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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과감하고 사랑스런 요시오카 리호 FRIDAY 8월 21-28일자

꽤 오랜 기간 감춰두기 바빴던 몸매를 조금씩 다시 자랑하기 시작한 요시오카 리호의 주간지 그라비아가 떴다. 사랑스러운 중단발과 함께. 마찬가지로 지옥 같은 일본의 여름을 아름답고 청아한 것처럼 포장한 화보다. 요시오카 리호가 몸매를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증거는 프라이데이 최신호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 그라비아는 조만간 올리기로 한다. 이번 그라비아에선 일본 여름의 리얼리즘이 느껴진다. 언뜻 깨끗하고 청아해 보이지만, 요시오카 리호의 등에 엄청나게 난 땀을 보시라. 안에 덧대 입은 속옷이 눅눅해진 게 느껴질 지경. 요시오카 리호도 촬영하면서 꽤 힘들었을 거다. 옆에 있을 스탭들은 아마 모자를 쓰고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목을 감싸고 있었을 테고. 아래로 요시오카 리호가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

일본 연예인 2020.09.09

얼굴이 살짝 살이 붙어서 귀여워진 이마다 미오

안 그래도 사진집 때부터 이마다 미오에게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화보를 보니 이제 볼에도 살이 붙었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넓은 동안, 그러니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동안(으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가 얼굴에 살이 붙으니 애기가 따로 없다. 하필 인터뷰 소제목에 적힌 내용도 "한밤중의 컵라면이 정말 좋아요"다. 너무 귀엽다. 다만, 여기서 조금 냉정하게 가보자. 하시모토 칸나가 브레이크를 잡지 못 하는 걸 이미 우리는 봤다. 게다가 이마다 미오는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59cm라는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예술인 덕분이다. 그녀가 기획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세에 올라탄 것은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일, 연기력 덕분이었다. 살이 찌면 이 중에 스타일을 잃게 된다. 97년생..

일본 연예인 2020.09.05

시라이시 세이 '공포 신문' 화보 및 인터뷰, 촬영 현장

한국의 20대 초반 여자 배우 파이가 굉장히 쪼그라든 것과 달리 일본은 풍성하다 못해서 넘쳐난다. 히로세 스즈의 그늘에 가려져 그간 빛을 못 보던 동년배 여배우들이 히로세 스즈의 아침 드라마로 인한 공백기 동안 쓰나미처럼 얼굴 알리기에 나섰고 20대 초반 여배우의 '전쟁'이 벌어지다시피 했다. 시라이시 세이도 딱 그 타이밍에 얼굴을 알리고 대세로 올라서려 노력한 배우. 시라이시 세이는 를 계단 삼아 현재 촬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만 일찍부터 그라비아와 CF로 이름을 알린 것에 비해 늦게 결실을 맺은 듯도 하다. 한국의 20대 초반 여배우의 층이 이전과 같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케이팝의 글로벌화가 가장 클 것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케이팝 걸그룹 연습생으로 잠시 있었던 적이 있는 배우..

일본 연예인 2020.09.03

무쌍이 매력적인 모델, 홋타 마유

무쌍이라기보다 속쌍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지만, 어쨌든 간에 커다란 쌍커풀이 없이 매혹적인 눈매를 자랑하는 홋타 마유가 빅코믹 스피리츠 39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차지했다. 어째 굉장히 익숙한 얼굴이다 싶더니 에 나왔고 TGC에도 나왔던 모양이다. 하얀 피부에 살짝 까칠한 느낌을 보였던 그 배우가 홋타 마유인 것 같다. 아직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는 아니지만, 모델로 잘하고 있는 데다 홋타 마유의 소속사가 아뮤즈다. 아마 계속해서 연기 쪽으로 일을 줄 거라 생각한다.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09.02

여리여리함을 극한까지 보여주는 사이토 아스카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하면 이제 노기자카46의 얼굴이라 할 법한 멤버는 사이토 아스카와 호리 미오나가 남는다. 임무가 막중해진 셈. 그런 의미에서 그녀도 조금 더 얼굴을 열심히 알릴 필요가 있다. 사이토 아스카가 빠른 시일 내에 졸업을 결심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아직 98년생인 그녀에게 조금 더 푸쉬를 돌려주면 어떨까. 푸쉬 욕심이 없어 보이는 사이토 아스카지만, 그래도 노기자카46의 얼굴이 되는 걸 마다할 것 같진 않다. 그룹에 애정이 정말 많은 아이라. 아이즈원이 노기자카46를 뒤로 세우고 무대를 펼쳤던 당시 사이토 아스카가 굉장히 불쾌해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가 표지, 권두를 장식한 소년 매거진 39호 그라비아. 여리여리함의 극한을 보여준다.

