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샤프한 이미지의 이마다 미오, 25ans 12월호

즈라더 2020. 11. 2. 06:29

 화보의 장인, 화보의 천재. 연기력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마다 미오今田美桜가 이번엔 쥬얼리, 뷰티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컨셉은 샤프한 메이크업에 사모님 쥬얼리. 이마다 미오가 하는 거니 뭔들 안 예쁘겠냐마는, 역시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마다 미오가 찾아낸 Happy 쥬얼리'라니. 아직도 이런 쪽 잡지는 모델로 삼은 연예인에게 이런 식의 이미지를 부여하나? 에디터가 찾아온 것, 협찬 받은 것 중에 이마다 미오가 골랐을지는 몰라도 저걸 '찾아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건 이미 구시대적이 아닐까. 누구나 저게 이마다 미오의 물품이 아니라는 건 뻔히 알고 있는 세상인데. 일본만 아직 저러는 건지 여전히 한국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25ans 12월호 화보. 

 

이마다 미오도 은근히 턱선이 고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