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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사이토 아스카, 노기자카46의 인형이라고 해두자

그간 사이토 아스카를 두고 인형 같은 미모의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 인형 느낌이 점점 짙어지더니 이렇게 대놓고 인형이 되어버렸어요. 이쯤되면 진짜 어디선가 AI를 생산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인형이네요. 사이토 아스카가 이번에 찍은 렌즈 광고는 그녀에게 성숙한 이미지를 주긴커녕 완전한 인형 이미지를 씌웠어요. 눈 부시게 아름답긴 합니다만, 팬들이 지녀왔을 죄책감(?)은 현재진행형일 듯. Sweet 3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사실,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코디네이터로선 옷을 입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율도 좋고 얼굴은 인형 같은 데다 극슬렌더. 입히는 대로 막 소화해버리지 않을는지. 그건 그렇고..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를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

일본 연예인 2019.02.27

이게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VoCE 4월호

노기자카46를 꽃밭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온 시라이시 마이. 최근 하필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섰다가 댄스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면서 겁나 까이던데, 애초에 사카미치를 케이팝과 비교하면 안 되는 거지요. 아주 옛날부터, 그러니까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인간 쓰레기가 아이돌 시장을 장악하기도 전의 하로프로부터가 무대 퍼포먼스는 한심했어요. 그리고 그런 하로프로의 무대가 엄청 멋졌다고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사카미치고요. 그러니까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외의 다른 것들만 봅시다. 애초에 무대 쪽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그룹의 멤버인 걸요. 비교 방식 자체가 틀렸어요. VoCE 4월호의 시라이시 마이입니다. 새삼 얼굴 오지게 잘하지 말입니다.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

일본 연예인 2019.02.26

사사키 노조미, 출산 후 우아함이 깃든 미소

새삼 사사키 노조미 예쁜 거 말해 뭣하겠습니까마는, 출산 이후 사사키 노조미는 예전과 다르게 따뜻함과 우아함이 깃들어있어요. 더 눈 부시게 아름답지 말입니다. 이전보다 얼굴 젖살도 빠진 것 같고, 미소에서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이렇게 사사키 노조미의 미모 리즈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습니다. 비테키 4월호의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육아 때문인지 작품 활동이 끊겼군요. 사사키 노조미의 빠른 복귀를 바랍니다. ㅠㅠ

일본 연예인 2019.02.26

시라이시 세이와 미묘美猫로 안구 샤워

요새 이래저래 쓸데없는 X신들 꼬라지 보느라 눈이 썩는 줄 알았는데, 시라이시 세이와 심장이 해로울 정도로 예쁜 고양이가 눈을 씻어주네요. 시라이시 세이의 부드러운 미모에 감탄하다가 미묘에 심쿵하고. 이렇게 훌륭한 화보가 또 있을까요? 프랏슈 3월 5일자 시라이시 세이의 화보와 인터뷰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병이네요. 드라마 에 시라이시 세이가 나온다는 문구에서

일본 연예인 2019.02.26

카와무라 마히로, Z-GIRLS로 케이팝 데뷔

노기자카46에 있었던 카와무라 마히로가 Z-GIRLS로 데뷔했습니다. Z-GIRLS는 한국 회사에서 합작으로 만든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하는데, 정작 멤버 중에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이걸 케이팝이라 부를 수 있느냐는 논란이 벌어졌었죠. 카와무라 마히로가 메인보컬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만, 안티들이 카와무라 마히로를 공격하라고 빌드업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카와무라 마히로의 보컬은 노기자카46 안에선 탑시드였지만, 케이팝 걸그룹 기준으로 하면 리드 보컬에도 아슬아슬한 수준이었거든요. 실제 뮤직비디오만 봐도 카와무라 마히로의 보컬 비중은 크지 않고, 메인보컬 파트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아요. 노래는 나쁘지 않은데, 케이팝보다는 2010년대 초반의 미국 팝음악과 흡사합니다. 게다가 가사는 전부 영어. 군무..

