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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73

작고 귀여운 양초월, [설영웅수시영웅] 현장 스틸

설영웅수시영웅이라는 고장극에 양초월이 출연한다고 한다. 보아하니 무협. 선협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온서안의 무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온서안은 사대명포로 잘 알려진 신파 무협소설가다. 무엇보다 설영웅수시영웅의 배우들 눈호강이 장난 아니다. 양초월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같이 나오는 남자 배우들도 전부 개성파와 거리가 있을 법한 꽃미남들을 캐스팅했으며, 아마 서브 여주일 것으로 보이는 맹자의도 보통 미모는 아니다. 과연 의천도룡기 2019에 이어 비주얼 파티가 벌어질 수 있을지 기대할 수밖에 없다. 아래로 설영웅수시영웅说英雄谁是英雄의 양초월杨超越 현장 사진들. 새삼 작고 귀여운 연예인이다.

중국 연예인 2021.04.06

아름답게 팬들을 반기는 (여자)아이들 미연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충격적인 학교 폭력 폭로를 겪고,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건 미연뿐이다. 재빨리 자신의 실수에 대해 확실하게 사과드린다고 공지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지금처럼 일이 커지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미연이 엠넷과 네이버 나우 스케줄을 소화하곤 있지만, 외국인 멤버들이 각자 고향으로 돌아갔고, 우기의 네일아트 쪽 사람이 '3개월 뒤에 보자'라고 말하면서 3개월 휴가가 확정되었다. 그런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미연은 팬들 앞에서 만큼은 미소를 감추지 않는다. 그게 프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연이 자체가 진짜 강아지라서 팬들을 보면 일단 행복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성격인 듯하다. 그냥 그 자체로 행복한 것이다. 아래로 퇴근길의..

다행히 변함없이 귀염발랄한 사사키 노조미, Oggi 5월호

사사키 노조미 정도로 비주얼이 되는 사람이라면 절대 겪을 일 없을 것 같았던 전대미문의 불륜 사건이 터지고, 그걸 또 용서하는 대인배의 마음씨를 보여주며 화제였던 사사키 노조미.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한국의 이민정과 비슷한 경우긴 한데,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인 와타베 켄이 이병헌처럼 한국에서 손꼽히는 거물 연예인도 아닌지라 꼭 닮았다고 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이병헌은 너무 애달파서(...) 헛웃음이라도 나왔지, 와타베 켄이 저지른 짓은 그저 역하기만 하더라. 어쨌든 그렇게 마음 고생을 실컷하고 돌아온 사사키 노조미의 얼굴엔 조용한 그늘이 져있었다. 사사키 노조미의 나이를 고려할 때 그런 그늘은 순식간에 나잇살이나 주름으로 바뀌곤하지만, 다행히도 사사키 노조미는 극복하는데 성공한 모양이다. 귀염발랄한 자태로..

일본 연예인 2021.04.05

2021년에 다시 보는 영화 [신용문객잔]

서극은 여러 의미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었다. 소오강호 촬영 당시에 있었던 불화로 호금전 본인이 중도하차했지만, 어쨌든 소오강호는 호금전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객잔' 시리즈의 하나로 완성되었고, 서극은 소오강호로 얻은 것이라곤 하나도 없이 호금전의 영향력을 떨쳐버리려는 듯 동방불패를 제작했다. 동방불패의 성공 직후엔 호금전 감독을 엿 먹이려는 의도라도 있었는지 신용문객잔을 만들어서 화제를 모았다. 서극 본인은 호금전을 존경한다느니 뭐라느니 하지만, 적어도 그의 행보에선 존경심 비슷한 걸 찾기가 몹시 어렵다. 신용문객잔은 정말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양가휘, 임청하, 견자단, 장만옥. 솔직히 실패하기도 쉽지 않은 캐스팅. 게다가 영화 자체도 당시 기준으론 썩 괜찮게 만들었다. 초고수도 기습 앞에선 의미..

