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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

일본 연예인 2020.05.02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소년 선데이 21호, 아름답고 사랑스런 하마베 미나미

최근 모 영화 유튜버가 극장판을 소개한 걸 봤다. 하마베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건 딱히 일본 연예인에 관심 없는 누구라도 마찬가지인 건지 내용 설명하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여자 주인공 예쁘다는 말을 섞어서 넣더라. 하기사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가 시리즈에서 특히 폭발하긴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전형적인 출발 비디오 여행 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이다.) 아래로 그런 하마베 미나미의 소년 선데이 21호 그라비아. 다시는 같은 작품에 나오지 않기를. 아직 어린 하마베 미나미가 나오기엔 너무 험난한 영화였다. 원작을 적당히 각색하면서 결말에 이르러 우익 색채를 나름 빼긴 했지만, 원작 자체가 워낙 심각한 작품이라 발상 자체가 불건전하다.

일본 연예인 2020.04.29

마츠모토 마리카,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에

30대 중반의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한 마츠모토 마리카가 간만에 그라비아를 찍었다. 대단히 감성적인 제목과 함께하는 그라비아지만, 정작 마츠모토 마리카의 저 뇌쇄적인 분위기는 촉촉하게 젖을 듯한 시적인 감성과 한참 거리가 있는 편. 대단히 퇴폐적이다. 아래로 주간 플레이보이 18호의 마츠모토 마리카. 어째 겨울보다는 후끈한 여름 느낌이 많이 나는 컷이 보인다. 마츠모토 마리카의 강렬한 쇄골 라인에 감탄했다. 사진이 적어서 안타까울 따름.

일본 연예인 2020.04.26

눈이 부셔 게슴츠레해도 예쁜 이마다 미오

핫하디 핫한 이마다 미오를 데려다가 이게 베스트냐고 묻고 싶긴 하다만, 저렇게 햇빛으로 눈 부셔하는 이마다 미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봐준다(?). 어째 게슴츠레하게 뜨니까 뇌쇄적인 척하는 애기 보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아래로 JELLY 5월호 커버를 차지한 이마다 미오.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이마다 미오도 어쩌면 뇌쇄적인 악녀 역할이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일단 빨리 주연 배우 대열에 올라가고 나서 이마다 미오의 역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 논의해보자. 이마다 미오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자격이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췄다. 2020년을 이마다 미오의 해로 만들 수 있기를.

일본 연예인 2020.04.24

퇴폐미의 끝판왕 AERA 21호 고마츠 나나

계속해서 인기 배우들이 트렌디한 로코물, 학원 액션물에 치중하고 있는 최근 일본 영화계에서 그나마 그럴싸한 영화에 출연해주고 있는 게 고마츠 나나다. 코미디 영화에 나오더라도 꽤나 독특한 작품에 손을 대고 있으며, 공존할 수 없을 거라 여겨지는 퇴폐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방출해 자신의 비주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개인적으론 거의 '믿고 보는 고마츠 나나' 수준으로 그녀의 영화를 기대한다. 2016년 이후론 망작에 나오더라도, 설사 만화 원작이라고 하더라도 개성 만큼은 확실히 갖춘 작품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로 그런 고마츠 나나의 AERA 21호 인터뷰 화보. 특유의 퇴폐미가 듬뿍 담겼다. 고마츠 나나는 의 개봉이 예정(코로나19 사태로 계속 미뤄지는 모양)되어 있다. 스다 마사키와 공동주연이..

