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오오토모 카렌 <당신 차례입니다>의 매혹적인 신예

즈라더 2019. 10. 9. 06:00

 매혹적인 신예라고 소개하긴 했는데, 오오토모 카렌은 2012년에 데뷔해 예능과 세븐틴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이다. 그저 줄곧 미성년자였던 데다 배우 쪽으로 이제서야 푸쉬가 들어가고 있을 뿐. 오오토모 카렌은 이번에 테레비 도쿄의 <신참 자매 두 사람의 식사>에 주인공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오오토모 카렌은 기대 만큼 주목을 받지 못 했는데, 아무래도 여성향 잡지, 예능에 주로 출연했음에도 여성에게 어필할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타일링만 보고 '또 어느 아이돌 그룹 멤버겠지'하고 넘어간 사람이 많았던 모양. 일종의 전략 실패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