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완성된 비주얼 자랑하는 하마베 미나미 VoCE 8월호

즈라더 2020. 6. 26. 18:00

 2000대에 태어난 여배우들 중 가장 기세가 좋은 하마베 미나미. 히로세 스즈 덕분에 20대 초반 배우들이 '비교체험'을 당하며 격하되는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 전후로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간신히 숨통(!)이 트이면서 치고 올라올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잡았다고 보면 된다. [각주:1]


 아래로 VoCE 8월호의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직 미완성인 연기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엄청난 비주얼이 아닐까. 



  1. 개인적으론 미요시 아야카가 아쉽다. 야구치 시노부에 이어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협업하며 <이누나키무라>가 흥행에 성공하는 등 가속도를 밟고 있었는데, 자유분방하고 연애에 거리낌이 없는 성격 덕분에 뜬금없는 논란에 휩싸여 이미지가 훼손되었다. 조금만 조심해주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