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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171

미야와키 사쿠라 소리바다 어워즈, 시상식 꾸라는 언제나 레전드

아마 다음 일본 앨범 활동 컨셉이 잡힌 모양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염색 상태가 그걸 말해준다. 브이앱 등을 할 때마다 꽁꽁 감춰두던 머리가 소리바다 어워즈를 통해 개봉(?)되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 중에서도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멤버다. 머리색과 눈동자의 조화가 매혹적인데, 워낙 눈이 거대하다보니 렌즈 색깔이 눈에 확 들어온다. 게다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베스트 헤어라는 반묶음. 모두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다. 되새겨보면 미야와키 사쿠라 본인이 직접 '상태가 좋았던 순간'을 작년 시상식 시기를 뽑았었다. 이번에도 시상식이다. 시상식 꾸라는 확실히 뭔가가 있다. 대중에 가장 큰 임팩트를 줘야 하는 순간에 눈길을 끄는 걸 보면 이게 바로 스타성인가 싶기도. 아래로..

아이즈원 디아이콘 장원영 버전 가벼운 언박싱

디스패치가 그룹 가수 팬덤의 골수를 빼먹는 악덕 상술로 유명한 디아이콘의 아이즈원 버전이 발간되었다. 퀄리티가 기대한 수준이 아닐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큼에도 이걸 살 수밖에 없는 건 '한정판'이기 때문이다. 예판받은 것만 찍고 더는 찍지 않는 사진집이다. 그래서 많은 팬이 어쩔 수 없이 구매했다는 후문. 보이 그룹을 제외하면 아이즈원이 제일 많이 팔았을 거라 추정한다. 한중일 합쳐서 판매량 4만 권은 기본으로 잡고 예측을 할 정도니 말 다했다. 블랙핑크가 디아이콘을 내기 전에는 깨지지 않을 압도적 1위라던가. 최애인 김민주 버전이 아닌 장원영 버전을 구매했다. 어차피 내용물은 똑같고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포토 카드, 필름 사진, 아크릴 등신대만 따로니까 '우리 막냉이는 아이즈원의 얼굴이니까'라는 마음에. ..

아이즈원 김채원 생일을 맞이해 올라온 예쁜 직찍들

8월 1일은 아이즈원 김채원의 생일. 딱 맞춰서 올라온 아이즈원 홈마들의 생일 축가 직찍들에 타임라인이 타올랐다. 눈호강이 장난 아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김채원의 동글동글 하얗고 맑은 비주얼은 사람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디즈니 만화 속 캐릭터 같다는 말은 분명히 합리적이다. 참고로 야부키 나코와 강혜원의 생일에 이어서 김채원의 생일에도 브이앱은 없었다. 아무래도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생일 브이앱 컨텐츠를 포기한 모양. 아이즈원의 생일 브이앱은 항상 멤버 전원이 나와서 축하해주는 식이었고, 이건 보통 부담되는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바쁜 스케줄 탓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하는 와중에 생일 브이앱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생일인 멤버만 나와서 하는 브이앱으로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전원'이라는 컨셉..

아이즈원 환상일기 3D 버전 열어보기, 물량 부족과 허민회 등판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은 이래저래 손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앨범이었다. 특히나 종류별로 하나 이상 구매한 사람은 더욱 그럴 것이다.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아마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지난 의 35만 장 초동이 이른바 말하는 '원기옥'일 거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게다가 미니 앨범은 정규 앨범보다 성적이 안 좋게 마련. 넉넉하게 오더하지 않은 것 아닐까. 지금이 코로나19 시국이라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우한에서 시작된 이 전인류적 재난이 소비 심리를 박살 냈다. 악성 재고를 절대 남기지 않는 CJ에서 보수적으로 오더를 넣었거나 아니면 넉넉하게 오더를 넣었음에도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져서 재고가 부족했거나 둘 중의 하나다. 하필 이 시기에 음반 판..

아이즈원 김꾸라, 미야와키 사쿠라 환상동화 직찍

브이앱 라이브까지 진행되면서 완벽하게 정상화된 아이즈원의 활동. 그 와중에 브이앱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 한국어가 일취월장한 일본인 멤버들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의 김꾸라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게 포착되었다. 권은비의 말장난을 금방 파악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라고 언니 느낌 물씬 풍기는 반박을 한다던가, 브이앱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멤버들과 얽혀준다던가. 참 보기 좋았다. 솔직히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렇게 언니미 잔뜩 내밀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데뷔했을 때 모습을 빤히 알고 있으니까. 완전히 애기 그 자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조금 성장해서 꽃을 피우고 AKB48의 센터까지 차지하더니 지금은 인기 케이팝 걸그룹의 둘째 언니가 됐다. 솔직히..

