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역시 눈이 보물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몰루이지 2019. 2. 7. 00:00

 야부키 나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고, 더 자라면 꽃미녀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지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잡혀가는 이목구비에 기본으로 앞트임을 타고 난 남방계 눈. 예쁘게 오똑한 코에 나이치곤 짙은 눈썹까지 여러모로 대단히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았어요. 아니. 야부키 나코의 눈은... 예상했던 걸 뛰어넘었습니다. 그냥 보물이 따로 없네요.



 다만 키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 


 사실, 그 꼬마 중의 꼬마였던 야부키 나코가 이렇게 커버렸다는 거에 멘탈 털리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 사진들 왠지 공내 같은데 맞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