일본 연예인 2020.04.22

빅코믹 스피리츠 20호, 역시 요염한 야마시타 미즈키

청초하고 고급스러운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컨셉인 노기자카46에서 야마시타 미즈키는 튄다. 굉장히 요염한 눈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 니시노 나나세의 와 야마시타 미즈키의 가 완전히 다른 컨셉이었던 이유를 저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 빅코믹 스피리츠 20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야마시타 미즈키. 역시 요염한 눈빛이다. 최근 노기자카46의 문제 있는 팬들이 자꾸 야마시타 미즈키로 아이즈원 팬들을 자극하던데, 부디 그만두길 바란다. 진짜 노기자카46의 팬임이 밝혀지자 아이즈원 팬들이 야마시타 미즈키의 런웨이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런웨이를 비교하며 심하게 공격한 바 있다. 아이즈원 팬들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싸우려들지 않는 대신 한 번 싸우기 시작하면 굉장히 무섭다. 생각해보..

일본 연예인 2020.04.21

모모츠키 나시코, 연예계 물 먹고 비주얼 업그레이드

이전엔 몸매로 주로 눈길이 가던 모모츠키 나시코지만, 이제 얼굴도 눈에 확 들어온다. 연예계에 본격 입문한 이후 하루가 다르게 예뻐져가는 모모츠키 나시코를 보면 보면 역시 카메라에 찍히는 스킬 연마와 철저한 관리가 연예인이 예뻐지는 비결이 아닌가 한다. 프라이데이 10월 25일자에 등장한 모모츠키 나시코다. 모모츠키 나시코는 패션잡지 bis의 레귤러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연예계에 들어올까 말까 간만 보던 시절엔 생각지도 못 한 푸쉬다. 얼굴도 잘하고 몸매는 원래 잘했고. 모모츠키 나시코의 미래가 꽤 찬란해보인다.

일본 연예인 2019.10.16

뜻밖에 얌전한 이케다 에라이자 anan 10월 16일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인 앙앙에 이케다 에라이자가 나온다고 하면, '아 또 몸매 특집 같은 거 하나보다'라고 생각하게 마련. 그런데 정작 나온 화보는 다행히(?) 일상적인 화보였다. 워낙 몸매가 좋은 이케다 에라이자다보니 약간 아쉽긴 하지만, 요새 이케다 에라이자가 벗거나, 안 벗더라도 야한 역할에 자주 나와서 이미지가 고착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안심도 된다. 앙앙 10월 16일자의 이케다 에라이자 화보. 로 첫 단추를 끼운 게 문제였는지 이케다 에라이자의 필모그래피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케다 에라이자의 회사는 존버하는 연예인에게 기회를 주는 곳이란 점이다. 바닝 계열은 온갖 이상한 거 다 시켜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기회를 준다. 우치다 리오가 그라비아의 막장 직전까지..

일본 연예인 2019.10.14

시구로 유명했던 이마무라 아미, 비키니 그라비아 탈출

쭉 뻗은 기럭지로 비키니 그라비아를 찍던 이마무라 아미가 확 떠오른 건 역시 시구. 여성이라는 걸 감안하지 않아도 될 만큼 무시무시한 시구력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은 이마무라 아미를 그라돌이 아닌 시구로 부각된 방송인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후 점차 비키니 그라비아를 안 찍기 시작하던 이마무라 아미는 이렇게 그라비아를 찍더라도 벗지 않는 쪽을 가닥을 잡게 된 듯. (아님 말고) 사실, 근래 그라비아 업계 상태하면 탈출한 게 정답이긴 하다. 노출 때문에 소개를 못 하고 있는데, 최근 신인 그라돌들, 그것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싶은 그라돌들이 홀딱 벗고 나오는 통에 깜짝 놀라곤 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이래저래 제한을 둔다고 하더니 그딴 거 없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10.14

사이토 아스카, 멘즈논노의 실험 대상이 되다

언제나 심플하고 매칭이 좋은 패션으로 사이토 아스카를 꾸며주던 멘즈논노가 작년부터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명백하게 사이토 아스카를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어떻게 매월 이렇게 이상하게 스타일링하는 건지. 딱히 실험, 개성 이런 걸 하면 안 된다기보다 안 그랬던 잡지가 이러니까 당혹스럽달까.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로 자리잡은 것도 벌써 몇년이 흐른 건지 모르겠다. 2기와 함께 언더로 밀려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 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시간 오지게 잘 간다. 그리고 참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일본 연예인 2019.10.12

