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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후쿠하라 하루카, 조금 더 성숙해진 영간간 9호

로 눈에 확 들어왔던 후쿠하라 하루카. 극한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했지만, 나름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던 것치곤 이후 필모그래피가 기대했던 수준까지 가진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쿠하라 하루카의 비주얼이면 완전히 대세를 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이후 3년, 마냥 어려보이던 후쿠하라 하루카도 이렇게 성숙함을 뽐낼 수 있게 되었네요. 영간간 9호의 후쿠하라 하루카입니다. 아직 후쿠하라 하루카는 아직 많이 어려요. 98년생이니까, 앞길이 2만 리네요. 애기동자 느낌의 목소리에 조금 변화를 주면, 딕션이 워낙 뛰어나니까 당분간 연기로 트집 잡힐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고.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속편이 나왔던데 왜 우리나라 넷플릭스엔 보이지 않는 걸까요? 후쿠하라 하루카 보는 재미로..

일본 연예인 2019.04.22

무라세 사에, 프로듀스48은 그녀에게 대사건이 아니었을까

의 무라세 사에. 큼지막한 이목구비에 섹시한 눈빛을 지녔음에도 일본의 '아이돌'이란 미명 아래 '사랑스러움', '귀여움'으로 치장해야 했던 NMB48 멤버. 어쩌면 모닝구무스메 이후로 정착한 일본 여자 아이돌의 레퍼런스가 직접 피해를 입힌 대표적 사례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성격과 별개로 무라세 사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은 결코 앞머리와 더듬이로 치장한 일본 아이돌의 레퍼런스가 아니었죠. 무라세 사에가 최근 SNS에 올린 셀카들입니다. 무라세 사에 본인도 앞서 언급한 것들을 느꼈는지, 발군의 패션 센스와 변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잡지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엔 잡지 모델 활동을 기반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노기자카46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AKS 측에서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돌만 고집하다간..

일본 연예인 2019.04.21

우가키 미사토는 다나카 미나미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우가키 미사토의 행보는 나름 다나카 미나미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부릿코' 스타일의 아나운서로 욕을 잔뜩 먹었고, 비주얼을 담보로 욕을 먹은 만큼 인기도 끌었지요. 그리고 재차 그 비주얼을 담보로 프리 아나운서가 되었어요. 사실, 일본은 여성 프리 아나운서가 성공가도를 밟은 경우를 보기 어려운 터라 다나카 미나미는 여러모로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선구자처럼 느껴질 거에요. 물론, 다나카 미나미도 원하던 방향으로 잘 풀리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우가키 미사토가 포토 에세이를 발간하면서 홍보차 주프레에 등장했습니다. 주프레 17호의 우가키 미사토입니다. 다나카 미나미는 작년에 패션 잡지에서도 활약하고, 앙앙에선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핫바디를 뽐냈지요. 그리고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 역시 앙앙 최신호에 자신..

일본 연예인 2019.04.20

미요시 아야카는 이제 특급 모델로 성장

미요시 아야카 본인은 배우가 본업이라고 말했었지만, 정작 그녀의 활동은 모델 쪽으로 더 잘 풀리는 모양입니다. 세븐틴 졸업에 TGC에도 거의 안 나오길래 이제 잡지 화보 활동만 하나 했더니 어느 새 유럽과 미국의 패션쇼 런웨이에 서고 있더군요. 심지어 유럽과 미국 쪽에서 프로모션을 찍고 비교적 능숙한 영어 발음을 뽐내기까지. 얼마 전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에도 왔었지요. 모르는 사이에 현란하게 사방팔방을 돌며 맹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의 25ans 5월호 분량입니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로 드디어(!) 영화계에서 시동을 건 미요시 아야카. 초대박을 쳐서 본업인 배우 쪽도 탄력을 받길 바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9

