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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3

안젤라베이비가 이목구비 열심히 자랑한 OK 매거진 화보

적어도 미모만큼은 누구나 인정할 법한 안젤라베이비. 어느 새인가 그녀도 한 아이의 어머니, 한 남성의 아내가 되어 아름다움의 끝판왕이 될 조건을 갖췄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안젤라베이비의 비주얼 폼은 상상 그 이상이다. 페이지를 넘기며 우연히 스쳐가듯 발견해도 화들짝 놀라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재확인할 비주얼. 만약 누군지 모른다면 어딘가에 올려서 이 사람 누구냐고 물어볼 법한 비주얼. 지금의 안젤라베이비는 분명히 인간계를 아득하게 뛰어넘고 있다. 그런 안젤라베이비杨颖를 고화질로 감상해보시길. 아래로 OK 매거진의 안젤라베이비.

중국 연예인 2021.04.07

영화 [용문비갑] 저평가된 속편

신용문객잔이 좋은 평가를 얻었음에도 호금전을 배신했다는 불명예를 얻어 시달려야 했던 서극이 다시금 이 이야기를 끌고 올라오는 데엔 20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 20년이 지난 2011년, 서극은 용문비갑이란 이름의 속편을 대단히 야심차게 자신의 개성을 한껏 몰아넣어서 연출해 내놓았다. 그러나 본인의 야심과 달리 여러 측면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고, 이야기가 사실상 닫힌 결말이었기에 다시 명예 회복을 시도하려면 상당히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론 용문비갑은 굉장히 저평가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훌륭한 액션 디자인을 망쳐놓은 CG 퀄리티. 헐리우드의 90년대 CG에도 미치지 못하는 한심한 퀄리티가 영화의 여러 요소를 지저분하게 소화한 것이다. 물론, CG 역시도 연출의..

영화 [더 랍스터] 한정판 시나리오북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더 랍스터 블루레이도 몇 번째 올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안 보신 분들이 있을 테니 또 보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시라. 더 랍스터는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만든 작품 중에선 대단히 대중적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작품에 관심을 둘 때 입문작으로 빈번하게 언급되곤 한다. 워낙 '아픈' 영화가 많은 감독이라서 사실상 이 작품으로 입문한 뒤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다른 작품을 봤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아래로 더 랍스터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대단히 호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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