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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2

젖은 머릿결, 뽀얀 어깨 드러낸 관샤오통 관효동

아마 한국 사람에게는 루한의 여자 친구로 더 유명할 것 같은데, 관샤오통은 오랜 기간 연기 생활을 해온 베테랑 배우다. 아역으로 나온 게 2001년이라고 하니까 인생의 대부분을 연예계에서 보냈다. 중국도 아역부터 시작한 배우들은 성인이 되고 매력이 떨어지는 일이 잦지만, 관샤오통에겐 적용이 되지 않았다. 화려하게 리즈를 갱신하며 172cm라는 장신까지 자랑하는 관샤오통은 오히려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여전히 관샤오통은 귀여운 이미지가 살아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놀랍도록 섹시한 모습으로 대중을 현혹하기도 한다. 당혹스러운 건 사실이다. 정확히 어떤 작품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난 분명히 관샤오통의 아역 시절을 봤다. 성숙해지면서 어린 시절 얼굴이 많이 사라지긴 했어도 누군지 구분 못할 정도는 아니..

중국 연예인 2021.04.26

여전히 앳되고 사랑스러운 주쉬단 INMO SNAP

의천도룡기 2019과 앳된 이목구비 덕분에 주쉬단을 마냥 어리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의천도룡기 2019와 삼생삼세 십리도화로 뒤늦게 떴을 뿐이지 그녀는 92년생으로 한국 기준으론 서른이 넘었다. 하기사 요새는 주쉬단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하도 어려져서 서른이 넘었다고 해봤자 나이 들었다는 생각도 안 든다. 참고로 내가 올리는 중국 여자 연예인 대부분이 20대 후반이거나 서른을 넘었으므로 내가 퍼오는 배우들을 보고 너무 어리지 않느냐하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아래로 주쉬단(축서단, 祝绪丹)의 INMO SNAP 차이나 4월호 화보. 스타일링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지만, 주쉬단이 정말 앳되다는 것만은 확실해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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