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러블리. 이런 쪽에 최적화되어 있는 ar의 컨셉에 요시오카 리호처럼 어울리는 모델도 많지 않을 듯.
ar 10월호의 요시오카 리호다.
일본 기준으론 상당히 뒤늦게 주연 배우로 올라섰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그라비아 쪽에서 '올해 분명히 성공할 여배우'라는 식의 홍보만 2년 가량 했었는데, 그 만큼 긴시간 힘들게 보냈다는 얘기가 된다.
사실, 요시오카 리호가 성공가도를 밟게 된 계기는 그라비아 같은 게 아니라 아침 드라마였다. 역시 일본에서 여배우가 안정적으로 뜨려면 아침 드라마에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