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소리바다 어워즈, 시상식 꾸라는 언제나 레전드

즈라더 2020. 8. 21. 12:00

 아마 다음 일본 앨범 활동 컨셉이 잡힌 모양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염색 상태가 그걸 말해준다. 브이앱 등을 할 때마다 꽁꽁 감춰두던 머리가 소리바다 어워즈를 통해 개봉(?)되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 중에서도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멤버다. 머리색과 눈동자의 조화가 매혹적인데, 워낙 눈이 거대하다보니 렌즈 색깔이 눈에 확 들어온다. 게다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베스트 헤어라는 반묶음. 모두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다.

 

 되새겨보면 미야와키 사쿠라 본인이 직접 '상태가 좋았던 순간'을 작년 시상식 시기를 뽑았었다. 이번에도 시상식이다. 시상식 꾸라는 확실히 뭔가가 있다. 대중에 가장 큰 임팩트를 줘야 하는 순간에 눈길을 끄는 걸 보면 이게 바로 스타성인가 싶기도.

 

 아래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소리바다 어워즈 직찍. 소리바다 어워즈는 코로나 때문에 입장 인원을 700명으로 제한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은 홈마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