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여리여리함을 극한까지 보여주는 사이토 아스카

즈라더 2020. 8. 29. 12:00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하면 이제 노기자카46의 얼굴이라 할 법한 멤버는 사이토 아스카와 호리 미오나가 남는다. 임무가 막중해진 셈. 그런 의미에서 그녀도 조금 더 얼굴을 열심히 알릴 필요가 있다. 사이토 아스카가 빠른 시일 내에 졸업을 결심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아직 98년생인 그녀에게 조금 더 푸쉬를 돌려주면 어떨까. 푸쉬 욕심이 없어 보이는 사이토 아스카지만, 그래도 노기자카46의 얼굴이 되는 걸 마다할 것 같진 않다. 그룹에 애정이 정말 많은 아이라. 아이즈원이 노기자카46를 뒤로 세우고 무대를 펼쳤던 당시 사이토 아스카가 굉장히 불쾌해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가 표지, 권두를 장식한 소년 매거진 39호 그라비아. 여리여리함의 극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