숏컷이 된 모리 히카리, 아쉬운 점이 한가득

내게 모리 히카리의 매력은 도도하게 생긴 이목구비로 세상 행복한 것처럼 웃고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 점이었다. 목소리마저 사랑스러워서 존재 자체가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 동시에 무시무시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빠와 모델이기도 하다. 이 양립하기 어려운 것들이 뭉쳐있는 게 바로 모리 히카리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고 나니까 그 느낌이 잘 안 사는 것 같다. 그냥 세상 도도한 모델이 된 것 같다. 이제 경력도 찰 데까지 찼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하는 시기니까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조금 틀린 방향으로 간 것 아닐까. 안 그래도 모리 히카리 안티들이 그녀를 두고 사토 타케루랑 다른 게 없다고 공격해왔던 터라 머리 자른 모습을 보고 좋다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

일본 연예인 2019.10.11

눈이 정화되는 이토요 마리에 비주얼

이토요 마리에가 뷰티 화보를 찍고 얼빡샷이 나오면, 항상 눈이 편안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투명하고 맑은 비주얼의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보니까 뷰티 컨셉도 이것저것 다 잘 소화하는 듯. 이토요 마리에 기럭지면 커리어 우먼 역할에도 찰떡이다. 한 번 연기하는 걸 보고 싶다. 그건 그렇고 어째 이토요 마리에를 꾸며준 뷰티 크리에이터의 스타일링이 예상 밖이다. 화려하고 개성 있게 치장했을 줄 알았는데 일본 대학생들이 한 10년 전부터 해오던 스타일링이라 오히려 신선하단 생각도.

일본 연예인 2019.10.11

오오토모 카렌 <당신 차례입니다>의 매혹적인 신예

매혹적인 신예라고 소개하긴 했는데, 오오토모 카렌은 2012년에 데뷔해 예능과 세븐틴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이다. 그저 줄곧 미성년자였던 데다 배우 쪽으로 이제서야 푸쉬가 들어가고 있을 뿐. 오오토모 카렌은 이번에 테레비 도쿄의 에 주인공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오오토모 카렌은 기대 만큼 주목을 받지 못 했는데, 아무래도 여성향 잡지, 예능에 주로 출연했음에도 여성에게 어필할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타일링만 보고 '또 어느 아이돌 그룹 멤버겠지'하고 넘어간 사람이 많았던 모양. 일종의 전략 실패라고 할까.

일본 연예인 2019.10.09

최근 다나카 미나미 잡지 사진들 모음 Feat 마에다 아츠코

요샌 오히려 방송보다 잡지 모델 일을 더 많이하는 거 아닌가 싶은 다나카 미나미의 최근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제 잡지 촬영에도 적응이 끝나가는지 평소 자기 모습을 잘 드러내는 듯. 다나카 미나미는 그간 잡지에서 자기 비주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하곤 해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에 마에다 아츠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은 좀 신선. 다나카 미나미와 마에다 아츠코의 사이가 좋다는 걸 나만 몰랐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10.07

이시다 유리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마티네의 끝에서> 인터뷰 화보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두 동갑내기 배우가 영화 로 뭉친다.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잘 안 오지만, 예고편을 보니까 내가 한참 일본영화를 사랑하던 시기의 스타일이 녹아 있는 영화 같아서 일단 기대. 무엇보다 두 중년 남녀의 비주얼이 장난아니다. 생각해보니까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이시다 유리코나 자기 관리를 잘 한 연예인 베스트의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어있는 두 사람이다. 이 정도면 감독이 노렸다고 해도 될 것 같다. 다빈치 11월호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이시다 유리코의 관련 인터뷰와 화보가 실렸다. 의 원작 소설은 국내에도 정식 출간되어 있다. 먼저 읽어보고 영화를 봐야 하려나. 영화의 제목을 보고 "대체 '마치네'가 뭐지?"라고 중얼거리다가 '마티네'를 일본식으로 읽은 거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본 연예인 2019.10.06

