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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앳됨도 몸매도 감춰지지 않는 요다 유우키

요다 유우키의 저 말도 안 되는 앳됨을 보고 '어떻게 요다 유우키를 보고 몸매가 떠오르느냐'고 화낼 수 있는데, 그건 사진집을 안 봐서 그렇다고 확신한다. 요다 유우키의 지난 사진집은 일본 안에서 성희롱성 논란이 줄을 이었을 만큼 파격적이었는데, 심한 노출이 없는 사진집이 그렇게 논란이 된 건 그 만큼 요다 유우키의 몸매가 상상초월이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그라비아가 나올 때마다 요다 유우키의 몸매를 자꾸 보게 되는 건 남자는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 딱히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도 아니고 얼굴은 저렇게 앳됨을 자랑하기에 죄책감에 사로잡히도록 하는 요다 유우키의 영점프 31호 권두 그라비아다.

일본 연예인 2020.07.08

뇌쇄적이고 사랑스런 미소, 키지마 아스카 스피리츠 31호

햇살처럼 아름답게 웃으며 인지도를 올려가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가 빅코믹 스피리츠에 등장, 권두 그라비아를 직었다. 표지 사진만 보고 키지마 아스카인 줄 몰랐다가 이름을 보고 나서야 깨닫고 퍼왔는데, 표지의 키지마 아스카는 본연의 비주얼과 꽤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저 사진을 표지에 넣었는지 1도 이해가 안 간다. 키지마 아스카를 처음 봤을 때 그녀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스런 미소에 완전히 빠졌던었다. 비록 딱히 배우 활동을 활발히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외엔 그저 사진만 볼 수 없었기에 깊게 파진 않았지만, 정말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이 바로 키지마 아스카의 매력이 한껏 담긴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아래로 키지마 아스카의 스피리츠 31호 그라비아. 아..

일본 연예인 2020.07.07

화사하게 웃어주는 하마베 미나미, 주간 문춘 7월 2일자

본래 얼굴에 살짝 우울함이 깔려있는 스타일이라 가끔씩 이렇게 환하게 웃는 하마베 미나미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로 하마베 미나미를 처음 알아서 그런 걸까. 심지어 같이 우울함이라곤 조금도 섞이지 않은 작품에서도 하마베 미나미로부터 약간의 우울함을 느끼고 있었으니. 오랜만에 상쾌하게 웃는 하마베 미나미의 미소를 살펴보자. 사람의 마음을 허물어트리는 화사함이 매혹적이다. 아래로 주간 문춘 7월 2일자 그라비아.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아 아쉽다.

일본 연예인 2020.07.01

이목구비 꽉꽉 들어 찬 우치다 리오 VoCE 8월호

아마 우치다 리오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게 이었을 거다. 같은 소속사인 아라가키 유이를 등에 업고 들어간 푸쉬였던 것 같은데, 작품에서 우치다 리오의 사랑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후 우치다 리오의 정보를 찾아보다가 거의 다 벗기 직전의 그라비아까지 찍었다는 걸 알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마 배우 쪽으로 푸쉬가 들어간 시점에도 훈도시를 입은 그라비아를 주간 플레이보이에 게재했던가. 이후에 우치다 리오는 아라가키 유이의 곁을 지키며(?) 니게하지에도 등장, 결국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일본 연예인 2020.06.30

완성된 비주얼 자랑하는 하마베 미나미 VoCE 8월호

2000대에 태어난 여배우들 중 가장 기세가 좋은 하마베 미나미. 히로세 스즈 덕분에 20대 초반 배우들이 '비교체험'을 당하며 격하되는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 전후로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간신히 숨통(!)이 트이면서 치고 올라올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잡았다고 보면 된다. 아래로 VoCE 8월호의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직 미완성인 연기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엄청난 비주얼이 아닐까.