구리나자 [십이담] 엄청 예쁜 스틸 사진과 동영상 클립들

십이담이 공개되고 스틸 사진이 왕창 올라오고 있다. 최근 몇몇 작품과는 다르게 구리나자의 비주얼이 끝판왕을 찍고 있는 터라 신장 위구르 혈통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작품으로 보인다. 최근 정솽과의 몇몇 이슈도 해결(?)되면서 구리나자에 대한 동정 여론이 커지고 있고, 신장 위구르 강제 노역에 대해 칼 같이 선을 그어 중공에 아부하면서(이게 본인의 의지인지 소속사의 의지인지는 별개로 해두자) 중국 내부의 호감도가 꽤 올라갔다는 얘기를 본 것 같다. 중국이란 나라 자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구리나자 본인에겐 지금 시국이 기회가 되는 중이다. 십이담의 정보를 찾다가 동영상 몇 개도 첨부한다.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리나자가 예뻐서가 아니라 십이담이 무협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근대를 ..

중국 연예인 2021.04.04

동려아의 촌철살인 각선미 자랑, 엘르 차이나 화보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각선미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중국에서 펼쳐지는 다이어트 경쟁이 반가울 수도 있겠다. 물론, 각선미를 좋아한다 해도 그저 깡마른 걸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적어도 화보를 찍으면 보정의 힘을 입어 매끈하고 우아한 라인이 나오기 때문이다. 동려아는 본래부터 다리 라인이 예쁘다는 얘기를 자주 볼 수 있는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로 동려아의 엘르 차이나 화보 고화질. 이렇게 각선미에 집중하는 화보를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일본 캐주얼 패션 잡지 쪽에서 각선미 관리 특집을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톱연예인을 데려다가 각선미에 집중하는 화보를 찍는 일이 많지 않다. 분명히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선 다리 보험이 어쨌느니 하면서 빈번히 볼 수 있었던 것..

중국 연예인 2021.04.03

오랜만에 보는 구리나자의 해맑은 웃음 [십이담] 홍보 행사

언제부터인가 구리나자의 저 해맑은 웃음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한참 예능에 출연할 때는 빈번하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예능에 출연하지도 않고, 이 정도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행사도 없었기 때문. 최근 신장 위구르의 강제 노역 이슈 때문에 한참 말이 많은 상황에 저렇게 웃는 걸 보고 불쾌하다 여길 수도 있지만, 어차피 구리나자나 디리러바와 같은 이들은 중국 연예계에 투신한 이후부터 완전히 중공의 나팔수가 되었으니 대충 넘기자. 이미 위구르 출신 연예인들에 대해 위구르의 독립주의자들은 매국노 취급을 하고 있는 터라. 실제로 중국 네티즌들은 위구르 출신 연예인들이 멀쩡하게 활동하는 걸 봐라! 서방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라고 주장하니까 매국노 취급받아도 할 말 없을 일이다. 돈도 엄청 벌었다. 구리..

중국 연예인 2021.04.03

[일개인적무림] 홍콩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끝없이 나왔던 현대 배경의 무술 액션 영화는 이연걸, 성룡이 헐리우드로 진출한 이후 예전과 같은 즐거움을 주지 못 했고, 이연걸과 성룡이 중국으로 돌아와서 찍은 작품들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많지 않았다. 홍콩 영화계가 거대한 중국의 영화 시장에 쓸려갔기 때문에 결국, 홍콩 오리지널리티를 지닌 액션 영화가 나오기 어려웠던 것도 있다. 그런 와중에 제 역할을 해주던 게 견자단. 그리고 그 견자단이 마지막으로 불꽃을 태운 영화가 일개인적무림이다. 견자단은 이후에도 빅 브라더에서도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무술 액션을 보여줬지만, 일개인적무림에 비할 바는 못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빅 브라더의 경우 견자단의 태권도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라서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아래로 그런 일개..