아이즈원 김민주 환상동화 활동 2, 3주차 직찍

이로써 3주 활동도 끝이 났고, 아이즈원은 일본 활동을 위해 일시적인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활동 와중에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김민주가 의 MC를 맡았다는 소식은 그 가운데서도 흥미로운 소식이었다. 지난 활동에서 이미 공중파 방송에 모두 나갔음에도 그 정보를 모르고 있던, 혹은 의도적으로 모르는 척하는 안티들이 아이즈원은 앞으로 공중파에 나갈 수 없다고 살살 긁어왔기 때문이다. 김민주가 MC를 맡은 이상 이제 그런 얘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활동으로 아이즈원은 뜻밖에 많은 걸 얻었다. 팬이 아닌 사람들도 아이즈원이 컴백했다고 하면 한 번 정도 음악을 들어주게 되었다는 점, 뮤직비디오도 한 번 봐주게 되었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비록 블랙핑크나 레드벨벳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고, 음원만 따지면 ..

누군가 멋쁨을 논하거든 손을 들어 이 아이를 가리켜라, 아이즈원 안유진

겨우 고등학교 2학년에 불과한 아이에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안유진은 멋쁨 요소를 한가득 가지고 있다. 작년 내내 올라왔던 공항 사진들 중엔 샵에 다녀오지 않은 상태도 다수 있는데, 그때마다 쿨하고 멋진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사진이 찍히곤 했다. 메이크업이나 헤어 상태에 상관하지 않는다는 느낌의 그 표정과 몸짓. 걸크러쉬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음악방송에 출퇴근하는 광경에선 다소곳하게 꾸민 안유진이지만, 그 와중에도 눈에선 빛이 나온다. 게다가 요샌 헬스로 다져진 복근과 어깨라인을 자랑하고 있어서 여성팬들의 꿈뻑 죽는 주접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래로 아이즈원 1주차 활동의 안유진 직찍들. 안콩알 답게 사이즈를 줄인 마스크조차 몹시 헐겁다.

아이즈원 '오나이릭 다이어리' 활동 1주차 김채원 직찍 모음

아이즈원 김채원이 단발로 자른 뒤 오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살인적으로 귀엽다. 개인적으로 무대 위의 김채원은 긴머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출퇴근길에서 발랄하게 머리를 묵은 김채원을 보고 있노라면 그녀의 단발에 열광하는 팬들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꼭 일본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착각. 그러고 보니 이것마저도 일본인들이 꿈뻑 죽는 요소다. 일본에서 김채원의 주가가 더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한편,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당시 저질렀던 실수를 아이즈원을 매니지먼트하면서 계속하고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안 좋은 정보가 흘러나온다. 내가 여기서 걱정되는 건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황당하고 멍청한 수준을 드러내는 게 두려워서 프라이빗 메일, 라디오 등의 멘트를 제약하지 않을까하는 ..

아이즈원의 자존심, 장원영 환상동화 활동 1주차 직찍

아이즈원의 자존심, 영원한 센터 장원영의 1주차 활동 직찍들이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데 기럭지로 걸크러쉬 작렬하는 연예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토록 사랑스런 갓기가 언제부터인가 주변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 일으키는 빈도가 늘어났더라. 마음이 막 찢어진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인데. 참고로 아이즈원을 지속적으로 욕하는 이들 중 몇몇의 신상이 털렸는데, 그들 중 대부분이 일찍 결혼했으면 장원영 나이의 딸을 가졌을 법한 나잇대였다. 게다가 여자는 또 왜 그렇게 많은 건지. 본래 같으면 훨씬 많은 사진이 올라와야 맞는데, 스윙 엔터테인먼트의 홈마 관리가 굉장히 혹독하다. 다른 회사들은 연예인을 주변에 서서 손으로 막는 수준으로 관리하지만,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아예 홈마 전담이 한 사람 나타나서 홈마들의..