일본 연예인 2020.08.29

똑단발로 성숙함을 강조해본 요다 유우키 MAQUIA 10월호

확실히 긴머리였을 때보단 지금의 똑단발이 요다 유우키의 앳됨을 감추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그래봤자 중학생처럼 보이던 아이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언제까지고 마냥 어려보일 수 없는 처지기 때문에 긍정적 신호라고 할 만하다. 노기자카46에 평생을 바칠 거라면 오히려 동안인 게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연기를 지향하는 이상 요다 유우키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어쨌든 그래도 조금이나마 어른스러워진 요다 유우키를 만나보자. 마키아 10월호 요다 유우키 분량이다. 그나저나 이토요 마리에랑 자매로 나오면 딱 좋겠다 싶을 만큼 닮았다.

일본 연예인 2020.08.28

하마베 미나미 JELLY 10월호 표지 및 화보

귀여움과 아름다움 사이에 어떤 간극이 있다고 한다면, 하마베 미나미는 그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게 분명하다. 다만 아직 아름다움보단 귀여움 쪽이 많이 치우쳐있는 듯하다. 근래 하마베 미나미를 살펴보면 분명히 이전보다 부쩍 성숙해졌음에도 앳됨과 귀여움을 잔뜩 머금고 있다. 어른스러운 스타일의 뷰티로 치장한 아래 화보를 살펴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될 것이다. 아래로 하마베 미나미의 JELLY 10월호 표지 및 화보. 분명히 아직은 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아니다.

일본 연예인 2020.08.27

시라이시 마이 비테키 10월호, 마이얀 유튜브 개설

노기자카46의 대들보로 오랜 기간 활동해오다 이제 졸업하는 시라이시 마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스텝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시라이시 마이의 헤어가 이 잡지처럼만 볼륨감 있게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러지 않다 보니 여러모로 아쉽. 시라이시 마이는 졸업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시라이시 마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임과 동시에 일본의 인구수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개설하고 일주일, 영상은 기껏 해봐야 두 개가 전부인데 구독자수가 80만 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219만을 넘는 괴력을 발휘했다. 중국이 유튜브를 안 하는 이상, 유튜브 노다지 땅은 일본이란 생각이다. 아래로 시라..

일본 연예인 2020.08.26

노기자카46의 비주얼 신성, 카나가와 사야 Ray 10월호

48그룹이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원탑 걸그룹으로 등극한 노기자카46. 다른 부분을 다 포기하더라도 '비주얼' 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노기자카46의 컨셉에 어울리게도 신입들은 항상 '즉시 전력감' 소리 들을 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4기 멤버인 카나가와 사야 역시 그런 한 사례다. 그냥 보는 순간 '아, 얘는 조만간 비주얼이 꽃피우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하는 카나가와 사야. 치아 교정만 거치면 한국에서도 먹힐 인상이다. 아래로 그런 카나가와 사야의 Ray 10월호 패션 화보. 항상 모델 노선을 걷는 노기자카46 답게 빠르게도 Ray에 합류한 것 같다. 164cm라는 키를 생각해볼 때 일본 기준으론 확실한 모델 인력이다. 일본의 잡지 패션모델들은 키에 그리 얽매이지 않는다. (173cm를..

일본 연예인 2020.08.25

애절한 히로세 스즈 VoCE 10월호 뷰티 화보

히로세 스즈가 특유의 애절한 눈빛을 가득 담아 화보를 찍었다. 마냥 아기 같던 이나 때를 기억하는 사람에겐 꽤나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아침 드라마를 찍느라 안 보이던 시기에 또 성숙해졌다.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는 한국 나이로도 벌써 23살이다. 마찬가지로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 정말 예쁘다. 이후 이렇다 할 작품 소식은 없는 상태. 2020 가을판에 출연하는 것만 예정에 들어와있다. 이건 딱히 히로세 스즈가 일을 안 한다기보다 느닷없이 코로나19가 터져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배우 대부분이 강제 공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로 VoCE 10월호의 히로세 스즈.