일본 연예인 2020.06.26

역시나 땀에 촉촉히 젖은 아야세 하루카

얼마 전 에 실린 아야세 하루카의 화보다. 여름의 이미지가 강한 일본답게 이런 화보는 기가 막히게 잘 찍어낸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본래 아야세 하루카는 그야말로 '찐우익'에 해당하는 배우라 블로그에 덕질할 법한 화보를 업로드하는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 화보의 두 번째 사진에서 3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특급 배우의 자연스런 민낯이 느껴져서 퍼와봤다. 그렇다고 아야세 하루카에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이 배우는 진짜 우익이다. 물론, 우익이 전부 혐한은 아니고, 아야세 하루카가 혐한 의식을 드러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언제 폭탄 발언을 할지 모르니 불안하지 않나. 그냥 배우로서 가볍게 '아 나오는구나, 이런 부분에서 잘하는구나'하고 넘어가는 여유가 필요하다.

일본 연예인 2020.06.26

촉촉하게 젖은 요시오카 리호 mina 8월호

오랜만에 요시오카 리호다. 그간 볼 만한 사진이 없었던 건 아닌데, 딱히 할 말도 떠오르지 않고 꼭 퍼나르고 싶단 생각이 들 만큼 예쁘게 나온 것도 아닌 터라. 그런데 이번 화보는 조금 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 일본의 여름은 습하고 나른하다. 한국도 만만치 않게 변했지만, 중국 공장이 거의 돌아가지 않던 6월 초의 한국 날씨와 일본 날씨를 비교하면 역시 다르다. 우리가 종종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누런 분위기의 일본 여름은 그야말로 그 색깔 자체다. 여름에 촬영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피부의 번들거림은 일본의 여름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알려준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화보나 영상으로 나오면 참 재미있다. 촉촉하게 젖은 듯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오묘한 분위기를 느끼는 건 남녀노소가 다 마찬가지더라. 아래 요..

일본 연예인 2020.06.23

와타나베 리사와 레드벨벳의 커넥션은 뭐였을까

작년에 내가 본 가장 신기한 장면이 바로 레드벨벳 콘서트 VIP석에 앉아 있는 와타나베 리사였다. 와타나베 리사가 케이팝을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혼자서 콘서트에 오다니. 그것도 VIP석에서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태연 등과 함께 사진에 잡혔다. 그 광경이 신기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대체 무슨 커넥션이 있었던 걸까. 어쨌든 참 반갑더라. 와타나베 리사는 케야키자카46를 대표하는 멤버 중 하나다. 그런 그녀가 레드벨벳의 콘서트에 나타나 케이팝의 거물들과 함께 앉아서 봤다는 건 꽤나 훈훈한 광경이었다. 아래로 와타나베 리사의 b.l.t 5월호 화보. 얼굴이 소멸하는 것 아닌가 싶을 만큼 작다.

일본 연예인 2020.06.19

후쿠하라 하루카 내면의 오묘하게 잡힌 요염함

이란 드라마를 넷플릭스로 처음 보고 상당한 호감을 느껴서 사진집까지 구매하게 했던 후쿠하라 하루카. 최근엔 사이코패스 연기로 내 마음을 더 설레게(....)했던 그녀는 사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속에 요염함을 머금고 있다. 아마 후쿠하라 하루카의 팬이라면 대체로 뭘 말하는지 알 거라 본다. 그녀는 마냥 앳되지 않으며, 속편하게 연기하지 않는다. 아래로 그런 후쿠하라 하루카의 b.l.t 5월호 화보. 슬슬 그녀 내면의 다양성이 겉으로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본 연예인 2020.06.18

ZARD 사카이 이즈미 느낌 유지한 마키노 마리아

처음 마키노 마리아를 봤을 때 난 사카이 이즈미가 떠올라서 순간 설렜다. 아마 마키노 마리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좀 흐른 뒤라서 묘한 감성에 사로잡힌 채 갑자기 자드의 노래를 있는 대로 찾아서 듣기 시작했었다. 그 정도로 당시 마키노 마리아는 사카이 이즈미와 닮아있었다. 사카이 이즈미에게서 단아함을 빼고 발랄함을 넣은 것 같았달까. 사실, 나이가 어렸던 터라 앞으로 성장하면서 그 사카이 이즈미 느낌이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성인이 된 마키노 마리아를 보니 괜한 걱정이었나보다. 이전처럼 확 닮았다는 생각은 안 들어도 여전히 사카이 이즈미가 눈에 보인다. 어쩌면 앞으로 마키노 마리아가 더욱 강조해야 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아래로 소..