일본 연예인 2019.02.24

하시모토 칸나가 나일론 재팬 표지에서 미모 자랑

하시모토 칸나의 나일론 재팬 4월호 표지입니다. 표지만 봐도 역대급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새삼 무서운 미모의 배우란 생각이 들어요. 하시모토 칸나하면 역시 눈이 보물이지만, 이런 각도에서도 굴욕이 없을 만큼 콧대나 입술도 예술의 경지. 그런데 나일론 재팬은 항상 아라가키 유이에게 그런 만행(!)을 저질러왔으면서 다른 연예인은 꽤 괜찮게 해주네요? 하시모토 칸나에게만 예쁘게 찍어준 건가, 아니면 하시모토 칸나도 본편 화보에서 만행을 저질렀으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24

하마베 미나미, 닛케이 엔터 3월호와 카케구루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3월호에 하마베 미나미가 등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극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네요. 그런데 아래 몽타주로 들어간 사진은 어째 키가 작은 걸 너무 도드라지게 찍은 것 같... 아, 그리고 의 극장판 예고편이 떴습니다. 새삼 캐스팅 잘했네요. 학생회장 역할엔 이케다 에레이자가 캐스팅된 것 같죠?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슬슬 주연 하나 맡을 법한 배우들이 총망라됐군요. 하마베 미나미가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쟈바메 유메코는 그저 사랑입니다. 얼른 보고 싶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24

나가노 메이, 확실히 상쾌한 이미지론 극상

나가노 메이가 인기를 끄는 비결에 대해 딱히 진지하게 고민해보진 않았고, 출연작을 본 것도 많지 않아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화보나 CM 등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상큼함 그 자체. 사랑스런 말괄량이에 시원하게 해변을 질주할 것 같은 이미지랄까요. 마침 스피리츠 12호 표지에 오렌지인지 뭔지 모를 과일을 들고 나왔네요. 아마 이게 나가노 메이의 이미지를 잘 이야기해주는 사진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하얀 피부와 눈썹이 그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이미지의 여배우 뜻밖에 그리 많지 않지요. 조만간 발간된다는 사진집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2.22

노기자카46 호리 미오나, 일본 블루레이 대상의 청초한 자태

개인적으로 호리 미오나가 지금 노기자카46에서 가장 그룹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외모라고 생각해요. 지금 머리 길이는 마음에 안 들지만, 중단발(이른바 거지존)의 호리 미오나는 청초함과 날카로움, 도도함과 귀여움을 두루 갖춘 '타카네노하나' 스타일의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선배 느낌이거든요. 딱 노기자카46가 추구하는 그거. 그런 호리 미오나가 11회 블루레이 대상에서 그 청초함을 마구마구 발산했습니다. 그런데........... 잠시만요. '블루레이' 대상이라고요? 북미나 유럽에 비해서 블루레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일본임에도 대상이 열릴 정도의 시장이 있네요. 부럽다. 진짜 가열차게 부럽다. 호리 미오나 덕분에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됐군요. 일본이 갈라파고스가 되어서 아직도 물질 대중매체에 집착하니까..

일본 연예인 2019.02.22

스즈키 아이리, 표지에서 어마어마한 미모를 자랑

이제는 완전히 모델 스타일이 된 스즈키 아이리. 레이 4월호에서도 그걸 증명했습니다. 이젠 큐트의 스즈키 아이리가 거의 보이질 않네요. 눈 부신 20대 중반의 모델 겸 가수 스즈키 아이리가 눈에 보일 뿐. 원래부터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도 어나더 클라스의 미모였지만, 해체하고 나선 미모의 끝판왕이 된 것 같습니다. 레이 4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스즈키 아이리입니다. 요새 스즈키 아이리의 팬들, 그냥 대리 미모뽕 차오르겠네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예뻐요..라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20대 중반의 스즈키 아이리라니. 적응이 1도 안 되네요. 아니, 그 이전에 94년생이 20대 중반이라는 것부터가 아직 적응하기 어려워요.

