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다나카 미나미 또다시 몸매 자랑 Sweet 8월호

즈라더 2020. 7. 11. 12:00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 따위 완전히 떼버리고 연예인 '다나카 미나미'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그녀. 철저하게 단련된 몸매로 시라이시 마이 본인이 아니면 경신할 수없을 듯하던 여성 연예인 사진집 판매부수 순위를 경신해버렸고, 아직 연기력은 부족해도 비주얼 만큼은 웬만한 주연급 배우들을 좌절하게 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정도가 되면 다나카 미나미가 아나운서로 보낸 길고 긴 시간이 아깝단 생각마저도 든다. 그냥 연예인 오디션을 봐로 봤더라면? 음, 그렇게 되면 탁월한 MC 능력을 선보일 기회가 사라지니 그것도 아까우려나.


 어쨌든 지금 다나카 미나미는 '전직 아나운서' 타이틀보단 '배우, 모델, MC를 겸하는 인기 스타'라는 수식어를 더 자주 달고 나온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이 정도 성장세를 갖는다는 것, 일본에선 정말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아주 놀랍다.


 Sweet 8월호에 다나카 미나미가 섹시한 몸매를 한껏 드러내며 등장했다. 저 별책은 진짜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