일본 연예인 2020.06.16

얼굴력 만점 찍은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그라비아에서 보기 어려운 히로세 스즈의 얼굴력이 오랜만에 만개했다.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 누가 뭐라해도 동년배 최강은 히로세 스즈가 아닌가한다. 얼굴력뿐 아니라 연기력, 스타성까지 완벽한 절대적 존재. 이마다 미오가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쪽은 회사가 워낙에 엉망이라서 제대로 된 배역조차 따오지 못 하는 상황이다. 즉, 당분간 라이벌이 없을 히로세 스즈 천하라는 얘기. 그런데 이 사실에 불만을 품을 사람이 있긴 할까? 히로세 스즈의 연기력은 이미 얼굴력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것을. 아래로 소년 매거진 27호의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화질이 안 좋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간만에 제대로 예쁘게 나왔는데 말이다.

일본 연예인 2020.06.11

호리 미오나, 으른인 척하는 애기

지난 주인지 그 이전인지 모를 플레이보이에 호리 미오나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었는데, 크롭해놓고 이제야 올린다. 사실,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관심 두고 있는 중국 연예인 사진들이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우선순위가 뒤로 밀렸달까. 사실, 이건 일본의 비키니 그라비아를 올릴 수 없는 탓이 크다. 호리 미오나처럼 사진집이나 나와야 이렇게 올릴 수 있으니 까먹어버리는 것. 호리 미오나는 아직 앳되다. 생각해보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혼자만 앳됨을 어필한 적이 있다. 호리 미오나는 96년생. 같은 나이의 케이팝 걸그룹 멤버는 조이, 예린, 오하영, 사나, 김세정, 청하, 제니, 승희, 조현, 진 등이 있다. 호리 미오나의 동안이 확 느껴진달까. 이건 굳이 케이팝 걸그룹까지 올 것도 없이 호리 미..

일본 연예인 2020.06.11

아이즈원 강혜원 패밀리, 호리 미오나 사진집 선행샷

아무도 모르게, 어느 새인가 누군가와 친해져 있는 아이즈원 강혜원. 그런 강혜원 패밀리(!) 안엔 노기자카46의 대들보인 호리 미오나도 있다. 호리 미오나와 강혜원이 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강혜원을 두고 미인만 골라서 사냥(?)한다는 평판이 생겨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쨌든 호리 미오나는 나름 강혜원 패밀리의 초창기 멤버로, 지금도 매우 친하다고 한다. 참고로 최근 강혜원과의 에피소드가 화제인 연예인은 아이오아이, 위키미키 김도연. 호리 미오나는 노기자카46의 2기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룹의 대들보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력 멤버들이 연달아 졸업하는 지금 시점에선 그 위치가 더욱 중요해질 예정. 다만, 호리 미오나 역시 2기생으로 아주 오랜 기간 노기자카46에 재적해있어서 언제 졸업..

일본 연예인 2020.06.06

양갈래 머리로 뿌우, 아라키 유코 ar 6,7월 합본호

아라키 유코가 찍은 화보 스타일 중엔 꽤 드문 편에 속한다. 양갈래에 뿌우. 워낙 어른스런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인스타그램 스타로 엄청나게 유명하던 시절부터 아라키 유코는 성숙함을 무기로 삼아왔다. 아라키 유코 특유의 퇴폐적인 비주얼이 이를 도왔다. 짙은 화장과 웨이브를 넣어 뿌리볼륨과 함께 치렁치렁 내려앉은 헤어는 아라키 유코의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이렇게 앳되고 사랑스럽게 찍은 화보가 많지 않다. 레어한 사진이니 아라키 유코의 팬이라면 냅다 저장할 타이밍이란 얘기다. 아래로 ar 아르 6,7월 합본호의 아라키 유코.

