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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2

주우동 저우위퉁 X 샤넬, 중국의 노출 경쟁은 어디까지

계속해서 중국의 다이어트 경쟁이 극단적이라는 사실을 언급해왔는데, 비단 다이어트만이 문제가 아니다. 아주 많은 연예인이 한국이었으면 '과하다'라는 말을 할 만큼 노출을 감행하며, 평범한 의상조차도 단추나 지퍼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속살을 노출하곤 한다. 주우동은 최근 특히나 노출에 거리낌이 없어진 연예인 중 하나. 이런 식의 은근한 노출 경쟁뿐 아니라 드레스의 노출 경쟁도 상상 이상이다. (유럽, 남미, 북미 가리지 않고) 외국이었으면 일주일 정도는 화제가 되었을 법한 드레스를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시상식이 줄을 잇는다. 그 정도면 주변국에서도 화제가 되어야 했는데 왜 그렇지 않으냐. 앞서 말한 다이어트 경쟁 때문이다. 비상식적으로 말라서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마저 있는 중국 여자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05.06

3년 만에 필름을 버리고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한 한국 영화계

그래도 필름이 최고라면서 주로 필름을 찾던 영화계가 디지털에 주목하기 시작한 건 2008년 레드 원 카메라가 나왔을 때고, 얼마 안 있어서 필름과 가장 흡사한 영상을 뽑아준다는 아리 알렉사 카메라가 등장하며 디지털 촬영 중흥기를 이끌었다. 한국에서 레드 원 카메라를 처음 사용한 영화가 2009년의 국가대표. 2010년에는 드라마 추노가 레드 원 카메라로 찍어서 시네마 디지털 기기가 대중에도 널리 알려졌다. 그럼 현재는 어떨까? 헐리우드나 유럽의 영화계에선 2021년인 지금도 필름을 고집하는 감독들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필름 영화를 고집하는 감독들과 코닥 측에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우리가 잘 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나 잭 스나이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이 필름 애호가. 그러나 한국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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