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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171

아이즈원, 썩 잘 찍은 ar 3월호 화보

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이즈원 김민주, 세상 무해한 지마켓 팬미팅 사진

지마켓 기프트콘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 진행된 아이즈원 팬미팅에서 김민주의 모습입니다. 무해하다라는 말 말곤 안 나오네요. 아이즈원이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모습을 보니 좋긴 한데, 애들 피곤할 게 뻔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김민주를 비롯한 몇몇 멤버가 볼링도 치고 신 나게 놀았다는 얘길 보니 오프 더 레코드가 애들을 쉼없이 굴리기만 하는 건 아니구나 싶어서 그나마 안심. 마지막 두 사진은 입국하는 김민주. 이날 김민주 착장이 너무 예뻐서 옷 정보 찾는 여성팬들이 많았다지요. 참.. 이렇게 무해한 순둥이가 또 있나 싶어요. 그게 얼굴에서 느껴진다는 게 김민주 인기의 킬링포인트.

아이즈원도 개인팬 기조는 위험할 수 있다

아가리 올팬. 아이즈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이즈원의 팬들을 비아냥거릴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올팬도 아니면서 말로만 올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거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른 이의 눈에 어떤 식으로 비춰지느냐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아가리 올팬, 그냥 하길 권합니다. 올팬 코스프레건 아가리 올팬이건 간에 그런 '눈 가리고 아웅' 행위마저 벗어던지고 개인팬을 들이밀다간 영향 받은 개인팬이 새로 생기게 마련이고, 그게 가속화하면 서바이벌 그룹의 특성 탓에 악개 팬덤 되는 거 순식간이거든요. * 올팬: 그룹 멤버를 두루 좋아하는 팬* 개인팬: 한 멤버나 편을 갈라 일부 멤버만 집중적으로 좋아하는 팬* 악개: 최애가 아닌 다른 멤버를 배척하고 공격하는 개인팬 개인팬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서바이..

아이즈원, 역대급이라는 앙앙 3월호 화보

한국 잡지든 일본 잡지든 모든 멤버를 다 예쁘게 케어해주진 못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멤버 누군가가 좀 덜 예쁘게 나오거나 의상이 엉망이거나 둘 중의 하나에 꼭 해당되곤 했어요. 그러나 앙앙은 달랐습니다. 의상, 사진 셀렉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즈원이 지금까지 찍은 잡지 화보 중 가장 괜찮네요. 앙앙 3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이채연은... 안정의 예능캐.. 인간계 벗어난 댄스 실력만 가진 게 아니었... 그나저나 김민주는 화보 촬영에 실패하는 일이 없는 건가요?

아이즈원 안유진의 헤어 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안유진이 안콩알 소리를 들을 만큼 얼굴이 작다 보니까, 완벽하게 찰떡처럼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오프 더 레코드에선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 위해 꽤나 노력을 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궤도에 올라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것도 없이 예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때만 해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딥빡... 개인적으로 안유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는 이때의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라라이즈 활동 초기. 데뷔 쇼콘이 있었던 날. 가르마부터 뿌리 볼륨에 관리 잘하면 가장 예쁘다는 거지존(...) 길이, 그리고 웨이브까지.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가 아닌가 해요.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언젠가 다시 이 스타일링을 볼 수 있길 바라며...

김민주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올라온 직찍들

얼굴 유잼. 비주얼갑. 안면국보 등 여러 단어로 찬양받는 아이즈원 김민주. 그런 그녀가 지난 5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데뷔일이기도 했고, 아이즈원이 데뷔한지 100일이 된 날이기도 했어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날이라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김민주의 홈마들 뿐 아니라 다른 멤버의 홈마들도 자기 최애와 김민주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주거나 김민주 중심의 단체 사진을 올려주는 등 함께 기념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김민주의 홈마들이 올린 직찍들. 역시 안면국보다운 자태지 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눈이 호강하는 본격적인 얼굴 유잼. 그나저나 한강에서 찍은 브이앱 현장 사진은 역시 대박. 언젠가 한 번 더 자연광에서 브이앱 해주면 좋겠어요.