일본 연예인 2020.06.04

제법 어른스러워진 하마베 미나미 VoCE 7월호

2000년생으로 이제 당당한 성인이라고 선언이라도 하듯, 하마베 미나미의 극한 비주얼에 성숙함이 깃들었다. 이쯤되면 어디까지 예뻐질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느낌이다. 20대가 되기 전에 핫하게 떠오른 배우는 순식간에 침체기로 접어드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하마베 미나미는 그 경우 안에 들어가지 않을 모양. 활동하는 모든 분야에서 화제성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나온 아이블러셔 CM은 하마베 미나미의 비주얼과 화제성을 증명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래로 그런 하마베 미나미의 VoCE 7월호 분량. 역시 비주얼 끝판왕이다.

일본 연예인 2020.06.02

이젠 핫바디가 티가 나는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지난 사진집에서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며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요다 유우키가 이번엔 그라비아로 돌아왔다. 그 충격적이었던 몸매는 이젠 옷을 제대로(?) 차려 입어도 티가 난다. 대체 첫 번째 사진집과 두 번째 사진집 사이에 요다 유우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어쨌든 앞으로 요다 유우키의 사진집은 나올 때마다 불티 나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 그게 마냥 좋은 일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단 말 밖에 안 나오지만, 어쨌든 돈 버는 건 좋은 거니까. 아래로 영매거진 26호의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6.02

논노 전속 모델으로 첫 등장,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서 노기자카46에서 두 번째로 논노 전속 모델이 나왔다. 4기생 센터라 불리는 엔도 사쿠라. TGC에서 사기적인 비율로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던 그 엔도 사쿠라 맞다. 얼굴이 충격적일 만큼 작은 덕에 비율 만큼은 니시노 나나세와 비견할 만하다. 물론, 엔도 사쿠라의 비주얼은 니시노 나나세와 성격이 다르다. 대단히 청초한 이미지. 본래 까무잡잡했는데, 피부에 신경 쓰면서 원래 색을 찾아가고 있더라. 아래로 논노 7, 8월호에 전속 모델로서 첫등장한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청량감이 느껴진다.

일본 연예인 2020.05.30

섹시한 에프엑스 빅토리아 의상, 중국판 프로듀스101 창조영2020

중국에 진출한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선 꽤나 감춰뒀던 섹시함을 활짝 펼쳐냈다는 점이다. 과감한 의상은 당연하다는 듯 많이 입고 포즈나 표정부터가 한국에 있을 때완 많이 다르다. 여기엔 앞머리를 없앴다는 점 역시 한몫을 했다. (개인적으론 여전히 빅토리아는 앞머리가 있는 게 예쁘다고 생각한다) 지금 빅토리아는 의 정식 라이센스 중국판인 의 트레이너로 참여하고 있다. 연습생들에게 자극(?)이 될까 두려웠는지(농담이니 진지하게 접근 말자) 과감한 의상을 자제하는 듯하더니 이번에 나온 스틸 사진에선 확실하게 섹시함을 어필하는 의상을 입었다. 아래로 의 빅토리아 현장 스틸과 비하인드 착장 화보. 모두 초고화질인데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한 글이라 팝업을 띄운 뒤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눌러..

일본 연예인 2020.05.29

사이토 아스카와 야밤에 놀이공원, 호텔 데이트

노기자카46의 버팀목이 되어 후배들을 지탱해주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가 그라비아를 찍었다. 어째서인지 야밤에 놀이기구를 타고 호텔에 들르는 설정. 낮에 놀이기구 타는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은 걸까? 너무 부자연스럽다. 사진 퀄리티도 별로고. 반면 호텔과 사이토 아스카는 잘 어울린다. 사이토 아스카 역시 깔끔한 인상 덕분에 (실제와 별개로)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곤 하는데, 이 그라비아에선 그 특징이 잘 드러난 것 같다. 특히 창가에 앉아있는 사진은 기가 막히게 예쁘다. 아래로 소년 매거진 25호의 사이토 아스카.

