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히로세 스즈의 얼굴 공격, 소년 매거진 17호

즈라더 2019. 3. 29. 12:00

 히로세 스즈가 왜 히로세 스즈인지 알려주는 얼굴 공격. 탁월한 화보 연기. 이렇게 벚꽃이 어울리는 배우도 드물 겁니다.


 소년 매거진 17호의 히로세 스즈입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예뻐요.



 오랜만에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볼까...


 히로세 스즈는 지금 아침 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여름 하늘>이란 작품인데, 아리무라 카스미에 이어서 히로세 스즈까지 이미 대형 스타가 된 배우가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불만을 지니는 사람이 많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은 여자 배우가 주연급이 되기 위한 등용문이 되었고, 이미 인기 있는 연예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건 신인, 조연 배우들의 앞길을 막는 꼴이라나 뭐라나.


 이 주장에 동의하느냐 아니냐완 별개로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로 간 건 정말 싫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침 드라마는 배우들의 능력을 죽이는 괴상한 시리즈라 생각해서.... 분기 드라마가 아니라면 영화여도 좋으니 그쪽으로 가길 바랐거든요. 히로세 스즈가 나오더라도 아침 드라마는 소비를 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