마츠무라 사유리 패기 넘치는 그라비아

1기 멤버로 여전히 노기자카46에 재적하며 인기의 핵심에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캔캠 전속 모델 활동도 절호조에 이젠 아예 노기자카46의 신인들을 이끌고 잡지 나들이까지 한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그라비아가 실린 프랏슈 10월 15일자다. 근래 노기자카46 출연 예능이나 칸무리 방송을 안 봐서 확신은 못 하지만, 팬덤의 반응을 보니까 마츠무라 사유리도 이전과는 달리 어른스런 면모로 후배들을 잘 다독이는 모양. 하기사 이제 많은 멤버가 졸업해서 후배들을 챙겨줄 사람이 많지 않긴 하다. 물론, 2기를 통째로 무시해버린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인권멸시에서 비롯된 문제다. 노기자카46는 주력 멤버가 여럿 졸업했음에도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딱 초동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초동+20만 장 정..

일본 연예인 2019.10.05

이걸스 카에데의 매혹적인 비주얼

일본에서 그나마 실력이 있다는 얘길 듣는 게 이걸스. 그 가운데서 댄스 유닛에 모델롤로 활동하고 있는 카에데다. 본명은 도바시 카에데.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TGC에 단골로 등장하는 멤버다. 개인적으로 만약 이걸스를 팠다면 최애로 삼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걸스는 넷우익들이 케이팝 걸그룹의 대항마를 이야기할 때 빈번하게 끌려나오는 그룹이다. 나름 실력파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터라 일본의 재능 있는 여성 지망생들이 이걸스를 보고 에그자일 계열 오디션을 자주 본다. 지금 케이팝 걸그룹에 있는 일본인 멤버들 중에도 이쪽 연습생으로 있다가 한국에 이적한 경우가 있다. 또한, 아직 데뷔하지 못 한 한국 기획사의 일본인 연습생 중에도 에그자일, 이걸스 계통의 연습생 생활을 ..

일본 연예인 2019.10.04

하시모토 칸나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눈

다른 부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하시모토 칸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눈이고, 저 매혹적인 눈 덕분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거라 생각한다. 눈동자까지 사기적이라서 보고 있노라면 빨려들어갈 것 같달까. 눈동자로 이 정도 포스를 발휘하는 연예인은 적어도 일본 안에선 하시모토 칸나 외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나저나 하시모토 칸나도 성인이라고 나름 성인답게 노력하고 있는 듯한데, 암만 봐도 그냥 애기처럼 느껴지는 걸 어쩌나. 지금 당장이야 참 좋아도 앞으로 하시모토 칸나의 미래를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일본 연예인 2019.10.03

사와지리 에리카 마키아 11월호의 치명적 뒤태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키아에 나온다길래 얼마나 예쁘게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예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키아가 표지에 얼빡 사진을 안 쓴 게 신기해서. 덕분에 사와지리 에리카의 우아한 뒤태를 보며 감탄할 수 있었지만, 사와지리 에리카의 얼빡샷을 기대한 사람들은 조금 아쉬웠을 듯도. 마키아 11월호의 사와지리 에리카다. 역시 난 올백 포니테일 사진이 좋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예쁜 두상과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통째로 다 드러나니까.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사와지리 에리카 사진이었던가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였던가를 올리면서 를 간만에 다시 봐야겠다고 말했었는데, 아직도 안 봤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까먹어서. 이젠 아예 메모라도 해둬야 하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09.29

카라타 에리카 아스달 연대기를 빛내다

얼마 전 종영한 의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시국에 일본인의 수백억이 들어간 대형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기 어려울 테고,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어가 거의 불가능해서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출연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호평을 얻어냈으니 신기할 수밖에. 이미 CF로 익숙한 얼굴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단 생각도 들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외쳤던 '한국이 좋아서 온다는 일본 연예인을 배척하면 우리만 손해다'라는 주장이 어느 적도 먹힌 듯도 하다. 카라타 에리카가 등장한 UOMO 11월호다. 사실, 를 보지 못 해서 카라타 에리카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모른다. 호평인 걸 보니 딱히 트집 잡힐 만한 부분이 없었던 듯도. 생존여부도 모르는 터라 다음 시즌에 ..

