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신이 내린 미모의 이마다 미오 Ray 11월호

즈라더 2020. 9. 27. 13:51

 오랜만에 이마다 미오의 팬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줄 화보가 나왔다. 이마다 미오 특유의 당돌한 미소와 고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Ray 11월호 화보다. 

 

 최근 볼살이 올라오는 바람에 비주얼로 가장 핫하게 치고 올라온 배우가 벌써 살이 찌면 하시모토 칸나처럼 슬럼프를 겪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걱정이 빗발쳤는데, 그게 지금 해결된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래 화보에선 안 느껴진다. 어쩌면 표정이나 포즈로 모든 걸 커버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이 쪘다는 얘기가 나온 그 화보는 그냥 얌전한 인터뷰 화보였다.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이마다 미오의 화보 찍는 스킬은 천재적이다. 지역 연예인에서 전국구로 치고 올라오자마자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치 10년 정도 활동한 베테랑처럼 화보를 찍고 있으니 놀라울 수밖에. 물론, 놀라운 건 화보 찍는 스킬뿐이 아니다. 이마다 미오의 연기력은 분명히 신인의 범주를 까마득하게 벗어났다. 보통 예쁜 배우일수록 연기할 때 어떤 순간에서든 예쁨을 유지하기 위한 연기의 마지노선을 정해두게 마련이고, 그게 족쇄가 되어 발연기 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법이다. 그러나 이마다 미오에겐 그런 게 없다.

 

 아래로 Ray 11월호. 이마다 미오가 표지를 장식했다. 눈이 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