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심플하고 매칭이 좋은 패션으로 사이토 아스카를 꾸며주던 멘즈논노가 작년부터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명백하게 사이토 아스카를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어떻게 매월 이렇게 이상하게 스타일링하는 건지. 딱히 실험, 개성 이런 걸 하면 안 된다기보다 안 그랬던 잡지가 이러니까 당혹스럽달까.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로 자리잡은 것도 벌써 몇년이 흐른 건지 모르겠다. 2기와 함께 언더로 밀려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 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시간 오지게 잘 간다. 그리고 참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