일본 연예인 2019.02.21

나가하마 네루, 케야키자카46라는 무거운 짐

오디션 도중 타의로 사퇴했음에도 가능성을 알아본 회사 측에서 부모님을 설득해 다시 데려왔을 만큼 가능성 충만했던 나가하마 네루. 처음엔 반발이 장난 아니었지만, 이제 나가하마 네루가 케야키자카46를 이끌어가는 멤버라는 걸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히라테 유리나의 부상과 이마이즈미 유이의 이탈로 휘청거리는 시점에서 나가하마 네루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녀가 버티고 와타나베 리사를 비롯한 여러 인기 멤버가 점차 인기를 더 얻으면서 그룹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랄까. 그런 나가하마 네루의 소년 선데이 11호 표지와 권두 화보에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나가하마 네루를 두고 화보 찍을 때 표정이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걸 뛰어넘는 매력이 있으니까 사진집도 초대박을 쳤던 것 아니겠습니..

일본 연예인 2019.02.21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 묘하게 야릇한 화보

캔캠 3월호 표지엔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가 등장했습니다. 정식 데뷔하기 전에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길 들었을 만큼 예뻤는데, 그 때부터 이미 다른 노기자카46 멤버들과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어요. 그리고 야마시타 미즈키가 다른 멤버와 어떤 부분에서 달랐는지 이 화보를 보고 깨달았네요. 캔캠 3월호에서 야마시타 미즈키가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노기자카46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뷰티북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팬들은 정말 기쁠 것 같지 말입니다. 야마시타 미즈키의 다른 멤버와 다른 분위기는 묘하게 야릇한 이목구비와 표정 사용에서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다는 얘기. 당장 이 화보만 하더라도 다른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해낼 수 ..

일본 연예인 2019.02.21

하마베 미나미, 영화잡지 같은 mina 4월호 표지

카케구루이 시즌2와 극장판으로 인기몰이에 여념이 없는 하마베 미나미가 계속해서 잡지에 나오고 있습니다. mina 4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얼핏보면 패션잡지가 아니라 영화잡지인 줄 알겠지 말입니다. 게다가 그 와중에 빛나는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란... 그런데 하마베 미나미의 키를 고려해볼 때 손잡이 근처까지 머리가 올 리 없........ 어쨌든 간에 의 병맛스러움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군요. 시즌1처럼 막 나가는 작품으로 완성되었기를.

일본 연예인 2019.02.21

미요시 아야카 인스타그램 털이, 더 멋지고 핫해졌다

오랜만에 미요시 아야카의 인스타그램에 가서 마음에 뜨는 짤들을 저장하다보니까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끄적끄적. 잠시 놓는 사이에 미요시 아야카가 더 멋져지고 더 섹시해졌더라고요. 멋진 건 쭈욱 비슷하게 그래왔으니까 그러려니하겠는데, 더 섹시해진 미요시 아야카라. 아직 앳되던 시절 미요시 아야카가 머리에 남아 있는 터라 적응이 안 되지 말입니다. 뭐랄까, 전체적으로 갓 섹시함에 눈을 뜬 20대 초반 남녀들의 오묘한 분위기가 드러나고 있어요. 사실, 그러고도 남죠. 실제로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설 나이인 걸요. 언제까지나 애기일 순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엄청 핫해진 미요시 아야카에 몹시 당황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는 TGC를 비롯한 일본의 걸스 어워드에는 아주 이따금씩 나오는 수준이고, 주로 해외 런웨이..

일본 연예인 2019.02.20

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 포근한 사진집 표지

코바야시 유이는 케야키자카46 안에서 가장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유명하죠. 그 인상인데 꽤 시크한 노력파라는 갭이 코바야시 유이의 인기 원인 중 하나인데, 사진집 표지에 그게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집 타이틀은 '감정의 구도'. 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의 사진집 표지 3종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마존과 일반판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 대마왕님은 일반판이.... 아마존 한정판이 코바야시 유이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한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포근한 인상만 가지고 본다면 일반판도.. 사실, 잘 팔리기 위한 사진으로 따진다면 일반판이 최고가 아닐까 해요. 여러모로 남성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도라서.

