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역시나 땀에 촉촉히 젖은 아야세 하루카

즈라더 2020. 6. 26. 06:00

 얼마 전 <주간 문춘>에 실린 아야세 하루카의 화보다. 여름의 이미지가 강한 일본답게 이런 화보는 기가 막히게 잘 찍어낸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본래 아야세 하루카는 그야말로 '찐우익'에 해당하는 배우라 블로그에 덕질할 법한 화보를 업로드하는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 화보의 두 번째 사진에서 3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특급 배우의 자연스런 민낯이 느껴져서 퍼와봤다. 그렇다고 아야세 하루카에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이 배우는 진짜 우익이다. 물론, 우익이 전부 혐한은 아니고, 아야세 하루카가 혐한 의식을 드러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언제 폭탄 발언을 할지 모르니 불안하지 않나. 그냥 배우로서 가볍게 '아 나오는구나, 이런 부분에서 잘하는구나'하고 넘어가는 여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