역시 눈이 보물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고, 더 자라면 꽃미녀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지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잡혀가는 이목구비에 기본으로 앞트임을 타고 난 남방계 눈. 예쁘게 오똑한 코에 나이치곤 짙은 눈썹까지 여러모로 대단히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았어요. 아니. 야부키 나코의 눈은... 예상했던 걸 뛰어넘었습니다. 그냥 보물이 따로 없네요. 다만 키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 사실, 그 꼬마 중의 꼬마였던 야부키 나코가 이렇게 커버렸다는 거에 멘탈 털리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 사진들 왠지 공내 같은데 맞으려나요?

아이즈원의 쇼룸 시작, 퇴화한 플랫폼을 강요하는 AKS

쇼룸은 우리나라의 브이앱에 해당하는 방송 플랫폼으로, 시스템이 구닥다리라서 48그룹이나 사카미치 쪽 팬, 일부 지하 아이돌의 팬이 아니면 대체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질이 재앙 수준인 데다 인터페이스도 엉망진창. 이미 일본 대중에게 외면받고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이 구시대의 유물을 발굴해냈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며 몰락해서 매출도 제대로 안 나오는 앱이에요. 48그룹과 사카미치의 팬들이 어쩔 수 없이 멱살 잡고 매출 올려주는 기형적인 현실 때문에 팬들로부터도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가을비만이 그런 앱에 기어이 아이즈원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쇼룸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퇴화'. 갈라파고스화해서 나락에 떨어진 가을비만의 프로듀싱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세련된 감성 같은 건 어디에도 없고, 20..

한 장으로 말하는 아이즈원 장원영

일본 활동을 위해 김포 공항에서 출국하는 장원영의 직찍입니다. 순간 언니(차마 누나라고 말은 못 하겠고)였다가 순간 동생이었다가 순간 애기였다가 순간 어른이었다가.. 여러모로 반복되는 장원영의 이미지. '엥서갓'이라는 장원영 팬의 주접이 이해가는 모먼트지 말입니다. 딱 한 장으로 다 설명되네요. 물론, 정말 한 장만 들고 오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홈마가 월페이퍼도 하나 공개했지요. 트위터 계정 @ayano_wonyoung 으로 가보시면 좋은 직찍들이 많습니다. 장원영의 직찍 가운데 레전드 소리 듣는 직찍은 대부분 이분이 찍은 거. 웬만하면 홈마를 직접 소개하는 일은 없습니다만(어차피 낙인 다 찍혀있는 걸요.), 이분의 사진은 여러 측면에서 임팩트가 있어요.

아이즈원 김민주, 일본 쇼케이스의 눈 부신 모먼트

한 편의 재난 영화 같은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프로듀싱 덕분에 일본 활동은 최대한 스루하려고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빛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비주얼과 컨셉 소화 능력 때문에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네요. 지옥 같은 컨셉을 한껏 방출하던 아이즈원의 일본 쇼케이스에서도 김민주가 미친 미모를 뽐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주접이 이해가 가는 성공적(?) 비주얼에 감탄만. 대체로 성숙한 이미지의 김민주입니다만, 어느 순간에 어느 각도에선 굉장히 청순하고 귀여운 고등학생이 되지 말입니다. 누가 애기 아니랄까봐. 미야와키 사쿠라가 김민주에 감탄하고 주접 떠는 이유에 이런 미세한 갭도 있겠지요. 역시 가을비만에겐 과분한 아이즈원. 데뷔 시점부터 지금까지 가을비만이 아이즈원에 끼친 해악들은 이번..

걸꾸라쉬 성공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그렇게 걸크러쉬 좋아하던 미야와키 사쿠라. 기어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더니 공항 사진부터 멋쁨 뿌려주시고 무대에선 걸꾸라쉬 마구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미야와키 사쿠라는 '예쁘다'가 아니라 '멋지다'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었어요. 가온 무대에서 걸꾸라쉬 작렬한 미야와키 사쿠라 직찍입니다. 참 멋지게 잘 찍었습니다. 그 새초롬하고 귀엽던 애기. 여성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지금은 멋쁨으로 유명해져있네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도 충격이지만, 인기몰이하는 방식도 충격. 딱 1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셔요. 이거 같은 사람 맞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의외로 남초보다 여초에서 반응이 더 좋은 일본인 멤버기도 하지요. 에 참가한 48그룹 멤버들은 대체로 남초에서 지지를 많이 얻..