일본 연예인 2019.09.27

요시오카 리호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ar 컨셉

샤방샤방, 러블리. 이런 쪽에 최적화되어 있는 ar의 컨셉에 요시오카 리호처럼 어울리는 모델도 많지 않을 듯. ar 10월호의 요시오카 리호다. 일본 기준으론 상당히 뒤늦게 주연 배우로 올라섰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그라비아 쪽에서 '올해 분명히 성공할 여배우'라는 식의 홍보만 2년 가량 했었는데, 그 만큼 긴시간 힘들게 보냈다는 얘기가 된다. 사실, 요시오카 리호가 성공가도를 밟게 된 계기는 그라비아 같은 게 아니라 아침 드라마였다. 역시 일본에서 여배우가 안정적으로 뜨려면 아침 드라마에 나와야 한다.

일본 연예인 2019.09.27

이즈미 리카 필라테스로 몸매 만들어보기

거유 모델로 명성을 떨치며 모그라 열풍을 이끌었던 건 다른 이가 아닌 이즈미 리카다. 함께 비슷한 방식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배우로 얼른 넘어갔던 바바 후미카와 달리 이즈미 리카는 예능 등에서 아주 열심히 '모그라'라는 단어를 퍼트리려 노력했고,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물론, 나중에 가선 지나치게 몸매를 강조한다는 이유로 안 좋은 말이 나오기도 해서 이젠 마냥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하기사 이즈미 리카 출연 예능을 보면 매번 가슴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하는 이야기만 하니까.... 어쨌든 이즈미 리카의 몸매는 여전히 화제의 대상이라서 이런 몸매 만들기 특집을 꽤 빈번하게 보는 것 같다. 그나저나 일본에서도 필라테스가 유행인 건가. 우리나라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마다 필라테스를 찬양하더라. 그렇게 좋은 운동..

일본 연예인 2019.09.26

아라키 유코 무자비한 얼굴 공격, ELLE JAPON 10월호

더 나이들기 전에 히트작, 아니 일단 완전한 주연 자리라도 따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팬들을 전전긍긍하게 하고 있는 아라키 유코.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아라키 유코의 얼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상, 기회는 분명하게 올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배우로선 아직 주목할 수 없을 연기력의 그녀에게 굉장히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아라키 유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인 듯. 그저 얼굴 만으로 특급 스타가 되는 길도 얼마든지 있지만, 그걸 해내려면 5년 정도는 빨리 주목받았어야 했다. 지금은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96~2000년생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에 10년 만에 여배우 전성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마저 하는 터라 아라키 유코가 얼굴 만으로 뛰어오르는 건 불가능하다. 연기력과 작..

일본 연예인 2019.09.26

코바야시 유이, 케야키자카46의 미래라는 모리타 히카루

케야키자카46에 빠졌을 당시 최애였던 코바야시 유이가 표지를 장식했길래 봤는데, 얼마 전부터 종종 잡지에 얼굴을 내밀며 그룹의 미래 소리를 듣던 모리타 히카루와 함께 있었다. 따로 나온 잡지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인상이라 놀랐는데, 코바야시 유이와 키 차이가 엄청 커서 또 놀랐다. 프랏슈 그라비아 베스트 9월 25일자 표지, 권두 화보의 코바야시 유이와 모리타 히카루다. 코바야시 유이는 상상 초월할 정도로 작은 얼굴과 비정상적으로 긴 다리로 유명해서 그것 때문에 착시(?)라도 생긴 거 아닌가 싶었는데, 모리타 히카루의 키가 작은 게 맞았다. 149cm. 야부키 나코와 같은 키다. 모리타 히카루도 비율이 굉장히 좋아서 혼자 있을 때는 느껴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일본 연예인 2019.09.26