하마베 미나미, 타카스기 마히로와 카케구루이 홍보

의 세 주인공 중 하마베 미나미와 타카스기 마히로가 주간 자테레에 작품 홍보차 등장했습니다. 현재 시즌2가 방영되고 있지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새삼 캐스팅 잘 했어요. 캐스팅 당시엔 네임밸류가 다소 아쉬운 두 사람이었지만, 1년 만에 엄청 핫한 배우가 됐으니까요. 특히,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아 꾸준히 실력을 쌓았던 타카스기 마히로와 다르게 하마베 미나미는 막 대세에 올라탄 신인이었거든요. 뭐, 그렇게 뜨는데 가 한 몫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나저나 이렇게 극장판과 시즌2의 텀이 짧은 경우, 어느 걸 먼저 봐야 하는지 고민되지 말입니다. 어차피 바다 건너에 사는 만큼 나중에 한꺼번에 보면 그만이지만서도.

일본 연예인 2019.04.17

토다 에리카의 미모 폭발, 비테키 6월호 표지

일본의 뷰티 잡지 표지는 언제나 모델의 리즈를 찍어주지요. 비테키는 마키아와 함께 그쪽 방면에서 최고라 할 법한데, 이번에는 토다 에리카의 인생짤을 만들어줬습니다. 토다 에리카가 장식한 비테키 6월호의 표지입니다. 음, 토다 에리카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모공 케어 부분은 궁금하네요. 제가 피부가 워낙 하얗다보니까 모공에 블랙헤드라도 생기면 더 도드라져서 말입니다. -_-a

일본 연예인 2019.04.17

하시모토 칸나 인생 최대의 과감함이 아닐까

이미 역대급 노출을 예정해놓았던 ar 5월호의 하시모토 칸나. 저화질로 떴을 땐 정말 하시모토 칸나가 맞느냐는 질문이 많았는데, 이렇게 화보가 떠버리니 다들 꿀멍. 정말이었구나.... 하면서 말이죠. 사실, 노출 만큼의 효과(?)를 얻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대단합니다. 아무래도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역할이 제한되는 걸 두려워하는 모양새. 하시모토 칸나 정도 얼굴이면 뭐든 오케이가 아니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하필 키도 굉장히 작은 편이라서 여러모로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다만, 제 생각엔 그냥 무리하지 않고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맡는게 좋은 것 같아요. 꼭 당장 어른스런 역할을 맡을 필요가 없달까.

일본 연예인 2019.04.14

프로듀스 101 재팬과 여러 불안 요소들

CJ EnM에서 초대형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이 일본에서 방송되고, 그 제작을 CJ와 요시모토 흥업이 맡는다는 것. 의 여러 불안 요소와 비판 요소를 살짝 정리해봅니다. 먼저 불안 요소. 1. 함께 제작하는 요시모토 흥업은 그룹 가수를 프로듀싱하는 회사와 거리가 멉니다. 이 회사의 본업은 개그맨 매니지먼트. 최근 이래저래 다른 분야로 판을 벌리고 있지만, 성공적으로 뻗어갔다고 하긴 어려워보입니다. 단, 방송사와 협업해서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는 능력은 일본 최고입니다. 개그맨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 서바이벌이 여럿 있는데, 그 서바이벌의 제작에 거의 대부분 참여했을 정도로 경험이 많습니다. 2. MC를 맡은 나인티나인은 전형적인 개그맨입니다. 이 코믹하게 흘러간다고 해서 딱히 나쁠 건 없지만, 진지해야 하는..

일본 연예인 2019.04.12

NGT48 사건과 HKT48의 아이즈원 디스

한참 이 방영되던 시절에 누군가가 말했다. 디씨나 더쿠 같은 익명 사이트도 아닌 디스크 매체를 다루는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었다. "케이팝은 북한 무용단이나 소련 시절 볼쇼이 발레단 같다. 인권과 자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은 멤버들의 개성을 죽임으로써 케이팝을 곧 망하게 할 것이다. AKB48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방치하는 식을 추구해야 한다."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 북한과 소련 언급 등을 보아 글의 작성자는 케이팝에서 몰개성과 획일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냥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고, 단순히 저 이야기만 했다면 (황당하긴 해도)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그 이후에 AKB48을 언급하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을 지지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본 연예인 2019.04.12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와타나베 리사 사진집 無口 선행샷들