신장 위구르 출신 구리나자의 [십이담] 홍보 착장 비하인드

최근 십이담의 방영과 함께 홍보도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구리나자가 홍보 행사에서 입었던 착장의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신장 위구르 핏줄의 어마무시한 유전자 몰빵 미모와 중국 연예계의 특징이 되어버린 가녀린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구리나자의 얼굴이야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클라스지만, 저 가녀린 몸매는 아마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다. 최근 중국 여자 연예인의 99%가 활동기의 블랙핑크 로제, (여자)아이들 미연의 몸매를 비활동기에도 유지한다고 보면 된다. 구리나자가 십이담 홍보를 하면서 얼마나 예쁨을 자랑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중국 연예인 2021.04.02

쌩얼조차 사랑스러울 뿐인 다나카 미나미, MORE 5월호

애교 가득한 표정과 말투로 한동안 비호감 순위 1위를 두고 격렬하게 경쟁하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는 이제 프리랜서가 되어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조차 떠오르지 않는 인기 패션, 뷰티 모델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대단히 단아하고 귀여웠던 다나카 미나미이니 만큼 쌩얼도 예쁠 거란 예상이야 당연하지만, 아래 사진에 아이라인 없이 드러난 눈을 보아 예상보다도 더 예쁘다. 이쯤 되면 다나카 미나미의 외모를 두고 안 예쁘다고 하는 건 취향 차가 아니라 질투가 아닌가 싶을 지경. 아래로 MORE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일본 연예인 2021.04.01

장자니, 가녀리고 요염한 [마담 피가로 패션 갈라 2021] 고화질 사진

추억의 연예인이다. 약 십수 년 전에 우연히 TV에서 방영하던 동려아의 모의천하를 보며 놀란 뒤, 고원원 사진도 볼 겸해서 바이두를 뒤적이다가 발견했던 연예인이 장자니였다. 당시엔 포털 사이트에 장자니가 등록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장가예라는 한국식 독음으로 부르다가 중국식 발음이 궁금해서 한참 찾아다닌 끝에 '장자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서 포털 사이트에 장자니가 올라왔고, 내 멋대로 '어쭈? 담당자가 내가 쓴 글을 본 것 아니야?'라는 어이없는 망상을 하다가 피식거린 적도 있다. 지금에 와선 이것도 전부 추억이다. 사실, 엄밀히 말해 장자니가 아니라 장지아니张佳妮가 맞다. 당시만해도 중국의 IT가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화질 사진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중국 연예인 2021.04.01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과 로버트의 B급 덕력 테스트

초기 쿠엔틴 타란티노가 본인의 색채를 진하게 묻혀서 B급 정서를 소화해내는 감독이었다면,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그냥 날 것 그대로의 B영화를 만들었다. 엘 마리아치 트릴로지는 그나마 폼이라도 잘 잡았지,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그야말로 극장에서 팝콘 던지며 보는, 그라인드 하우스 전용 영화에 가깝다. 그 누구도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걸작이니 잘 만들었다느니 하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평가는 영화의 의도에 어울리지 않는다.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매력이라면 쿠엔틴 타란티노가 쓴 각본 특유의 '아가리 파이팅'과 완벽한 B영화를 추구한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연출 아래에서, 조지 클루니나 하비 케이틀, 줄리엣 루이스, 셀마 헤이엑과 같은 배우들이 진지하게 연기한다는 점이다. 주인공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

한소희의 도발적인 퇴폐미, 엘르 홍콩 화보

부부의 세계라는 인생작을 만나 주연급 배우로 뛰어오르고 조만간 넷플릭스에서 단독 주연 작품까지 공개하는 한소희.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한소희 주연작은 '마이네임'이라고 한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서 경찰에 잠입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수업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한다고 하니 인간수업처럼 충격적인 사회의 밑바닥을 그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한소희는 Jtbc의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남자 주인공은 최근 핫한 송강. 이쪽은 웹툰 원작이기 때문에 웹툰을 본 사람들은 굉장히 잘 알지 않을까 싶다. 소개만 보면 단순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 꽤 다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역시 한소희에게 사연이 한가득한 역할이 주로 가는 모양이다. 아래로 그런 한소희의 엘르 홍콩..

한국 연예인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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