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목구비 빡세게 받은 코지마 하루나, 마키아 1월호

즈라더 2019. 1. 21. 12:00

 코지마 하루나가 마키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었네요. 본래 화보를 올릴 때 제가 기대했던 만큼의 비주얼이 아닐 땐 일단 젖혀두고 더 나은 사진을 찾습니다만, 이 화보는 코지마 하루나가 충분히 예쁘게 나왔는 데도 놓쳤습니다. 아마 제가 한참 멘탈 깨져서 정신 못 차릴 시기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애니웨이, 코지마 하루나의 이목구비는 언제나 놀랍기만 하지 말입니다. 데뷔 시절부터 탁월하게 눈에 띄던 만큼이나 서른이 넘은 지금도 압도적입니다.




 

 졸업한 이후 활동이 많지 않다는 인상이 강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최근 일본 예능을 못 보고 있어서 그런 거고 어쩌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코지마 하루나 출연 예능이 잔뜩 나왔을 수도 있어요. 


 모델 활동에 집중하는 코지마 하루나가 싫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사진으로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건 많이 다르니까요. 사진만으론 조금 답답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