일본 연예인 2020.08.25

AERA 37호에서 단발 보여준 시라이시 마이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시라이시 마이가 단발로 나타났을 때 탄식했다. 풀뱅에 웨이브를 살짝 넣은 헤어로 바꾸길 바랐는데, 뱅헤어가 되기는커녕 단발로 싹뚝 잘랐더라. 시라이시 마이는 얼굴이 좌우로 넓은 편이라 단발이 썩 어울리지 않는다. 극한 비주얼이라는 시라이시 마이의 몇 되지도 않은 단점만 꼭 집어서 부각하는 최악의 스타일링을 거듭하니 과거 팬이었던 내겐 꽤나 타격이 온다. 아래로 시라이시 마이의 AERA 37호 표지, 권내 화보와 인터뷰. 그래도 이런 화보에선 괜찮은 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8.18

아사히나 아야, 영화 그랑블루 홍보 겸 그라비아

비주얼 쩔어주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했던 것도 이제 한참 전의 일. 171cm의 장신에 예쁘고 작은 얼굴로 예능과 모델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는데, 이번에 아사히나 아야가 그라비아를 찍은 이유는 란 영화의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 그라비아라고 하지만 당연히 노출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화보다. 아사히나 아야가 출연하는 는 대학교 잠수부와 관련된 청춘물인 모양이다. 아사히나 아야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를 맡는데, 비중은 미세할 것 같다. 히로인 역할은 사실상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인 듯.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이시카와 렌과 오구라 유카가 나온다. 요다 유우키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비아 출신에 오구라 유카는 현역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크게 기대할 법..

일본 연예인 2020.08.13

스즈키 아이리 인스타그램 근황, 일본 유튜브 파워

큐트가 해산하고 스즈키 아이리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도 한참 시간이 흘렀다. 이제 그녀는 모델 겸 솔로 가수, 그리고 드라마에도 이따금씩 참여하는 등 스즈키 아이리의 활동 범위에 제약이 없어진 느낌이다. 특급 수준의 비주얼도 여전하고. 살짝 살이 찐 게 마음에 안 든다는 오타쿠들도 보이지만, 이미 스즈키 아이리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그걸 깨달아야 할 때도 한참 지났다. 스즈키 아이리도 벌써 20대 후반이다. 언제까지 하로프로 키즈 시절의 깡마른 애기만 떠올리며 살 생각인 걸까. 그러니 로리 소리를 듣는 거다. 스즈키 아이리는 예전처럼 공연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진 못 하고 있다. 대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열어 일주일에 하나 정도 영상을 업로드한다. 유튜브 활동이 가속화하자 벌써 구독자수가..

일본 연예인 2020.08.12

오키나 메구미의 과거 그라비아와 현재를 교차

아마 일본 연예계를 가볍게나마 아는 사람이라도 오키나 메구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름만 봐선 감도 안 올 거고, 사진을 보고나서야 어렴풋이 '아!'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마저도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이즈원 장원영이 태어나기도 전, 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그 배우다. 짙은 이목구비와 보이쉬함을 두루 갖추고 있던 오키나 메구미는 트렌디 드라마, 독립 영화 쪽에서 크게 강세를 보였지만, 메인스트림에서 길게 머물지 못 했고, 들쑥날쑥한 활동 기간으로 대중으로부터 빠르게 잊힌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유출 사건과 합성 사진 유포, 이혼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한 때 소속사를 나간 걸 두고 '은퇴'라고 못 박아버리기도 하는 등 일본 연예계 특유의 분위기가 작용한 바도 있다. 그..

일본 연예인 2020.08.11

바람에 검심에 묶여 있는 아리무라 카스미

에서 유키무라 토모에 역할을 맡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여전히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 한 채 묶여있다. 타이밍 나쁘게 터진 코로나19는 '큰 작품'의 제작을 중단시켰고 그 사이에 아리무라 카스미는 라는 휴식을 취하는 여배우에게 찾아온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은 힐링 드라마를 찍었다. 드라마의 제목 따라 배우 역시 쉬어가는 타이밍. 작품 잡기가 만만치 않은 지금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가 개봉할 수 없다는 건 분명히 그녀의 커리어에 마이너스다. 한참 달려야 할 20대 후반이 아닌가. 그런 아리무라 카스미의 주간 문춘 화보. 에서 혜성처럼 등장했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국민적 인기를 누린 일본의 대표 여배우라니 세월 참.

