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아이즈원 장원영의 믿을 수 없는 기럭지와 분위기

즈라더 2019. 1. 29. 22:22

 올해 겨우 중학교 3학년이 될(!) 장원영. <프로듀스48> 때부터 이미 엄청나다는 얘길 해왔고, 데뷔한 이후엔 모태 센터 소리를 들을 만큼 무대 소화 능력이 대단해서 화제지요. '다음 싱글 혹은 앨범에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센터를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아닌, '그룹을 위해서 장원영이 계속 센터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타멤버 팬들이 많이 보이는 것만 봐도 얼마나 훌륭하게 소화하는지 알 만합니다.


 그런 장원영이 '내가 왜 찬사를 받는지 보여주마'하는 듯한 사진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약간 의도한 듯 합니다만, 어쨌든 스마트폰으로 봐도 한 화면에 안 들어오는 장원영이라며 화제가 된 사진들이에요. 기럭지도 기럭지지만, 분위기가....... 장원영, 정말 인생 2회차, 그것도 아이돌로 2회차가 아닌가 싶지 말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신이 실수해서 만들어진 기적 같은 연예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는 사랑해주고 지켜줘야 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