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청년절 관련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애초에 청년절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지만, 관심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중국 기념일 따위 우리가 알아서 뭐한다고. 어쨌든 그 청년절 행사에 쥐징이가 참여했고, 이번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동영상도 살짝 봤는데, 무슨 중국의 전통가요 비슷한 걸 부르고 있더라. 실력 없는 성우들이 드라마와 영화 업계를 꽉 잡고 있는 걸 비롯해 저쪽도 폭삭 고여 냄새가 진동하는 것들 투성이다. '청년'절이라매... 한편, 최근 쥐징이가 욕을 좀 먹었다. 그 이유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딱 걸렸기 때문. 안 그래도 한국과의 관계가 안 좋은 마당에 중국을 대표한다는 미녀 배우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게 말이 되냐면서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로부터 비롯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