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동을 위해 김포 공항에서 출국하는 장원영의 직찍입니다. 순간 언니(차마 누나라고 말은 못 하겠고)였다가 순간 동생이었다가 순간 애기였다가 순간 어른이었다가.. 여러모로 반복되는 장원영의 이미지. '엥서갓'이라는 장원영 팬의 주접이 이해가는 모먼트지 말입니다. 딱 한 장으로 다 설명되네요.
물론, 정말 한 장만 들고 오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홈마가 월페이퍼도 하나 공개했지요.
트위터 계정 @ayano_wonyoung 으로 가보시면 좋은 직찍들이 많습니다. 장원영의 직찍 가운데 레전드 소리 듣는 직찍은 대부분 이분이 찍은 거. 웬만하면 홈마를 직접 소개하는 일은 없습니다만(어차피 낙인 다 찍혀있는 걸요.), 이분의 사진은 여러 측면에서 임팩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