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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2

위험한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 일본판 언박싱 오픈 케이스

일본 독립영화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인 동시에 대단히 위험한 영화였던 디스트럭션 베이비. 독립영화임에도 대단히 호화로운 캐스팅을 자랑하는 걸 보며 2000년대 일본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맛봤지만, 영화가 폭력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과 폭력을 동경하는 사람, 폭력에 눈을 뜬 사람을 다룬다는 점에서 고민에 빠졌다. 게다가 디스트럭션 베이비의 결론은 꽤 파격적이다. '폭력은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보통은 이런 논제에 대해 흥미롭게 받아들이며 고민해볼 일인데, 디스트럭션 베이비를 보고 그럴 수 없었던 이유는 일본 영화기 때문이다. 이미 폭력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일본이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그럴 자격이 없다는 얘기다. 잘 만들어졌고 좋아하는 배우가 둘이나 나옴..

구리나자, 있는 대로 요염함 방출하는 OK 매거진 화보와 영상

아는 분은 알겠지만, 구리나자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다. 위구르의 유전자가 얼굴에만 몰려있을 리 없지 않은가. 몸매도 엄청나게 좋다. 그래서 가끔 구리나자가 노출이 좀 있는 화보를 찍으면 꽤나 화제가 되는 편이다. 그렇게 심하다 싶은 다이어트를 거쳤음에도 가질 것 다 가진 몸매를 유지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번 OK 매거진 화보의 구리나자는 딱히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진 않았지만, 요염한 눈빛, 포즈 등으로 사실상 남심을 자극하기 위해 '노린' 컨셉으로 보인다. 그리고 노림수는 성공했다. 구리나자 같은 비주얼의 배우가 이렇게 뇌쇄적으로 화보를 찍으면 입틀막을 안 할 수가 없다. 아래로 OK 매거진의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 화보 고화질. 촬영 영상도 하단에 첨부.

중국 연예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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