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타나카 미쿠, 청순 미녀에 핫바디 강림한 엔타메 5월호

즈라더 2019. 4. 2. 12:00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던 타나카 미쿠. 부상으로 하차했는데, 이것 때문에 정병 걸린 사람들이 '런쿠'라고 비아냥거리곤 했지요.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그런 한국팬들까지도 포용하면서 대인배 소리를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타나카 미쿠는 <프로듀스48>에 참여한 48그룹 멤버들 가운데 10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팬 몰이에 성공했지요. 심지어 혐한팬이 한국팬들을 디스하기 시작하자, '난 모든 팬이 소중해!'라고 묵념시키기까지.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없는 가운데 HKT48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타나카 미쿠지만, 멘탈이 튼튼하다는 게 느껴져서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그런 타나카 미쿠의 엔타메 5월호 화보입니다. 고3이 되고 청순 미녀로 등극했어요. 작년과도 또 다른 성숙미.



 본래부터 몸매가 뛰어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나치게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다들 말을 안 아끼는 분위기였다가 최근 조금씩 언급하고 있지요.


 그나저나 야부키 나코와 함께 HKT48의 미래 소리를 들어왔는데, 이목구비가 꽃미녀로 완성되는 것까지 닮았네요. 새삼 잘 뽑은 두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