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멍한 눈으로 사람 홀리는 이마다 미오 bis 11월호

즈라더 2020. 10. 10. 07:00

 화보 천재라고 하면 곧 이마다 미오. 데뷔했을 때부터 이미 베테랑들을 압도하는 화보 스킬을 지녔던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이니 만큼, 화보가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기대부터하게 된다. 이번 사진은 조금 멍하게 바라보는 컷이 많아서 아쉽긴한데, 또 저건 저거대로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라 '역시'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표지부터 압도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마다 미오의 앞머리는 비추. 엄청 예쁜 건 변함이 없지만, 얼굴이 극단적으로 작음에도 눈은 타인을 압도하는 사람이 저렇게 앞머리를 내면, 멀리서 볼 때 얼굴 전체가 머리로 덮힌 채 눈만 떠다니는 느낌을 주게 된다. 이마다 미오가 클로즈업이나 바스트샷 위주로만 활동할 게 아니라면 앞머리는 약간 마이너스가 아닐는지.

 

 아래로 bis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이 사진이 베스트인 듯. 그런데 썸네일로 들어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