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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3

빅토리아 쑹첸, 애쉬퍼플로 염색하고 과감한 착장

중공의 열혈한 지지자. 전 세계를 향해 '대중국의 입장을 똑똑하게 들어라'라고 외치는 무서운 여자. 빅토리아 쑹첸이 한국에 있을 때도 잘 안 하던 화려한 스타일의 염색을 했다. 케이팝 따라 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씨팝 가수들 조차 잘 안 하는 스타일링인데 배우를 주업으로 삼은 빅토리아 쑹첸이 할 수 있다니, 이런 거 시진핑이 다 배려를 해주나 보다. 뭐, 조만간 앨범을 들고 컴백이라도 하시나? 어쨌든 빅토리아 쑹첸은 이번에도(!) 과감한 착장을 뽐냈다. 물론, 엄청 말라서 딱히 섹시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래도 빅토리아 쑹첸은 '가녀림'에 속하는 편이다. 다른 중국 연예인들의 최근 마름 상태를 보면 진지하게 '너희들 40kg 넘으면 짤린다!'라고 중공에서 지침을 내린 것 같을 정도니까. 아래로 빅토리..

중국 연예인 2021.05.11

우에토 아야, 신인 시절이 떠오르는 InRed 6월호

숏컷에 가까운 단발을 휘날리며 유쾌하게 웃던 우에토 아야의 신인 시절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우에토 아야가 누린 매서운 인기의 기반이 되었던 그 숏컷이 돌아왔다. 85년생으로 벌써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고, 이제 아이의 어머니이자 남자의 아내인 우에토 아야는 그런 배경 정보를 잊게 할 만큼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우에토 아야가 다케우치 유코 등과 함께 아름다운 유부녀로 빈번하게 이름을 올려왔음에도 결혼 이후 본인이 타이틀롤로 등장하는 작품이 메꽃 외에는 없었던 탓에 불만이 참 많다. 결국, 우에토 아야의 본질은 배우니까. 일본은 보통 '롱런'으로 유명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자 배우에 한정된 것 같다. 여자 배우는 결혼, 출산과 함께 은퇴를 해버리거나 괜찮은 작품을 잡지 못하거나. 롱런..

일본 연예인 2021.05.11

마냥 귀여운 카와구치 하루나, 25ans 6월호

웃음의 힘이라. 데뷔 초만 하더라도 굵직한 목소리와 함께 멋쁨 요소가 짙었던 카와구치 하루나는 분명히 이제 웃는 얼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라 할 수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론 데뷔 당시 건달군과 안경양에서 보여줬던 검은 머리, 두툼한 입술과 묵직한 발성으로 말하던 카와구치 하루나가 더 좋다. 물론, 그게 일본에서 잘 먹히지 않는 멋쁨이라는 건 인정한다. 아래로 25ans 6월호의 카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

일본 연예인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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