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러 문제로 공백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던 드라마들이 재가동되고, 예정되었던 드라마들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마다 미오처럼 대세에 올라탄 지 1년이 안 된 연예인에겐 꽤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다행히 이마다 미오가 서브 여주를 맡은 <부모 바보 청춘백서>가 방영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로 한 발 더 내딛는 이마다 미오가 되기를. 액자식으로 들어간 몽타주컷만 봐도 이마다 미오가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래 사진들은 smart 9월호에 실린 이마다 미오의 화보인데, 필름 촬영이다. 요샌 한중일 할 것 없이 필름으로 촬영하는 게 대세가 된 듯. 영화 쪽은 이제 필름 현상소가 거의 없어서 필름으로 찍고 싶어도 못 찍는 상황인데 사진 쪽은 다시 필름이 흥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