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장신위가 멋쁨의 한계치를 뽐내다, cocoon 20주년 캠페인

즈라더 2021. 5. 3. 06:00

 관능적인 몸매로 유명했던 장신위지만, 결혼과 출산, 극한의 다이어트를 거친 뒤부터는 누가 뭐래도 멋쁨에 가까워졌다. 신조협려에서 이막수를 연기했던 당시 그 섹시함을 지금의 장신위에게서 느끼기란 쉽지 않을 거란 얘기. 개인적으론 단발로 자른 뒤의 장신위는 '사람이 다이어트와 헤어스타일로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사례다. 오랜만에 그녀를 다시 접했을 땐 그저 '장신위하고 닮은 사람이 있네'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

 

 아래로 장신위(張馨予, 张燕)가 최근 얼마나 멋쁨 쪽으로 나갔는지 알려주는 cocoon 20주년 캠페인 현장 사진들. 매번 얘기하는 거지만, 저기는 코로나고 뭐고 간에 캠페인 다 한다. 전 세계에 재난을 몰고 왔으면서 저렇게 당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힐 따름.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전 세계가 중국에 집중 공격을 해주면 좋겠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