스윙 엔터테인먼트, 야부키 나코 생일 브이앱으로 또 실패

바쁜 스케줄이다. 브이앱은커녕 잘 시간도 부족한 마당이다. 야부키 나코의 생일 당일에 브이앱 라이브가 없었던 걸 이해하지 못 한다면 그건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새벽 2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생일 브이앱을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다. 되도록 행복하고 편안해야 하는 생일이 '일'이 되어버리는 역전현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생일 당일은 야부키 나코의 생일 브이앱이 없어도 넘어갔다. 그런데 나코의 생일 다음날인 어제는? 타이밍 좋게도 어제는 아이즈원이 데뷔하고 600일이 되는 날이다. 한꺼번에 기념하기 딱 좋다. 그러나 오늘 역시 야부키 나코의 브이앱 라이브는 없었다. 내일도 음악중심이 있고, 그 다음날에도 인기가요가 있으니 바쁜가보지라고 하기엔 생일 당..

아이즈원 컴백과 스윙 엔터테인먼트의 역대급 실수들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 회사가 '오프더레코드+플레디스'에서 '오프더레코드+스윙'으로 바꾸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했다.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엑스원을 담당한 회사인데, 수뇌부의 전력은 기껏해봐야 YMC엔터테인먼트. 즉 경험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그 경험 부족이 이번 아이즈원 컴백 전후로 와장창 터져나왔다. 그걸 좀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에너지캠 1주 휴식 공지 보통 에너지캠과 같은 자체 컨텐츠는 인력에 한계가 있는 회사가 커버하기 쉽지 않은 법이고, 따라서 아이즈원, 김재환, 나띠를 제외하면 소속 그룹이 없는 스윙 같은 회사에겐 쉬는 타이밍도 필요하다. 그러나 에너지캠을 중단할 때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 없으면 없는 줄 알아라하는 식으로 넘어가려 했던 것. 결국,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나서야 공..

블랙핑크 로제, 엘르 커버를 장식하고 컴백을 이야기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하나 같이 화보 장인인 터라 이번 로제의 엘르 표지도 장인 다운 포즈와 표정을 자랑한다. 여느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놀라운 퍼포먼스. 안 그래도 쭉 뻗은 기럭지와 필라테스로 잡은 몸선 덕분에 옷빨 오지는 로제가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면 사기랄 수밖에 없는 거다. 로제가 엘르 커버를 찍음으로써 블랙핑크 멤버는 모두가 엘르 커버를 찍은 게 되었다. 온갖 음해와 날조로 고통받아오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온 끝에 지금에 이른 블랙핑크. 역시 성공할 자격이 있는 그룹이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있고, 곧 있을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게 YG는 블랙핑크에 투자할 생각은 안 하고 돈을 벌 생각만 해왔다. 덕분에 1년 ..

아이즈원 ONEIRIC DIARY 티저 사진 초고화질 망라

지난 번에 올린 사진들에 이 포스팅을 더하면 아이즈원 의 티저 사진을 전부 모은 게 된다. 아이즈원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역시 공개되어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티저 사진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 처음 공개된 게 지나치게 별로라서 이후 사진들이 상대적으로 낫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현시점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건 사실이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이모티콘 포함 사진들은 반응이 아주 좋았다. 한편,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록곡까지 모자랄 것 없이 알차다는 반응에 일본인 멤버들이 작사, 번안에 참여한 와 는 누가 들어도 두 곡이 활동곡임을 알 수 있는 퀄리티. 앨범 트레일러에 들어갔던 노래는 많은 사람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타이틀곡이 아닌 이란 노래였다. ..

뭔가 이상한 아이즈원 ONEIRIC DIARY 티저 사진들

지금까지 아이즈원의 티저 사진은 대체로 고급스러웠다. 일종의 차별화 전략이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터. 그런데 이번 활동은 조금 달라질 모양이다. 그런데 '어떻게' 달라지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일단 아래 사진 세 장을 보자. 위 사진들이 바로 제일 먼저 올라온 티저 사진들이다. 대체 이게 뭐지 싶은 이미지들 뿐이다. 지금까지 여러 방식으로 수수께끼를 내놓고 팬들로 하여금 풀게 했었던 오프더레코드지만, 이번엔 정말 심각하게 어렵다. 게다가 이 이미지들은 오프더레코드가 내놓은 앨범 트레일러(그간 컨셉 트레일러였지만, 이번엔 앨범 트레일러라고 나왔다)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모두들 당황했다. 앨범 트레일러는 분명히 몽환인데, 위 사진들은 전부 발랄 그 자체의 소녀 감성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 게재가 ..