주프레 16호에 와타나베 리사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습니다. 사진집 뒷표지에 엄청난 노출이 있다길래 선행샷에도 그런 컷이 있나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사카미치의 노선은 선행샷에선 그런 노출을 공개하지 않는 쪽인 모양이에요. 물론, 애초에 사진집 본편에 그런 컷이 많지 않을 거란 예측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언니 그룹인 노기자카46와 다르게 장신이 많은 케야키자카46를 대표하는 장신 멤버 와타나베 리사. 그 기럭지의 미학을 사진집이 제대로 담아놨을지 한 번 기대해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1

하시모토 칸나, 역시 아직 떽은 무리인 듯

하시모토 칸나가 아무리 어른스럽게 보이려해도 얼굴에서 묻어나는 앳됨이 잘 사라지지 않는 걸 보아 동안 속성을 내재한 것 같지 말입니다. 하시모토 칸나와 함께 에 출연한 후루카와 유우키도 서른이 넘었음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을 만큼 동안 속성이라 예상치 못 한 곳에서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네요. 사실, 의 두 사람을 보면 정말 고등학생 멜로물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그런 하시모토 칸나의 영매거진 19호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10

고혹적인 야마모토 마이카, SPA 4월 9일자

야마모토 마이카가 타블로이드 잡지인 SPA!에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권두에는 짤막한 인터뷰와 소개글이 담겨 있어요. 역시 야마모토 마이카의 분위기는 다양한 스타일의 연예인이 있는 일본에서도 꽤 독특하단 소리 들을 법합니다. SPA! 4월 9일자의 야마모토 마이카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왜 한쪽 볼에만 볼터치를 했을까요? 한 대 맞은 분장을 하고 찍은 드라마의 스틸 사진으로 오인하기 딱 좋... 메인은 분명히 야마모토 마이카지만, 표지의 야한 컷들 때문에 짤릴 위험성이 있군요. 어이없는 일이지만,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닌 터라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09

촉촉하게 젖은 모리 에리카

모리 에리카가 촉촉하게 젖은 모습으로 뷰티 화보를 찍었습니다. 역시 일본의 대중문화의 특징은 의도적인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게 느껴져서 좋네요. 모리 에리카가 나온 oggi 5월호입니다. 첫 번째, 마지막 사진은 완전히 취향저격. 모리 에리카의 분위기와도 매칭이 잘 돼서 근사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 연예인 2019.04.08

우메자와 미나미, 포텐 제대로 터트린 노기자카46 최장신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메리트가 오히려 일본에선 독으로 작용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모델 쪽으로 활동할 거라 여겼던 우메자와 미나미는 예상보다 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늦게 시작한 만큼이나 늦게 미모가 폭발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노기자카46란 틀 밖에서 놀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어쨌든 지금이라도 우메자와 미나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노기자카46 우메자와 미나미의 with 5월호 분량입니다. 노기자카46의 특징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노기자카46로 활동할 때는 정숙한 스타일링을 한 사립고교 미소녀, 모델 활동을 할 때는 화려하게 지면을 장식하는 10~20대의 스타일리쉬한 여성. 이 투 트랙이 먹혀서 성공을 거둔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우메자와 미..

일본 연예인 2019.04.08

키무라 후미노에게 차가운 역할이 가길

개인적으로 차가운 역할이 제격이라 생각하는 키무라 후미노. 에서처럼 음울하고 서늘한 느낌의 역할. 그런 이미지에 홀딱 반했던 건데, 어째 귀엽고 코믹한 역할 중심에 가끔 마음에 드는 역할을 맡아도 드라마 자체가 코믹해서 키무라 후미노 특유의 서늘함을 느끼기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 1년 가까이 단발, 중단발 즈음에서 스타일링을 하고 있네요. 물론, 그래도 예쁘다는 거엔 변함이 없습니다만. ESSE 5월호의 키무라 후미노입니다. 키무라 후미노의 그 이미지 덕분에 에서 토모에 역할을 맡으면 어떨까 기대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직도 그 희망을 놓지 않고 있지만, 후속작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없군요. 아니, 캐스팅 이전에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의 병크(페도필리아)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진 모양입니다. ..