일본 연예인 2020.05.28

대충 찍어놔도 예쁜 이마다 미오

어떻게 찍든 예쁜 이마다 미오지만, 사실 이 사진들의 썸네일만 보고선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우중충한 분위기에 의상도 뭐하나 예쁜 게 없었으니까. 그러나 크게 보니, 이 절망적인 사진 속에서도 이마다 미오의 비주얼은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다. 아래로 주간 문춘 5월 28일자 이마다 미오 사진. 정말 대단하다. 이 절망적인 컨셉을 살려냈다.

일본 연예인 2020.05.27

'부인은 취급주의'로 다시 만난 아야세 하루카와 니시지마 히데토시

분명히 시즌2 혹은 영화판을 예고했던 시즌1의 결말이었기에 언젠가 나올 거라 봤었는데, 상당한 시간이 흘러 이제야 나오게 되었다. 이야기다. 본래부터 액션이 되는 배우인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다르게 아야세 하루카는 확신이 없었는데, 를 보고 잘 단련된 남자를 가볍게 상회하는 그녀의 몸놀림에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다만 연출이 너무 허접해서 그 몸놀림을 따라가지 못 한 바가 있다. 영화판이니 만큼 더 멋진 무언가가 나와야 할 것이다. 아래로 '재회'라는 제목의 인터뷰 사진과 인터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아야세 하루카도 꽤나 어울리는 한쌍이다. 그런데 하필 둘 다 우익 의혹이.. 참고로 영화판은 6월 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되었다.

일본 연예인 2020.05.26

화사하단 말이 절로 나오는 스즈키 유우카 논노 5월호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제대로 소개는 못 하지만, 논노를 살펴볼 때마다 특유의 화사함에 놀라게 되는 스즈키 유우카. 여러모로 뷰티에 최적화된 화사함이란 생각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논노의 뷰티 특집에는 칼 같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즈키 유우카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선 게스트 출연이 주된 활동인 것 같은데, 96년생이란 점을 감안해 배우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전력으로 나가야 한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스즈키 유우카. 정말 화사하고 사랑스럽다.

일본 연예인 2020.05.22

말랑말랑 부슬부슬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언제나 털 있는 동물처럼 사랑스러움을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에도 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배우 활동이 가속화하면서 패션잡지 분량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논노의 주력 모델 답게 제 역할을 해주는 중이다. 한편, 니시노 나나세가 한참 촬영 중이던 은 촬영이 중단되면서 자연스레 연기되었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로 업무 마비가 되는 바람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던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과연 올해 안에 방영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지금 일본의 상황이 '정신 승리'에 가깝기 때문. 표본 통계를 내듯이 일본인 일부의 항체 여부를 체크해봤더니 0.5% 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하며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기가 ..

일본 연예인 2020.05.21

화사한 중단발의 호리 미오나 FRIDAY 5월 29일자

시라이시 마이와 니시노 나나세라는 양대산맥이 모두 졸업하게 된 시점에서 호리 미오나는 분명히 노기자카46의 대들보 중 하나다. 그녀가 어떤 식으로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많은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그 방향성을 살짝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호리 미오나의 이번 사진집 선행샷과 과거 사이토 아스카의 사진집을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온다. 노출은 가능하면 적게, 다양한 뷰티 패션을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쉬하게. 정작 그 직속 후배인 요다 유우키는 엄청난 거유로 변신해서 몸매를 뽐내긴 했지만, 잘 되새겨보면 요다 유우키 역시 노출이 심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비키니조차 야하게 느껴졌을 뿐이지. 아래로 호리 미오나의 새로운 사진집 선행샷. 참 예쁘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

일본 연예인 2020.05.20

모델 재능은 속된 말로 ㅆㅅㅌㅊ, 아라키 유코 논노 5월호

요새 일본은 잡지 업계도 다 쉬는 건지 합본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잡지에 괜찮은 화보도 잘 안 실려서 올릴 게 많지 않다. 보통 아라키 유코처럼 특급 모델 정도가 되면 한달 기준으로 잡지 5개 정도는 얼굴이 실리게 마련인데, 이번달은 그조차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방송 업계 역시 일시정지 수준인 상황. 비상사태가 철회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땐 오히려 팬들이 불안해질 것이다. 일본은 코로나 제어가 전혀 안 되는 나라라서.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아라키 유코. 역시 패션, 뷰티 모델로서 아라키 유코는 속된말로 ㅆㅅㅌㅊ다. 이 정도 끼를 발휘하는 모델이 별로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16