천재적인 얼굴력,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생일 축하 직찍

프로미스나인의 (자칭) 비주얼 담당 이나경이 생일을 맞이했다. 비주얼 평균치가 높다는 프로미스나인을 대표하는 만큼 얼굴력과 비율만큼은 연예계 어디에 내놔도 모자람이 없는 이나경. 덕분에 직찍들 모으는 과정이 참 행복하더라. 한편, 여전히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이 요원한 상황이다. 소속도 불분명하다. 오프더레코드 소속이라고 계속해서 뜨고 있지만, 플레디스 사옥에 있는 숙소에서 계속 생활하는 데다 그 플레디스도 이제 빅히트 산하로 들어간다. 대체 소속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난감한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건 CJ든 빅히트든 간에 괜찮은 대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사고를 계속해서 치는 프로미스나인의 팬이 보여서 몹시 난감하다. 한다는 얘기가 아이즈원은 활동을 하는데 왜 프로미스나인은 ..

단발로 돌아온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6월 15일 컴백이 확정된 가운데 자동차 시사회가 있었다. 이날 아이즈원은 아주 바빴는데, 시사회에 참여하기 전엔 카페에서 (아마도) 리얼리티 관련 촬영도 진행했던 모양이다. 그 카페에서 찍힌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몹시 화제다. 다시 이전의 단발로 돌아온 데다 머리이 블루블랙이라서 무표정할 때는 누구보다 냉미녀인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딱 어울린다. 올해 6월은 대형 걸그룹들의 컴백 행진이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만약, 마마무 화사의 솔로 앨범이 6월에 나온다면, 1군 걸그룹은 전부 한 발씩 집어넣는 6월이 되어버린다. 자기 그룹의 성적에 집착하는 이들만 아니라면 즐길 거리가 잔뜩 몰려나오는 6월이라 할 법하다. 아래로 카페에서 찍힌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아이즈원 데이즈드 고화질, 팬덤의 고소 고발 작업 완료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여러 차례 재생산되고 있는 아이즈원의 데이즈드 사전공개 화보들이다. 본래 두 장씩 붙어 있는 걸 크롭해서 올려본다.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즈원이 이렇게 많은 잡지에 계속해서 나올 수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여전히 브이앱을 라이브로 하지 못 해서 화가 나지만, 일단 떡밥들은 계속 나오니 꾹 참아본다. 앚망진창을 언제쯤에나 볼 수 있을는지. 올해 1월에 아이즈원의 팬덤에서 직접 고발을 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아이즈원을 공격하던 이들은 하나 같이 비웃었고, 오히려 더욱 악플을 다는 광경이 펼쳐지곤 해서 팬들을 화나게 했었는데, 그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그간 '입고소였다'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선별작업에 전력을 다하던 변호사들이 4월 24일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한..

중소 기획사 열정페이, 아이즈원이 연장해야 하는 이유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즈원을 연장시키고야 말겠다는 위즈원의 바람은 아주 특별하다. 지금에 와선 아예 '연장한다'는 결론을 내놓고 해체한다는 걸 생각조차 안 하는 모양이다.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걸 미리 결론을 내놓았다는 것에서 굳건한 위즈원의 의지를 느낄 수있다. 개인적으론 연장에 관해 다소 긴가민가했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선 연장이 필수적이란 것 정도야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중소 연예기획사들은 10cm에 불과한 수심을 10m로 착각하고 물바닥의 동전을 향해 머리를 쳐박을 한심한 족속들이다. 그들이 원숭이 수준의 지능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아무런 죄도 없는 엑스원을 해체시키진 않았을 터. 그런데 이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 문득, 아이즈원이 연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결정적 이유를 떠올..