일본 연예인 2019.04.08

야마시타 미즈키, 이번엔 요염한 전영소녀다

지난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서 이번에도 노기자카46 멤버가 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의 주인공은 야마시타 미즈키. 요다 유우키와 함께 차세대 멤버로 주목받았던 3기생입니다. 일단 자테레에 나온 야마시타 미즈키의 화보를 보시지요. 야마시타 미즈키가 맡은 의 특징은 바로 요염함. 요염하다기보다 노골적으로 본래 핵심 소재였던 '러브돌'을 끌고 나왔습니다. 예고편만 보면 대놓고 그런 측면을 강조하고 있어요. 심지어 주인의 명령에 따라서 누군가를 유혹하거나 함정에 빠트리는 행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전영소녀는 스릴러에 가까운 장르를 취할 예정 같습니다. 본래부터 굉장히 성숙한 외모로 유명했던 야마시타 미즈키라서 아주 많이 기대하는 중!

일본 연예인 2019.04.05

이제 말해봐야 입만 아픈 모리 에리카

모리 에리카의 뷰티 소화 능력은 이제 정말로 말하는 게 입만.. 타이핑하는 손가락만 아픕니다. 마키아 5월호에서도 뷰티 컨셉을 쭉쭉 흡수하셨어요. 무시무시한 소화 능력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모리 에리카도 새로운 진로를 찾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40대가 되어서도 뷰티 모델을 할 수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구매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거든요.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서 배우 쪽으로 넘어가길 간절히 바라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4.04

타카하시 메리준, 뜻밖에 과감하고 요염한 화보

이번에 WOWOW의 에 출연하는 타카하시 메리준. 견실하게 여배우 노선을 걸어온 그녀가 색기를 100% 방출했습니다. 이미 만만치 않음을 을 통해 느꼈지만, 이 화보는 타카하시 메리준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가해요. 이후 필모그래피가 폭망 노선을 걷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사진집을 제외하고) 이 화보보다 더 섹시한 화보를 보긴 쉽지 않을 겁니다. 팬이라면 필구. 프랏슈 4월 9일자 권두 화보에 등장한 타카하시 메리준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정말로.......... 네이버나 다음이 이렇게 여배우가 살짝 노출하고 찍은 화보마저 거르진 않겠죠. 새삼 타카하시 메리준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게되네요. 모델 활동이 길었던 탓인지 작품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네요. 게다가 의외로 이미 본 영..

일본 연예인 2019.04.03

이마다 미오, 인형 같다는 건 그녈 두고 하는 말

이마다 미오를 볼 때마다 좀 놀라곤 하는데, 인형 같다는 말을 주접의 일종으로 써먹는 경우는 많지만, 진짜로 인형처럼 생긴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이마다 미오는 그 많지 않은 경우 중 하나가 아닐까해요. 진짜로 농담 1도 없이 인형처럼 생겼습니다. 인형 같은 이마다 미오의 보그걸 재팬 5월호 화보입니다. 스타일링은 80년대 아이돌 스타일. 시티팝 장르를 부르고 다닐 것 같은 이미지. 최근 한국에서 유키카가 으로 활동했는데, 딱 그 스타일링이네요. 이마다 미오의 얼굴과 어깨 공격 때문에 스타일링이 눈에 안 들어와서 화보 컨셉의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유키카 진짜 좋지 않나요? -_-a

