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