아이즈원 장원영의 믿을 수 없는 기럭지와 분위기

올해 겨우 중학교 3학년이 될(!) 장원영. 때부터 이미 엄청나다는 얘길 해왔고, 데뷔한 이후엔 모태 센터 소리를 들을 만큼 무대 소화 능력이 대단해서 화제지요. '다음 싱글 혹은 앨범에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센터를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아닌, '그룹을 위해서 장원영이 계속 센터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타멤버 팬들이 많이 보이는 것만 봐도 얼마나 훌륭하게 소화하는지 알 만합니다. 그런 장원영이 '내가 왜 찬사를 받는지 보여주마'하는 듯한 사진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약간 의도한 듯 합니다만, 어쨌든 스마트폰으로 봐도 한 화면에 안 들어오는 장원영이라며 화제가 된 사진들이에요. 기럭지도 기럭지지만, 분위기가....... 장원영, 정말 인생 2회차, 그것도 아이돌로 2회차가 아닌가 싶지 말입니..

아이즈원이 가온에서 비주얼 폭격, 안유진 중심

아이즈원의 어마어마한 비주얼 폭격. 워낙 안무 대형이나 군무가 훌륭해서 실력 좋은 홈마가 적절한 위치에서 원샷 찍으면 대박 사진 나오겠다 싶었는데, 그간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았던 탓인지 올라오질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가온 시상식에서 대박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바탕화면 삼아야 하지 않나 싶은 사진들! 라스트팡님이 안유진의 홈마라 안유진 중심입니다. 안유진도 자기 스타일 못 찾고 헤메던 때와 다르게 확실히 예뻐졌습니다. 애초에 데뷔 전부터 광고로 비주얼 쩐다는 인상을 남겼던 안유진인데, 오히려 그간 비주얼 멤버로 언급되지 않은 게 이상한 거죠. 이목구비 깔끔히 콩알 만한 얼굴에 다 들어가 있는 데다 쭉 뻗은 기럭지로 무장한 몸선마저 남녀가 모두 선호하는 스타일. 아마 조만간 안유..

아이즈원 ViVi 3월호, 고추장과 머스터드 外

아이즈원의 ViVi 3월호입니다. 지난번엔 고추장과 머스터드 + 미야와키 사쿠라만 있는 저화질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전체컷입니다. 그나저나 혜원이는 왜 하필 고추장컷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 걸까요? 역시 스킨쉽이 있어야 힘을 발휘하는 타입...인가.. 이번에도 확인할 수 있는 건 몇몇 멤버의 화보 스킬. 데뷔하자마자 고렙으로 시작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진격의 김민주, 패션잡지가 일제히 주목한 아이즈원

처음 아이즈원이 프랏슈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가을비만의 푸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많이 했지요. 다행히 아이즈원은 프랏슈 이후로 도색 잡지 푸쉬를 받지 않고, 패션 잡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김민주의 화보 소화력이 화제에요. 거의 대부분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얼굴 자체가 사기라서 그런 거라고 하기엔, 예쁜 연예인들도 화보 못 찍는 경우 많이 있거든요. 캔캠 3월호에 아이즈원이 또 등장했는데, 역시나 갓벽한 김민주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김민주의 재능은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도색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서 아이즈원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프랏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안티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뒤엎어놨던 거..

아이즈원 고추장과 머스타드,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ViVi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의 착장이라 우스갯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필 사진이 끔찍한 수준이라 충격이었는데, 패션 잡지라는 녀석의 화보는 아예 머스터드+고추장에 미야와키 사쿠라 바스트샷으로 대충 후려쳤군요. 일본 프로필 사진의 재난 영화 수준을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하려나요? 역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꺼야 하나... 가을비만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김채원의 이게 아이돌이다 싶은 모먼트

이전부터 쭈욱 느끼고 있지만, 아이즈원 김채원은 그야말로 아이돌 미모가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비하의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잦아진 데다 케이팝 그룹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경향에 한 몫을 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지만, 김채원에겐 긍정적인 예외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비하의 의미가 아닌 '아이돌' 느낌 팍팍 드는 외모랄까요. 그 정도로 반짝이는 비주얼. 일본 쇼케이스에서의 김채원 모먼트입니다. 어마무시하게 하얀 피부에 커다랗고 동그란 눈, 또랑또랑 거리는 목소리. 하나 같이 '나 아이돌이에요'라고 말하는 느낌. 러블리즈도 그렇고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참 사람을 잘 본단 말이죠.