일본 연예인 2019.04.03

타나카 미쿠, 청순 미녀에 핫바디 강림한 엔타메 5월호

에도 참가했던 타나카 미쿠. 부상으로 하차했는데, 이것 때문에 정병 걸린 사람들이 '런쿠'라고 비아냥거리곤 했지요.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그런 한국팬들까지도 포용하면서 대인배 소리를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타나카 미쿠는 에 참여한 48그룹 멤버들 가운데 10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팬 몰이에 성공했지요. 심지어 혐한팬이 한국팬들을 디스하기 시작하자, '난 모든 팬이 소중해!'라고 묵념시키기까지.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없는 가운데 HKT48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타나카 미쿠지만, 멘탈이 튼튼하다는 게 느껴져서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그런 타나카 미쿠의 엔타메 5월호 화보입니다. 고3이 되고 청순 미녀로 등극했어요. 작년과도 또 다른 성숙미. 본래부터 몸매가 뛰어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나치게 ..

일본 연예인 2019.04.02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탈출구? 퇴폐적인 누메로 5월호

하마사키 아유미는 전성기 시절 에이벡스 내부에 있었다고 알려진 쿠데타(...)에 큰 역할을 하며 호감을 샀었죠. 주간지가 떠들썩하게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미지를 깎아내려서 처음엔 부정적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후 에이벡스의 난이 어떤 방식이었는지 알게 된 대중은 그녀를 '투사'처럼 여겼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에이벡스는 에이벡스의 난 이후에도 에이벡스의 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운영을 하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그저 가벼운 해프닝 정도로 끝나버린 꼴이고, 마치 방패막이처럼 굴려졌던 하마사키 아유미만 연예계 한구석으로 날아가버렸군요. 그런 하마사키 아유미의 뇌쇄적인 누메로 도쿄 5월호 화보 및 인터뷰입니다. 사실, 악재가 겹친 것도 있어요. 하마사키 아유미 특유의 창법은 그녀의 성대를 갈아버렸고, 차세대 ..

일본 연예인 2019.04.01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를 죽이는 메이크업

지금 한참 핫한 하마베 미나미. 언제나 얼굴로 사람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는 무시무시한 비주얼입니다만, 그런 하마베 미나미조차 살리지 못 하는 메이크업이 있었습니다. 저 갓-벽한 이목구비도 살리지 못 한 퍼플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을 보시죠. VoCE 5월호의 하마베 미나미입니다. 그냥 보는 순간 떠오르는 건 '아, 하마베 미나미 진짜 예쁘다'지, '저 메이크업 따라해보고 싶다'가 아니라는 사실.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없어요. 보정 문제도 있겠지만, 하마베 미나미의 하얀 피부조차 살리지 못 한 꼴이니 톤그로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일본 연예인 2019.03.31

시라이시 마이, 뿌리 볼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시라이시 마이가 앞머리를 포기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앞머리 있는 게 예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었고, 앞머리를 없앨 거면 거기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해달라는 반응을 보여왔죠. 특히 바랐던 건 뿌리 볼륨. 시라이시 마이의 이목구비 배치와 얼굴형을 고려할때 두피와 얼굴에 딱 붙은 머리가 미모를 가린다는 의견이었어요.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드디어 시라이시 마이가 뿌리 볼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시라이시 마이의 MORE 5월호 분량입니다. 아직 완전히 뿌리 볼륨의 크기나 가르마의 위치 등에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어울리는지 혼선이 있는 듯하지만, 그렇게 실험(?)해가는 과정조차도 이렇게 예뻐버리면 할 말이 없는 거지요. 그나저나 일본의 저 스타일링은 참 독특하네..

