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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3

류시시, 오메가 행사장에서 우아한 드레스 2종

어마어마한 다이어트 경쟁과 노출 경쟁으로 속살 보여주기 대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국 연예계에서 류시시 누나는 드물게도 얌전한 편에 속한다. 노출 있는 의상을 안 입은 건 아니나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편으로 류시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에 흠이 가는 드레스는 절대 입지 않는다. 물론, 깡마른 몸매인 건 다른 중국 여자 연예인과 마찬가지지만, 이건 중국에 다이어트 경쟁이 펼쳐지기 훨씬 전인 2008년부터 그랬다. 발레와 무용으로 단련되어 어깨 라인이 기가 막히게 예뻐서 티가 잘 안 나기도 하고, 임신 전후로도 살이 찐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걸 보아 안젤라베이비처럼 살이 찌지 않는 유전자를 타고 난 듯. 아래로 오메가 이벤트에 참여한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스스)의 우아한 자태. 역시 류시시에겐 다른 중국..

중국 연예인 2021.05.19

이병헌 감독 영화 스물,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6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병헌 감독이 본 포스팅의 제목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조차 못 했을 거다. 그러니까 당장에 이 스물이 개봉한 이후에도 이병헌 감독에 대해 '이 사람이 왜 아직도 감독을 하고 있는 거죠? 영화계에 사람이 그렇게 없나?' 라는 글이 디피에 올라왔었고 댓글에는 동의하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바람바람바람이 상당히 훌륭한 영화(사실 이거 리메이크다)였음에도 당시 페미니즘 열풍과 불륜 혐오가 맞물려서 이병헌 감독을 사람 취급조차 안 하려는 사람이 다수 있었으니까. 스물은 이병헌 감독이 스타 감독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준 결정적 근거다. 이병헌은 스물로 기반을 닦고 바람바람바람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뒤 극한직업으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이후엔 멜로가 체질로 '믿고 보는 이병헌'이란 말을 할 수 있..

구리나자, 쾌락대본영에서 관능적 드레스와 청초한 미소를 자랑

풍폭무를 홍보하기 위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구리나자가 쾌락대본영에 나왔다. 그것도 엄청나게 예쁜 자태를 뽐내면서. 최근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를 따라서, 상당히 관능적이고 속살을 상당히 드러내는 드레스에 잘난 얼굴 당당하게 드러내는 헤어 스타일이다. 이날의 구리나자가 얼마나 예쁘고 섹시했냐면, 함께 출연한 션위에(심월)이 구리나자에 반해서 덕질을 시작했다고 하는 뒷이야기가 나왔다. 오죽하면 동료 연예인마저 반했을까. 참고로 이날 쾌락대본영에선 구리나자가 MAMA 재팬에 시상자로 나왔던 영상을 내보냈다. 아마 구리나자의 영어 발음이 어색하다고 놀리려는 의도였던 모양. 구리나자는 절망하고 출연자들은 엄청 웃는 광경을 보며 저기 예능 방식도 비슷하구나 싶었다. 그러고 보니 확실히 그 영어 발음은 구리나..

중국 연예인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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