충격적인 아이즈원 김민주 TGC 키타큐슈 런웨이

안면국보 김민주가 그 국보 자태를 TGC에서 한껏 뽐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얼굴이다라고 일본 전역에 퍼트리고 있는 김민주에게 찬양을. 게다가 얘 왜 이렇게 긴장한 기색도 없이 잘 하는 거지.. 이번 TGC 직찍을 줍줍하면서 느낀 건데, 유독 김민주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멤버도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인 홈마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덕분에 김민주 사진만 건졌는데도 이렇게 스크롤 압박이... 지난 앨범 활동 당시에도 마지막 팬싸인회는 절반 정도가 외국인이었다고 들었다. 다음 앨범은 일본팬들의 구매러쉬 기대해봐도 될 듯. 가끔 일본엔 직찍 문화가 없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어서 대답해보자면, 일본에도 직찍러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먼저 생겼었다. 당연하다. 일본은 대표적인 카메라 강국에 ..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 순위 조작을 무시할 수 있을까

어차피 프로미스나인의 순위 조작 건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해인이 탈락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조작. 이건 프로미스나인이 데뷔하기 전부터 확정되어 있었고, 난 그걸 알면서도 프로미스나인의 팬이 된 거다. 그러니 단순히 이 사실 자체는 익스큐즈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처음부터 자신이 데뷔할 걸 알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피해, 가해의 영역에서 동 떨어져있던 그녀들이 가해자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 거니까. 아이즈원의 경우는 또 이야기가 다르다. 는 몰입해서 본 방송이 아니었기에 익스큐즈할 수 있었던 거지 은 몰입했을 뿐 아니라 내가 꼭 데뷔하기를 바랐던 연습생 5명 중에 김민주 한 사람만 살아남았다. 온갖 더러운 공작의 대상이 되어야 했던 이가은과 허윤진은 아직..

사랑스러움 자랑하는 서든어택 팬미팅의 장원영

첫 번째 사진의 장원영은 이제 조금씩 성숙한 티가 나지만, 마지막 사진의 장원영은 여전히 찐애기. 정말 냉온탕을 오가는 저 매력에 사람들이 휘둘릴 수에.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가 또 있을까. 이런 장원영에게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을 뿐. 특별히 뭔갈 잘못했다면 또 몰라. 세상엔 참 뭣 같은 것들이 많은 듯하다.

안유진이 권은비 생일 브이앱에서 쏟은 눈물에 맴찢

언제나 발랄하고 건강하게 뛰놀던 안유진이 다른 곳도 아닌, 즐거운 멤버의 생일에 눈물을 쏟는다라. 안티들이나 악개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 상황 같지만, 그랬다간 팬들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서 갈아버려도 이상하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파란 머리 자랑하는 안유진 자태 좀 보시고. 안유진이 권은비의 생일 브이앱에서 운 것 자체는 그러려니 한다. 잘 챙겨주는 언니의 생일에 고마움을 표현하다가 울컥하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니까. 문제는 울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최근 아이즈원이 겪어야 했던 지옥 같은 상황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본인이 아니라 주변 상황, 정국 등이 워낙 크게 번져 아이즈원을 압박하니까 팬들은 언제나 멤버들의 멘탈을 걱정했었다. 그 때 팬들은 안심시키던..

아이즈원 뱀파이어를 듣고 한국 컴백을 바라는 해외팬들

아이즈원 세 번째 일본 활동인 를 들어보고 머리에 떠오른 한 문장. '그래서 한국 컴백은 언제라고?' 아키모토 야스시의 무능력은 전대미문이다. 일본 활동만 하면 팬들이 뚝뚝 떨어져나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 일본팬이 특히 많이 떨어져나가는데, 원래 아이즈원의 일본 팬덤 자체가 아키모토 야스시를 극혐하는 케이팝 팬덤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그렇다. 물론, 일본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런 유형의 답글들이 아이즈원 관련 인기 영상마다 보인다. 뮤직비디오는 예쁘지만, 노래는 쉣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대단한 아키모토 야스시다. 가 1억뷰를 돌파한 것과 달리 는 5천만도 안 된다. 추이를 봐도 의 절반 수준이다. 일본 활동으로 해외팬이 떨어져나간 증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이번엔 또 얼마나 떨어져나가려는지 답답..

