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말랑말랑 부슬부슬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즈라더 2020. 5. 21. 11:00

 언제나 털 있는 동물처럼 사랑스러움을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에도 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배우 활동이 가속화하면서 패션잡지 분량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논노의 주력 모델 답게 제 역할을 해주는 중이다. 


 한편, 니시노 나나세가 한참 촬영 중이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은 촬영이 중단되면서 자연스레 연기되었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로 업무 마비가 되는 바람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던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과연 올해 안에 방영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지금 일본의 상황이 '정신 승리'에 가깝기 때문. 표본 통계를 내듯이 일본인 일부의 항체 여부를 체크해봤더니 0.5% 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하며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기가 찰 노릇.


 아래로 사랑스러움 자체를 연기한 니시노 나나세의 논노 5월호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