일본 연예인 2019.02.19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이건 그냥 인형이 아닐까

매번 멘즈논노에 2페이지씩 얼굴을 비추는 사이토 아스카. 이 화보의 특징은 얼빡샷이니 바스트샷이니 하는 걸 사용하지 않고 항상 풀샷을 사용한다는 거지요. 덕분에 사이토 아스카의 사기적인 비율과 옷빨이 그대로 드러나곤 합니다. 항상 생각해요. 이 아이는 진짜 인형이 아닐까하고.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의 멘즈논노 3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몇개 더 만나본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들은 본인이 얼마나 앳된지, 인형 같은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토 아스카도 노기자카46의 대선배 수준의 연차인데, 이렇게 어려보인다는 거 정말 신기해요. 역시 인종은 섞여야 건강하고 아름다운가봅니다. 음, 이거 역인종차별처럼 느껴지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19

모리 에리카, 얼빡샷에서 도드라지는 뷰티 최적화 얼굴

뷰티의 장인. 뷰티의 끝판왕 소리를 듣는 모리 에리카가 이번엔 다양한 얼빡샷으로 각종 뷰티 컨셉을 소화해냈습니다. 역시 화장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듯한 클라스를 자랑하네요. 새삼 인형처럼 생겼.... 눈이 어마어마하게 크지 말입니다. VoCE 3월호의 모리 에리카입니다. 모리 에리카가 시라이시 세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길래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나 했더니 CM이더군요. 모리 에리카에게 이제 연기 활로는 열리지 않는 걸까요? 목소리 차분하고 발성 좋고... 이런 여배우가 일본에 얼마 없는데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18

야마사키 마미, 결국엔 선을 넘어버렸다

아슬아슬한 수위에서 줄타기를 하던 야마사키 마미. 결국 줄에서 떨어졌달까, 선을 넘어버렸달까. 새로 나오는 사진집에서 결국 끝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거 외의 다른 선행샷을 올릴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선행샷의 수위가 그 정도면 사진집 본편은 말할 것도 없겠죠. 야마사키 마미가 입 꼬리 축 처진 울상으로 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이후 쎄했는데, 끝까지 가버린 화보마저 보니까 뭔가 춥군요. 옛날 같으면 '오옷!'을 외치며 좋다고 감상했을 테지만, 이미 그라돌들의 증언으로 '현장의 분위기 때문에 찍었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하지 않으면 안 팔린다고 소속사에서 강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나니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이래저래 참....

일본 연예인 2019.02.18

아리무라 카스미의 극한 청순함, 주간 문춘 2월 22일자

누군가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건 눈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아리무라 카스미의 눈은 청순함을 상징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이 청순함 앞에선 남녀 불문하고 무장해제가 아닐는지. 게다가 아리무라 카스미는 따뜻한 분위기도 있어서 더 좋아요. 주간 문춘 2월 22일자의 아리무라 카스미입니다. 주간 문춘도 참.. 이런 화보는 나름 신경 써서 그럴싸하게 잘 찍는단 말이죠. 이 노력을 연예인들 사생활 보호를 위해 힘써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예쁜 화보를 찍어놓고서 아마 밤낮으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뒤를 쫓아다니고 있겠죠? 그렇다고 대상 가리지 않고 전부 파헤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는 게 이번 NGT48 문제로 알게 됐고 말입니다. 참 이래저래....-_-

일본 연예인 2019.02.18

요시오카 리호, 러블리한 스타일링의 멘즈논노 3월호

요시오카 리호가 예쁘다곤 하지만, 어쨌든 여러모로 외모에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그걸 깔끔하게 커버한 화보가 나왔습니다. 멘즈논노 3월호의 요시오카 리호입니다. 토끼 같은 인상의 이목구비에 딱 어울리는 앞머리 웨이브. 촬영 당시 날씨가 습했는지 조금 축 쳐진 느낌이 있는데, 그게 또 스타일링과 찰떡 같이 어울리네요. 요시오카 리호의 러블리한 비주얼에 찰떡 같이 어울립니다. 그라비아 관련해서 부정적인 멘트를 한 것 때문에 여러모로 시달렸던 것 같더군요. 전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 그라비아 업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부고발자 느낌의 인터뷰로 받아들였지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이가 많았던 모양이에요. 조금 안타깝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17

