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넷플릭스 주온 여자 주인공 쿠로시마 유이나

즈라더 2020. 7. 29. 12:00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주온>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링>과 더불어 이젠 '장난'의 대상으로만 취급되던 <주온>이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다. 작품의 성향은 오리지널 비디오판 주온과 흡사하다던가. 그리고 쿠로시마 유이나가 참 예쁘다고 한다. 

 

 그럴 거 같았다. 쿠로시마 유이나가 아니었으면 굳이 <주온>과 같은 올드한 컨텐츠에 관심을 두지도 않았을 거다. 히로세 스즈라는 막강한 동년배 배우의 그늘에 덮혀있던 20대 초반 배우들 중 하나인데, 이제야 확실하게 흐름을 타는 모양이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에 함몰되어 있는 사이에 그간 빛을 못 보던 배우들이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분명히 긍정적인 현상이다.

 

 아래로 쿠로시마 유이나의 AERA 8월 3일자 잡지 화보. 참고로 최근 코라 켄고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선남선녀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