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아라키 유코 무자비한 얼굴 공격, ELLE JAPON 10월호

즈라더 2019. 9. 26. 12:00

 더 나이들기 전에 히트작, 아니 일단 완전한 주연 자리라도 따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팬들을 전전긍긍하게 하고 있는 아라키 유코.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아라키 유코의 얼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상, 기회는 분명하게 올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배우로선 아직 주목할 수 없을 연기력의 그녀에게 굉장히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아라키 유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인 듯.



 그저 얼굴 만으로 특급 스타가 되는 길도 얼마든지 있지만, 그걸 해내려면 5년 정도는 빨리 주목받았어야 했다. 지금은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96~2000년생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에 10년 만에 여배우 전성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마저 하는 터라 아라키 유코가 얼굴 만으로 뛰어오르는 건 불가능하다. 연기력과 작품 고르는 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