요새 핫한 나가노 메이, ar 3월호

ar 3월호에서 아리따운 몸선과 청초함을 한껏 드러낸 나가노 메이입니다. 다소 앳된 느낌이라 살짝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저 청초함은 분명히 가볍게 볼 만한 게 못 되네요. 대성할 가능성을 충분히 머금고 있는 연예인 같습니다. ar 3월호의 나가노 메이입니다. 최근 일본 드라마를 거의 못 보고 있다 보니까 나가노 메이가 왜 히트를 친 건지 감을 못 잡았어요. 봐야 할 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시간은.... 있는데 정줄을 부여잡는데 실패한 상황이라 매번 까먹는 처지. 작정하고 한 번 뒤져서 억지로라도 달려야 이야기할 거리가 생길 듯하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ar은 물광 메이크업이 기본 사항이군요. 모델 캐스팅도 물광이 어울리는 여성만 골라서 하는 걸 보아 오리지널 컨셉인 듯.

일본 연예인 2019.02.15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렌즈 광고로 미친 미모 발산

노기자카46의 사이토 아스카가 렌즈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elebelle란 타이틀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브랜드명인지 제품 모델명인지 알 수가 없어요. 어쨌든 그건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고, 그저 사이토 아스카의 미모 찬양.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 느낌을 받는군요. 그간 딱히 혼혈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컬러 렌즈 끼고 올백 머리를 하니까 이제야 혼혈 같네요. 그래서 신비롭게 예뻐보이는 듯. 딴 얘기지만, 혼혈은 어느 인종이고 간에 권장되어야 마땅합니다. 사이토 아스카처럼 이국적 이미지가 생겨서 호감으로 보는 이가 많아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섞여야 건강한 유전자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혈주의자나 혼혈을 차별하는 병신들이 병신인 거에요.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

일본 연예인 2019.02.15

후카가와 마이, 돌아온 성모의 이미지

한동안 후카가와 마이의 활동을 보면서 갸우뚱했던 건 노기자카46 시절 쌓아왔던 성모의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성격이나 역할이 이상했던 게 아니라 스타일링이 묘하게 안 맞아서. 따뜻한 인상의 외모에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가 스타일에 안 맞는 바람에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 시절의 후카가와 마이가 아닌, 다소 옛스럽다고 할 시골 아가씨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그랬던 후카가와 마이가 도쿄워커 플러스 4호에서 성모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후카가와 마이는 이런 분위기가 딱 어울리지 말입니다. 요새 배우 행보의 단계가 좋아보이던데, 자리 확실하게 잡아봅시다. 소속사가 바닝이라서 불안한 대신 푸쉬를 잘 해주는 장점은 있는 듯. 그런데 하필 차기작이 군요. 이거 똑바로 각색 안 하면 한일 양국에서 겁나 쳐맞을 만화..

일본 연예인 2019.02.14

하마베 미나미, 완성 미모의 멘즈논노 3월호

젖살이 빠진 건지 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하마베 미나미는 급성장을 보일 때보다 더 얼굴의 윤곽이 또렷해진 상태. 덕분에 하마베 미나미가 얼마나 예쁜지 확실하게 눈에 보입니다. 놀라우리 만큼 아름답지 말입니다. 멘즈논노 3월호, 시부야에서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하마베 미나미입니다. 역시 예쁜 정도가 장난 아니지 말입니다. 하마베 미나미를 핫하게 띄운 드라마 중 하나인 는 시즌2와 영화판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핫한 신예들을 밀어넣은 드라마인 만큼 크게 성공해서 계속 시즌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14