역시나 일본 쇼케이스에서도 빛났던 김민주

안면국보 아이즈원 김민주가 외국에서도 국보 다운 자태를 자랑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아이는 해내네요. 시절부터 허윤진과 함께 투픽으로 뽑았고, 결국 마지막 주에는 원픽이 되어 블로그에 영업도 무지하게 했던 게 괜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김민주의 일본 쇼케이스 자태입니다. 김민주는 이미 FNS 가요제에서 엄청난 비주얼로 일본에서도 화제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쭈욱 좋은 반응을 일으킬 거라 생각해요. 참고로 이 시청률과 달리(랄까나 제대로 집계조차 안 되는 스카파 채널) 일본의 10대, 20대에게 상당히 화제였다고 알려졌었죠. 대체 어떤 경로로 그렇게 많은 아이가 을 본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인기가 그대로 아이즈원에 이어졌습니다. 벌써부터 상당한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강 쩌는 논노 3월호

아이즈원이 논노 3월호에도 등장해서 비주얼 폭격을 퍼부었는데, 그 가운데 시강 제대로 하는 멤버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포즈가... 아이즈원의 첫째와 둘째의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했네요. 사진을 보니까 권은비가 귀여운상이고 사쿠라가 멋있는 상이라는 걸 대충 알겠습니다. 지금 두 사람의 팬들이 완전히 홀릭해서 주접 떠느라 정신 없는 이유도 대충 알겠고.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들이 주접 떠는 거 보면서 히링하고 있지 말입니다. 저도 막 참여하고 싶어지.... 아이즈원 멤버들 전원이 다 예쁘게 나와서 참 기쁘긴 한데, 그 와중에 안면국보 김민주는 정말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들지 말입니다. 이 아이의 비주얼은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아이즈원 김민주, 일본으로 출국할 때 청순 모먼트

수수한 느낌의 메이크업에도 빛을 발하는 저 이목구비. 아이즈원 김민주가 일본으로 떠나는 걸 아쉬워하는 한국팬을 위해 청순 자태 마음껏 뽐내고 갔습니다. 그렇게 일본으로 간 아이즈원은 쇼케이스 초대박을 터트렸고요. 아마도 일본에서 아이즈원의 판매량도 순조로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간은 아이즈원의 가 흥했지요. 채연이 생일 브이앱에 이어서 멤버들이 완전 미쳐버렸..... 보면 아오아의 소미가 12명 있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들지 말입니다. 그 와중에 눈 부시게 예쁘던 방송 시작 즈음의 김민주, 메이크업 미션으로 엉망진창된 이후엔 성숙한 메이크업으로 고치고 등장해 눈호강 제대로 시켜준 김민주가 연달아 등장. 김민주 얼굴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멤버들 노는 거에 폭소하고 김민주 얼굴에 감탄하고.. 아주 기가 막..

아이즈원 장원영이 애기라는 걸 실감

며칠 전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하는 아이즈원 장원영입니다. 매번 화려한 화장과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하는 탓에 자꾸 잊게 되는 장원영의 나이. 이 사진에선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어머나 세상에. 장원영은 애기가 맞습니다. 중3이란 나이에 딱 어울리는 볼살. 사랑스러운 눈. 그야말로 갓-기. 이런 애기를 상대로 악플 날리고 성희롱하고 루머 유포하는 정병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올해 갓 중3이 된 아이에게 각도기 깨먹고 그러는 거 나중에 밝혀지면 진짜 난리 납니다. 애초에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장원영에게 어떻게 악플을 달 생각을 하는 건지 저로선 도저히 알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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