일본 연예인 2020.08.08

모르는 새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간 오구리 유이

한 때 예쁘게 염색도 하고 헤어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매력을 발산했던 오구리 유이가 다시 검은 머리와 더듬이(...)의 일본 아이돌 스타일로 돌아간 모양이다. 왠지 어설프게 더듬이를 뒤로 넘긴 걸 보면 꼭 에 참여하기 전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라비아를 보는 듯도 하다. 철저하게 스타일링 관리를 하고서 나온 게 아니란 얘기. 코로나19 사태로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DH(AKS는 회사 이름을 바나로썸으로 변경하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해서 내보냈다. AKB48의 경우는 DH라는 회사로 분리되었다.) 측의 현실일 수 있다. 무엇보다 땀에 젖어서 관리가 안 된 상태의 앞머리가 거슬린다. 망가진 앞머리를 스타일리스트가 와서 말리고 다시 조정해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은 없이 스프레이로 고정시켰다. 키가 크고 젖살..

일본 연예인 2020.08.07

와타나베 미유키 오랜만의 그라비아 나들이

NMB48 시절 요염함으로 방점을 찍었던 와타나베 미유키. NMB48을 졸업한 이후에 요시모토 흥업의 방해로 연예계 활동을 못 하다가 2년이 지난 뒤에야 활동을 시작했는데, 비활동기동안 몸매 가꾸기에 올인했는지 고혹적인 몸선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건 성희롱성 발언이 아니다. 와타나베 미유키가 복귀 후 가진 무대에서 아예 란제리 차림으로 나타났으니까. 그녀의 여성 팬들이 왜 저렇게 입었냐며 불만을 품다가도 여리여리한 몸선에 감탄을 내뱉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준 걸 보면 확실히 와타나베 미유키가 포인트 공략을 잘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와타나베 미유키의 영챔피언 16호 그라비아. 와타나베 미유키의 사진집을 본 이후라서 그런지 이렇게 얌전한 그라비아가 여러모로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5

부모 바보 청춘백서로 대세몰이 가동하는 이마다 미오

일본의 여러 문제로 공백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던 드라마들이 재가동되고, 예정되었던 드라마들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마다 미오처럼 대세에 올라탄 지 1년이 안 된 연예인에겐 꽤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다행히 이마다 미오가 서브 여주를 맡은 가 방영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로 한 발 더 내딛는 이마다 미오가 되기를. 액자식으로 들어간 몽타주컷만 봐도 이마다 미오가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래 사진들은 smart 9월호에 실린 이마다 미오의 화보인데, 필름 촬영이다. 요샌 한중일 할 것 없이 필름으로 촬영하는 게 대세가 된 듯. 영화 쪽은 이제 필름 현상소가 거의 없어서 필름으로 찍고 싶어도 못 찍는 상황인데 사진 쪽은 다시 필름이 흥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4

어른스럽게 꾸민 소녀 같은 하마베 미나미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었던 다이어트를 거친 후 나름 어른스러움을 쟁취했나 싶었던 하마베 미나미지만, 이 뷰티 화보를 보니까 여전히 앳됨을 벗어버릴 순 없었던 모양이다. 하기사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한다고 쳐도 2학년 생에 불과한 애기인 것을. 두 번째 사진은 표정으로 어떻게 커버한 것 같은데, 첫 번째 사진의 하마베 미나미는 중학생이 엄마 화장을 한 거라 소개해도 믿을 정도의 앳됨에 잠깐 흠칫. 잠깐 잊고 있었던 하마베 미나미의 동안을 재확인하는 느낌이다. 올해도 하마베 미나미는 바쁘다. , 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작품 세 개에 나왔다. 너무 달리는 것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일본 연예계에선 물 들어왔을 때 이 정도로 달리는 게 맞다. 한국과 달..

일본 연예인 2020.07.31

넷플릭스 주온 여자 주인공 쿠로시마 유이나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과 더불어 이젠 '장난'의 대상으로만 취급되던 이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다. 작품의 성향은 오리지널 비디오판 주온과 흡사하다던가. 그리고 쿠로시마 유이나가 참 예쁘다고 한다. 그럴 거 같았다. 쿠로시마 유이나가 아니었으면 굳이 과 같은 올드한 컨텐츠에 관심을 두지도 않았을 거다. 히로세 스즈라는 막강한 동년배 배우의 그늘에 덮혀있던 20대 초반 배우들 중 하나인데, 이제야 확실하게 흐름을 타는 모양이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에 함몰되어 있는 사이에 그간 빛을 못 보던 배우들이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분명히 긍정적인 현상이다. 아래로 쿠로시마 유이나의 AERA 8월 3일자 잡지 화보. 참고로 최근 코라 켄고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선남선녀 커플이다.

