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똑단발로 성숙함을 강조해본 요다 유우키 MAQUIA 10월호

즈라더 2020. 8. 28. 12:00

 확실히 긴머리였을 때보단 지금의 똑단발이 요다 유우키의 앳됨을 감추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그래봤자 중학생처럼 보이던 아이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언제까지고 마냥 어려보일 수 없는 처지기 때문에 긍정적 신호라고 할 만하다. 노기자카46에 평생을 바칠 거라면 오히려 동안인 게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연기를 지향하는 이상 요다 유우키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어쨌든 그래도 조금이나마 어른스러워진 요다 유우키를 만나보자. 마키아 10월호 요다 유우키 분량이다. 그나저나 이토요 마리에랑 자매로 나오면 딱 좋겠다 싶을 만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