뇌쇄적인 눈빛 자랑하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

캐스터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의 뷰티 화보. 논노는 언제나 그렇듯 주요 모델 몰빵이 지나쳐서 이번엔 키지마 아스카의 풀샷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키지마 아스카의 최대 장점인 매혹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을 볼 수 있으니 크게 기분 나쁘진 않다만. 아래로 논노 5월호의 키지마 아스카. 이렇게 모델 활동을 할 때는 고혹적인 눈빛이지만, 다른 활동할 때는 그냥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하다. 키지마 아스카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사진 말미에 첨부한다. 정말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다.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키가 170cm를 넘는다는 갭이 또 매력적. 미래가 창창한 연예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5.13

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가 대세인 이유

근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가 얼마나 핫한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이런 패션잡지다. 다나카 미나미는 30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 뷰티 잡지를 넘어서 이렇게 20대 대상의 패션잡지인 논노에도 나온다. 물론, 고정은 아닐 테지만, 30대를 훌쩍 넘은 다나카 미나미가 이렇게 인터뷰, 패션뷰티 아이템 소개 등을 목적으로 20대 잡지에 나온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이런 건 톱배우들이나 가능하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 솔직히 너무 동안이라서 위화감도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오랜만에 보는 우에토 아야, 살이 조금 돌아왔다

다이어트로 그토록 고생했다던 우에토 아야. 그 고통은 결실을 맺어 시즌2 무렵부터 대단히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출산 이후부턴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변화를 겪었다고 했던가. 우에토 아야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게 였으니 이마저도 벌써 몇년 전의 일인지 모르겠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마프의 해체가 2016년이었다. 이후 우에토 아야는 결혼, 육아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반쯤 접다시피했고, 혹시나하는 기대를 하게 했던 시리즈에서도 떡밥만 남기는 특별출연으로 만족해야 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필모그래피가 망가지는 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패션잡지나 뷰티잡지가 아닌 주간지 그라비아에 우에토 아야가 나오는 걸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노기자카46의 과감함은 시라이시 마이 담당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되겠다. 점차 노출 일변도로 변해가던 일본 여자 아이돌 사진집 러쉬에서 '노출을 해도 저렴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 시라이시 마이고, 이후 사카미치의 사진집은 그 퀄리티와 별개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시라이시 마이가 편견을 깨고 기반이 되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사실, 시라이시 마이의 과감함은 노출을 하지 않는 만화잡지, 주간지의 그라비아에서도 유명했는데, 아래 사진의 의상을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영점프 22, 23호 통합본 표지, 권두 그라비아에 시라이시 마이가 등장했다. 지금이야 사카미치에서 이 정도 의상, 노출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시라이시 마이 시도하기 전에는 몹시 드물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모델 업계 진출에 시라이시 마이가 확실하게 선구..

일본 연예인 2020.05.05

화사한 봄의 여신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22,23호

이렇게 '봄이 왔다!'라고 외치는 듯한 화보는 참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빅코믹 스피리츠 22, 23호의 사이토 아스카는 그야말로 봄 그 자체를 상징하듯 화사하게 빛났다. 한참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노기자카46의 비주얼 핵심 다운 퍼포먼스다. 초중딩 시절의 사이토 아스카를 기억하는 입장에선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그녀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 코로나19 사태로 이래저래 심각한 문제에 처한 일본이라서 노기자카46 역시 꽤 타격을 입고 있는 모양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에선 유래가 없을 만큼 콘서트 동원력이 뛰어난 노기자카46인데, 코로나19로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콘서트도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 사이토 아스카의 활동 영역에서 알 수 있는 것처..

일본 연예인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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