일본 콘서트에서 멋쁨 돋는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웬만하면 소비 안 하고(일본 불매와는 관계가 없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더럽고 음습한 프로듀싱에 돈 쓰기 싫을 뿐), 소개 안 하려고 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의 이 사진엔 꽤나 감탄해서 올려본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뒤, HKT48 시절엔 꿈도 못 꿨던 멋쁨 모먼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마 본인 역시 자신에게 멋쁨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론 저 헤어 스타일도 마음에 든다. 일본 활동 시기에도 했던 헤어 스타일 같지만, 뿌리에 볼륨을 주고 옆머리에 층을 줬다. 스타일링이란 미세한 차이에서 어마어마한 변화가 생길 수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셈.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쪽 스타일링을 담당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할 따름. 멋쁨 사쿠라라. 아..

아이즈원, 로켓펀치의 비키니 그라비아에 대한 이야기

아이즈원의 팬들 중에 함정 같은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하다. 아이즈원에 들어간 일본인 멤버 셋 중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그룹 (이하,48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인기 멤버였고, 야부키 나코는 하카타 쪽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라이징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한중일 AKB48 팬덤이 경악했던 것. 아무리 한국의 48그룹 팬덤이 작아도 함정이 하나도 없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 된다. 일본 대중문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가운데엔 '무조건 우리(?) 일본의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48그룹 당시부터 아이즈원의 일본 멤버를 좋아했던 사람들에 그들이 섞여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들은 대체로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른다.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의 사정을 잘 ..

LA 케이콘에서 멋쁨 돋는 아이즈원 김민주

요새 김민주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들 보고 있노라면 신기할 따름이다.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 했던 것들을 해내고 있달까. 프로페셔널한 태도도 그렇고 1년 사이에 김민주의 많은 부분이 변했다. 당시엔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 느낌이 짙었다는 얘기. 데뷔하고 나서 김민주가 험악한 연예계와 더러운 안티, 악개들의 공격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거뜬하게 견뎌내고 사방에 비주얼 공격을 하고 있으니 신기할 수밖에. 그나저나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건이 아이즈원에 악영향을 안 끼쳐야 할 텐데. 잘 되새겨보면 아이즈원은 데뷔 때부터 암초가 너무 많았는데, 지금도 이렇게 한일 관계 악화와 조작 의혹 등 위협이 한가득이다. 이쯤되면 멤버들 멘탈 걱정을 넘어서 팬들 멘탈을 걱정해야 할 지경.

화사하게 피어났던 아이즈원 김채원의 공항 모먼트

기적처럼 아이즈원에 들어가서 대천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채원. 이렇게 공항에서 화사하게 찍힌 사진을 보면 새삼 데뷔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김채원이 탈락하고 울림에서 데뷔했다면 이렇게 즉각적으로 비주얼이 주목받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이어도 일종의 계기가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게 대중이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의 착장이 다들 매력적이어서 꽤 화제였던 기억이 난다. 그 가운데서도 김채원이 가녀린 몸선까지 드러낸 원피스라서 더 화제였던 듯. 가녀린 몸선이 어필한 건지 언젠가부터 김채원도 여덕이 늘어난 것 같다.

아육대에서 김채원과 유나가 넘어진 걸 보며 끄적끄적

추석 아육대에서 또 부상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있지 유나 두 사람이 계주 과정에서 넘어졌다. 보이 그룹 중에도 누가 넘어졌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걸그룹 특화인 내 정보력으론 한계가 있는 듯. 이번 역시 언제나처럼 미끄러운 트랙이 문제였다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아육대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건 인기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름 즐겁고, 그게 시청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음악방송의 출연권을 걸고 억지로 하는 캐스팅이라면 날고 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섭외해도 개런티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터. 즉, 아육대는 돈이 된다. 그렇게 돈이 되는 방송을 만들면서 매번 지적받는 트랙의 문제 등을 해결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청률..

MGMA에서도 빛이 났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의 안면국보 김민주의 MGMA 모먼트. 정말 안면국보 소리 들을 만하달까. 김민주가 지나갈 때마다 감탄한 얼굴로 바라보는 팬과 타연예인을 보며 대리뽕도 좀 차고. 세상 착한 표정 짓다가도 무대 위에서 냉해지는 거 보면 가슴이 철렁. 정말 안면국보 소리가 딱 맞는 김민주다.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아이즈원 활동도 제약이 생길 거라 생각한 걸까? 3분기 활동 라인업에 아이즈원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9월에 컴백한다는 얘기인데, 9월 내내 아이즈원의 일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게 걸림돌. 음반만 내놓고 음악방송 1주 정도 돌리고 끝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관계자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긴 한데, 개인적으로 시간이 널널할 때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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