이와모토 렌카 마츠 다카코에서 벗어나다

처음 데뷔했을 때 마츠 다카코와 닮아서 깜짝 놀랐던 이와모토 렌카. 다행(?)히도 이제 마츠 다카코의 이미지는 사라졌는데, 그래도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역시 가능성 충만한 아이란 생각이 든다. 이와모토 렌카가 등장한 EX대중 10월호 화보다. 2004년생. 장원영과 동갑인데, 2016년에 노기자카46에 합류했다. 우리나라에선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만, 일본에선 일상다반사. 이와모토 렌카는 진짜로 애기였다. 옛날 사이토 아스카나 미야와키 사쿠라처럼.

일본 연예인 2019.09.25

요시오카 리호 오랜만에 뇌쇄적인 그라비아

비키니 그라비아로 돌아왔다는 건 아니고, 그냥 요시오카 리호가 간만에 등 노출(!)을 감행한 그라비아가 떴길래 올려본다. 요시오카 리호의 를 홍보한다며 잡지 푸쉬를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 아무래도 한국이나 미국 등은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고 영화 잡지 외의 잡지 출연이 잦아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보니까. 판매부수가 추락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수십만 부씩 팔려서 그런지 잡지는 여전히 강력한 홍보의 수단이 되고 있다. 요시오카 리호가 FRIDAY에 모습을 드러냈다. 요시오카 리호가 비키니 그라비아를 떠난 이후 가장 뇌쇄적으로 찍은 화보 같다.

일본 연예인 2019.09.24

웨딩화보마저 범상치 않은 미요시 아야카

멋쁨 섹시로 변신한 뒤, 미요시 아야카의 화보나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하나 같이 섹시했는데, 이렇게 웨딩화보마저도 섹시하게 찍었다. 애초에 웨딩 드레스 자체가 범상치 않은 것들 뿐. 미요시 아야카가 모델이기에 셀렉할 수 있는 드레스들이 아닐까 한다. 25ans 웨딩 가을호의 미요시 아야카다. 보아하니 후리소데 버전도 있는 모양. 과 에서 미요시 아야카를 처음 봤을 땐 이렇게 섹시한 배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성의 성장이 참 매섭구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 싶기도 하다. 빛의 속도로 미요시 아야카의 차기작이 정해지고 있다. , . 두 편 모두 영화고, 주연을 맡았다. 아무래도 미요시 아야카는 드라마보단 영화판에서 자리를 잡으려는 모양이다.

일본 연예인 2019.09.23

방심은 금물, 코이케 미나미 사진집 선행샷

사카미치가 사진집에서 엄청나게 벗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그럼에도 안 벗을 거라 굳게 믿게 하는 멤버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예상과 달리 훌렁 벗어버린 사진집이 나와서 팬들이 집단 멘붕에 빠지기도 한다. 예전에 나가하마 네루가 그랬고, 이번에 코이케 미나미가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코이케 미나미의 청아한 이미지 때문에 그저 비키니 정도나 입을 거라 생각하며 보다가 깜짝 놀랐다. 주프레 39-40호에 코이케 미나미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다. 아직 발간하지 않은 사진집이라 어느 정도 수위인지 확실힌 모르겠지만, 선행샷을 보아하니 코이케 미나미의 팬들이 멘붕하기엔(혹은 환영하기엔) 딱 적당한 수준일 듯하다. 그나저나 안 보는 사이에 코이케 미나미도 많이 늘었다. 저런 표정을 지을 줄 알게 되다니.

일본 연예인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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