일본 연예인 2020.07.29

패션, 뷰티 화보에서도 과감한 코지마 하루나의 마키아 9월호

언제나 그러했듯 코지마 하루나는 패션화보, 뷰티화보라고 노출을 꺼리지 않는다. 보통 코지마 하루나 정도로 과거 한참 그라비아와 노출로 명성을 날린 모델은 경력이 쌓일 수록 노출을 꺼리게 마련인데, 코지마 하루나는 그 막대한 네임밸류를 잊게 할 정도로 과감하다. 정작 중요한(?) 뷰티 컨셉에선 다소 실패한 느낌. 코지마 하루나의 스타일은 사실, 그녀의 얼굴과 몸매가 전부 다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모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코지마 하루나는 조금 특별하달까. 애초에 저 몸매와 얼굴 분위기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게 조금은 정확하겠다. 자칫 지나치게 퇴폐적으로 보일 수 있다. 아래로 마키아 9월호의 코지마 하루나. 클라스가 느껴진다.

일본 연예인 2020.07.26

매혹적인 똑단발의 요다 유우키 뷰티 화보

뷰티, 패션 잡지 쪽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사카미치 그룹이다 보니 요다 유우키 역시 각종 잡지에 등장하고 있는데, 역시 가장 어울리는 건 저 얼굴력을 살려낸 뷰티 잡지다. 노기자카46 3기가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섰을 때 단숨에 이목을 끌었던 그 비주얼. 이걸 살려낼 수 있는 건 역시 얼빡 사진이 많은 뷰티 화보라 생각한다. 처음엔 다소 어색했던 똑단발도 이젠 좀 적응이 됐다. 요다 유우키의 얼굴이면 뭔들 이상하겠느냐마는.

일본 연예인 2020.07.24

매혹적인 일본의 여름과 하마베 미나미

이번에도 일본의 여름이다. 여름의 이미지가 지나치게 짙은 일본은 대중문화를 통해 의도적으로 일본의 여름 이미지를 멋지게 꾸며왔다. 실제 살아보면 그저 '지옥 오브 지옥'이란 말 밖에 안 나오는 찜통에 열사병으로 죽어나가는 일본이지만, 적어도 대중문화에서 일본의 여름은 매혹적으로 그려진다. 이전에 누가 말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은 자기 나라의 단점을 대중문화를 통해 장점으로 만들어온 나라라고. 그런 일본의 여름 한복판에 하마베 미나미를 놓아둔 화보가 나왔다. 하마베 미나미의 이미지는 여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것도 꾸미기 나름인 모양이다. 저 귀여운 미소와 약간 슬퍼 보이는 표정이 여름의 빛에도 꽤 그럴싸한 그림을 만들어낸다. 아래로 mina 9월호의 하마베 미나미. 필름라이크함이 참 마..

일본 연예인 2020.07.23

여전히 현역인 카시와기 유키 그라비아, 영챔피언 15호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들어놓은 끔찍한 악개판. 아이돌 업계의 지옥불판인 48그룹에서 무려 10년 넘게 재적하며 지하돌 시절부터 전성기, 제2의 전성기, 몰락기까지 전부 겪고 있는 카시와기 유키. 심지어 30살까지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으면서 최장 재적 멤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연차가 쌓이면 안 찍는 비키니 그라비아도 문제 없다는 듯 찍는다. 여러모로 '현역'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본래부터 마르기로 유명했던 카시와기 유키지만, 지금은 더 마른 것 같다. 거기서 더 마를 수 있다는 게 충격적. 일본의 오랜 팬들은 탁월한 몸매를 자랑한 그라비아로 카미 세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던 카시와기 유키의 과거가 그립다는 반응.