일본 연예인 2019.03.30

바바 후미카, 패션 잡지에서도 범상치 않은 비주얼

그라돌로 더 유명세를 떨치면서 그 이미지 떨궈내려고 이래저래 고생하던 바바 후미카. 그런 그녀가 결국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지 말입니다. 일부러 감추려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쪽을 택했고, 바바 후미카에게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찾아낸 모양. 이번 화보에서 그게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바바 후미카가 등장한 앙앙 4월 3일자입니다. 여름에 바바 후미카의 패션대로 입고 다니는 여성이 있으면 꽤나 주목을 받겠군요. 그런데 한 발 잘 못 내딛으면 굉장히 쪄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노출이 좀 있는 옷들이 대개 그렇지만, 이래저래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3.29

히로세 스즈의 얼굴 공격, 소년 매거진 17호

히로세 스즈가 왜 히로세 스즈인지 알려주는 얼굴 공격. 탁월한 화보 연기. 이렇게 벚꽃이 어울리는 배우도 드물 겁니다. 소년 매거진 17호의 히로세 스즈입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예뻐요. 오랜만에 를 볼까... 히로세 스즈는 지금 아침 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이란 작품인데, 아리무라 카스미에 이어서 히로세 스즈까지 이미 대형 스타가 된 배우가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불만을 지니는 사람이 많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은 여자 배우가 주연급이 되기 위한 등용문이 되었고, 이미 인기 있는 연예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건 신인, 조연 배우들의 앞길을 막는 꼴이라나 뭐라나. 이 주장에 동의하느냐 아니냐완 별개로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로 간 건 정말 싫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침 드라..

일본 연예인 2019.03.29

언제나 촌철살인의 미모 이시하라 사토미

안 예쁠 때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순도 100% 미모를 자랑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비테키 5월호 표지 및 뷰티 화보입니다. 어떤 톤이건 간에 찰떡 같이 소화하는 저 클라스엔 언제나 감탄만 나오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이시하라 사토미가 올해 한국 나이로 34입니다. 이쯤되면 동안속성도 가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는지.

일본 연예인 2019.03.28

매혹적인 밤의 세이노 나나, 도쿄 카렌다 5월호

로 한 번에 눈길을 끌었던 세이노 나나. 그 앳되던 아이가 이런 화보도 찍고, 시간 정말 많이 흘렀네요. 지금도 앳된 이미지긴 합니다만, 그 시간 조금 흘렀다고 세이노 나나의 표정에서 성숙함이 묻어나고 있어요. 여윽시 여성의 진정한 매력은 20대 후반에 접어들어야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도쿄 카렌다 5월호의 세이노 나나입니다. 은 여러 장벽(코스프레...) 때문에 결국, 입문에 실패했는데, 세이노 나나를 간만에 보니까 끌리네요. 조만간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봐야...

일본 연예인 2019.03.28

니시노 나나세, 사이토 아스카 GRL 19년 SS 화보

니시노 나나세는 노기자카46를 졸업했지만, 어쨌든 GRL 광고는 개인의 일이었으니 딱히 광고 모델을 관두거나 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흥미로운 게 니시노 나나세는 졸업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아서 나간 게 아니라 아직 노기자카 LLC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노기자카 LLC는 AKS와 소니 뮤직이 노기자카46를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제작위원회 같은 회사인데, 여기에 그대로 소속되어 있는 것에서 일종의 변화를 느낍니다. 최근 졸업한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전부 노기자카 LLC에 남아 있어요. 어쩌면 이들을 시작으로 노기자카 LLC가 공연 기획, 음반 기획을 넘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니시노 나나세와 사이토 아스카의 GRL 19년 봄, 여름 화보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니시노 나나..

일본 연예인 2019.03.27

고혹적인 야마모토 마이카, JJ 5월호

야마모토 마이카가 매혹적인 이목구비를 뽐낸 JJ 5월호 분량입니다. 여윽시 마력적인 비주얼. 이렇게 개성이 강하면서 다수에게 호를 강요할 수 있을 때 대형 연예인이 될 자격이 주어지는 거겠지요. 야마모토 마이카는 일단 그건 확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전엔 몰랐는데, 이렇게 얼빡샷을 잡으니까 카지 히토미와 닮았단 생각이 드네요. 두 번째 사진은 누군가가 야마모토 마이카라고 적힌 걸 지우고 카지 히토미라고 소개해도 믿을 듯..

일본 연예인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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