하시모토 칸나, 아베마 티비의 드라마에 첫주연

하시모토 칸나가 처음으로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란 드라마로 순애 러브스토리라고 하네요. 남자 주인공엔 후루카와 유우키가 캐스팅되었다는 모양. 그런 하시모토 칸나와 드라마 소개글이 스피리츠에 11호에 실렸습니다. 전 하시모토 칸나가 나름 주연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 쪽이거나 히로인 쪽에 가까웠던 모양이네요. 소속사에서도 어지간히 푸쉬를 못 해준 듯. 하시모토 칸나가 그 정도로 대단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하시모토 칸나 정도로 반응이 오면 보통 광푸쉬를 넣어서 억지로라도 드라마 주연작 하나 정도는 만들어주지 않던가요? 천년돌 소리를 듣기 시작한지 5년이 지났고 이젠 한국 기준으로 22살이 됐는데 첫 드라마 주연이라니.. 그것도 공중파가 아닌 아베마TV. 그나마 후루카와 유우키와 하시모토..

일본 연예인 2019.02.12

요시다 아카리, Ray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위엄

지난(?) Ray 3월호의 표지는 요시다 아카리였습니다. 뷰티로 크게 성공하고 패션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걸 보면 역시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는 것, 자기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운과 능력이 재량껏 맞아떨어진 대표적 케이스로 요시다 아카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시다 아카리 개인의 문제, 소속 그룹인 NMB48의 하락세 덕분에 그 누구도 요시다 아카리가 다시 떠오를 거라 예상하지 못 했어요. 그러나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잡는 그 타이밍을 딱 놓치지 않고 본인의 재능을 꽃피워내 이렇게 Ray의 표지까지. 개인적으론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것 만큼이나 임팩트 있는 변화였습니다. 다만, 뷰티 화보를 찍을 때 표정을 조금 더 다양..

일본 연예인 2019.02.10

앞머리가 다시 생긴 다케다 레나 비주얼

모델 활동이 본격화되고 다케다 레나의 변화 중 가장 큰 게 앞머리를 길러 없앴다는 거에요. 귀여운 인상이었던 다케다 레나가 순식간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바뀌었지요. 대중에 어떤 이미지를 주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본래 자신의 무기였던 귀여운 외모를 약간 희생하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 다케다 레나가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다시 뱅헤어로 돌아왔습니다. 다케다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한 스피리츠 10호입니다. 묘하게도 일본은 앞머리를 길러서 없앴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있는 건데, 이미지 변화를 주려고 하면 너무 앞머리 쪽에만 신경쓰는 느낌. 다케다 레나도 (개인적으론)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이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면 좋을 것 같..

일본 연예인 2019.02.09

고마츠 나나, 여윽시 뇌쇄적인 눈빛

고마츠 나나는 역시 살벌하고 섬뜩한 눈빛으로 장난스런 표정을 지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마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맹독 식물 같달까. 가까이 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가까이 가게 된달까요. 물론, 이건 대체로 에서 고마츠 나나가 맡은 역할 때문이긴 합니다만. 고마츠 나나의 oggi 3월호 화보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이 상영되고 있습니다만, 중년 남성의 판타지에 동원되었다며 고마츠 나나를 더러운 배우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전 원작도 영화도 아직 보질 못 해서 뭐라 말할 처지가 못 되는데, 적어도 영화 자체는 보고 깠으면 좋겠어요. 안 보고 설정만 대충 훑은 뒤에 욕하는 거 너무 티가 나가지고....

일본 연예인 2019.02.09

아직 앳띤 하시모토 칸나의 으른미 방출

꽤나 핫한 절개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은 하시모토 칸나. 어른스러움을 강조해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외모에서 오는 앳띰을 감추기 쉽지 않군요. 역시 98년생 애기는 애기... 하시모토 칸나가 표지를 장식한 영매거진 10호입니다. 사진집 선행샷만 보면 꽤 과감한 구도의 사진은 있어도 많은(?) 이가 기대하는 그런 사진은 없는 거로 보입니다. 애초에 하시모토 칸나의 이미지 메이킹은 그쪽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 팔리건 못 팔리건 간에 그런 사진이 들어가는 사진집을 발간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요.

일본 연예인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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