일본 연예인 2020.07.21

전도유망한 아이돌이었던 오오와다 나나

AKB48에 절정의 미소녀가 있었다. 데뷔한 순간부터 비주얼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장담할 수 있었던 끝판왕. 오오와다 나나다. 그렇게 뛰어났던 그녀가 왜 AKB48을 견인하지 못 했느냐. 살을 빼지 못 해서였다. 갓데뷔했던 당시 끝장을 달렸던 오오와다 나나의 비주얼은 살이 찌면서 점차 미묘한 구석으로 갔고, 안티들은 살을 빼라며 난리를 쳤다. 피크에 올랐을 당시엔 팬들마저도 제발 조금만 관리해달라며 애원했다. 그녀의 놀라운 비주얼을 믿고 푸쉬해줬던 AKS는 상당한 타격을 입어야 했다. 이후 오오와다 나나는 결국, 자기 관리에 실패하며 소소한 스캔들을 일으킨 뒤 그룹을 떠난다. 개인적으로 그룹을 떠나고 절치부심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대세 반열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체형엔 변함이..

일본 연예인 2020.07.21

이토요 마리에와 닮게 나온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얼핏 표지만 보고는 '오, 오랜만에 이토요 마리에가 그라비아를 찍었구나'했다. 본래부터 이토요 마리에의 미니멀 버전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적어도 표지만큼은 요다 유우키가 아니라 이토요 마리에라고 우겨도 그럴싸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을 만큼 닮았다. 그나저나 요다 유우키의 똑단발이라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울린다. 아래로 요다 유우키의 소년 매거진 33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8

가면라이더 이즈, 츠루시마 노아 과감한 그라비아

네이버 블로그를 해보기 전까지 난 한국에 팬이 그토록 많은 줄 꿈에도 몰랐다. 신기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이 많았고, 를 다루는 블로그의 방문객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더라. 심지어 와 아무 관계가 없는 내 네이버 블로그의 조회수 1위 포스팅이 에서 이즈 역할로 출연한 츠루시마 노아 그라비아였으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히로세 스즈니 이마다 미오니 하마베 미나미니 하는 걸물들조차 츠루시마 노아의 그라비아에 비하면 한참 낮은 조회수를 보였을 정도다. 에서 츠루시마 노아는 꽤 치유계 캐릭터였던 모양이다. 사실, 외모부터가 그쪽 계열이라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 깊다. 모닝구무스메 시절 미치시게 사유미도 떠오른다. 그런 츠루시마 노아가 상당히 과감한 차림의 그라비아를 찍었다. 역시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보통을 넘..

일본 연예인 2020.07.16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주연과 조연, 20대 초반과 후반의 경계에 선 이마다 미오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미묘한 타이밍에 서 있는 이마다 미오라 아직도 완벽하게 주연 배우로 자리잡지 못 한 게 끝내 아쉽기만 하다. 분명히 기가 막힌 비주얼로 화제를 일으켜 각종 예능과 광고를 섭렵하고 있고, 연기력은 동년배 가운데 드물게도 '자신을 포기할 줄 아는 연기'를 할 만큼 뛰어난데 주연과 조연의 경계에서 양쪽에 발을 걸친 채 넘어가질 못 하고 있다. 이는 소속사가 일을 심각하게 못 하기 때문인 듯도 하다. 본래 그라비아로 먼저 주목을 모았던 이마다 미오는 이제 그라비아를 졸업하고 노출 사진도 안 찍겠다는 의미로 '마지막 비키니 사진집'을 출간했는데, 마지막이라고 거창하게 써놓은 주제에 퀄리티가 엉망진창이라서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 입소문이 안 좋게 나니까 훨씬 더 많이 팔 수..

일본 연예인 2020.07.11

다나카 미나미 또다시 몸매 자랑 Sweet 8월호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 따위 완전히 떼버리고 연예인 '다나카 미나미'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그녀. 철저하게 단련된 몸매로 시라이시 마이 본인이 아니면 경신할 수없을 듯하던 여성 연예인 사진집 판매부수 순위를 경신해버렸고, 아직 연기력은 부족해도 비주얼 만큼은 웬만한 주연급 배우들을 좌절하게 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정도가 되면 다나카 미나미가 아나운서로 보낸 길고 긴 시간이 아깝단 생각마저도 든다. 그냥 연예인 오디션을 봐로 봤더라면? 음, 그렇게 되면 탁월한 MC 능력을 선보일 기회가 사라지니 그것도 아까우려나. 어쨌든 지금 다나카 미나미는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보단 '배우, 모델, MC를 겸하는 인기 스타'라는 수식어를 더 자주 달고 나온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이 정도 성장세를 갖는다는 것, ..

일본 연예인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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