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중국의 다이어트 경쟁이 극단적이라는 사실을 언급해왔는데, 비단 다이어트만이 문제가 아니다. 아주 많은 연예인이 한국이었으면 '과하다'라는 말을 할 만큼 노출을 감행하며, 평범한 의상조차도 단추나 지퍼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속살을 노출하곤 한다. 주우동은 최근 특히나 노출에 거리낌이 없어진 연예인 중 하나. 이런 식의 은근한 노출 경쟁뿐 아니라 드레스의 노출 경쟁도 상상 이상이다. (유럽, 남미, 북미 가리지 않고) 외국이었으면 일주일 정도는 화제가 되었을 법한 드레스를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시상식이 줄을 잇는다. 그 정도면 주변국에서도 화제가 되어야 했는데 왜 그렇지 않으냐. 앞서 말한 다이어트 경쟁 때문이다. 비상식적으로 말라서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마저 있는 중국 여자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