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즈라더 2020. 5. 2. 07:00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