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즈미 리카 필라테스로 몸매 만들어보기

즈라더 2019. 9. 26. 18:00

 거유 모델로 명성을 떨치며 모그라 열풍을 이끌었던 건 다른 이가 아닌 이즈미 리카다. 함께 비슷한 방식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배우로 얼른 넘어갔던 바바 후미카와 달리 이즈미 리카는 예능 등에서 아주 열심히 '모그라'라는 단어를 퍼트리려 노력했고,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물론, 나중에 가선 지나치게 몸매를 강조한다는 이유로 안 좋은 말이 나오기도 해서 이젠 마냥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하기사 이즈미 리카 출연 예능을 보면 매번 가슴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하는 이야기만 하니까....



 어쨌든 이즈미 리카의 몸매는 여전히 화제의 대상이라서 이런 몸매 만들기 특집을 꽤 빈번하게 보는 것 같다. 


 그나저나 일본에서도 필라테스가 유행인 건가. 우리나라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마다 필라테스를 찬양하더라. 그렇게 좋은 운동이면 남자도 좀 할 수 있게 여유를 주면 좋겠다. 한 번 해볼까 싶어서 찾아갔다가 죄다 여자만 있고 남성 수강자는 그다지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냥 온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