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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다 미오 30

천재 연예인 이마다 미오의 with 11월호

화보 촬영 스킬, 연기력 측면에선 나무랄 곳이 전혀 없는 천재인 데다 예쁘기로는 또 한 없이 예쁜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지만, 여전히 조연에 머무르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소속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분도 있을 텐데, 일본은 한국보다도 훨씬 소속사가 중요하다. 애초에 소속사와 방송사 중심의 연예계 구조의 '원조'가 일본이니까.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는 떴어도 한참 전에 떠서 지금은 위대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고 있어야 맞다고 본다. 아래로 with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역시 화보를 정말 잘 찍는다.

일본 연예인 2021.10.01

도회적 분위기의 이마다 미오, 도쿄 카렌다 2021년 2월호

도쿄 카렌다는 언제나 고급지고 어른스러운 밤의 여유를 뽐낸다. 2021년 2월호에 등장한 이마다 미오(今田美桜)도 도쿄 카렌다가 설정해놓은 밤의 어른이 되어 화보를 찍었다. 다만, 역시나 너무 동안이라 죄스러움이 추가된다. 배경도 하필이면. 그건 그렇고 이마다 미오가 정말 예쁘기는 오지게 예쁘다. 이 사진을 보고 확실하게 느꼈다. 자꾸 이마다 미오에게 귀여움만 강요하지 말고 이런 나이에 알맞은 자연스러움을 부여함이 어떨는지. 얼굴이 극단적인 동안이라 잊고 있는 모양인데, 이마다 미오는 97년생이다. 결혼을 일찍 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선 슬슬 결혼하는 친구들이 나올 법한 나이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도쿄 카렌다 2021년 2월호 화보 및 인터뷰.

일본 연예인 2020.12.31

게슴츠레한 미소, 소년 매거진 2021년 4,5호의 이마다 미오

요새 이런 눈빛이 맛 들린 것 같긴 하지만, 이런 편안한 화보에서까지 그렇게 게슴츠레하게 해야 했나. 덕분에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의 표정이 조금 음흉하게 느껴진다. 내가 집에서 여친 바라볼 때 저런 표정이었으려나 싶다. 이마다 미오 같은 선녀가 저러면 보기 좋아도 내가 하면 그건 지옥인 건데. 그 지옥을 견뎌준 전여친들에게 치어스. 이마다 미오는 아직 완전히 살을 빼는데 실패한 모양새다. 최근 CM 촬영 현장 메이킹에서 웃을 때 볼이 확하고 올라오는 게 블랙핑크 제니와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귀엽긴 하지만 본래 슬림한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라 적응이 잘 안 되는 것도 사실. 다만 이건 이마다 미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연예인이라서 더욱 밖에 나갈 수 없는 펜데믹 시국에 홈트만으로는 다이어..

일본 연예인 2020.12.29

앞머리를 내린 이마다 미오 ar 12월호

언제나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마다 미오가 오랜만에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앞머리를 자른 건 아닌 듯하고 항상 옆으로 넘기거나 뒤로 넘겼던 앞머리를 아래로 내린 듯하다. 뱅헤어로 보기엔 너무 길다. 어쨌든 여전히 매서운 얼굴 파워를 간직하고 있는 이마다 미오. 다른 잡지 화보에선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였던 터라 아직 살을 빼지 못했나 싶었는데, 이 사진에선 또 멀쩡한 걸 보니 촬영 시기의 차이로 보인다. 음. 써놓고 보니까 이 사진도 살짝 살이 오른 것 같기도. 어느 쪽이든 귀엽기는 하지만, 이마다 미오의 핫한 스타일링은 갸름한 얼굴에서 오기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에 대해 걱정되는 점은 살이 아니라, 그녀가 그 놀라운 재능을 여전히 인정..

일본 연예인 2020.11.18

샤프한 이미지의 이마다 미오, 25ans 12월호

화보의 장인, 화보의 천재. 연기력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마다 미오今田美桜가 이번엔 쥬얼리, 뷰티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컨셉은 샤프한 메이크업에 사모님 쥬얼리. 이마다 미오가 하는 거니 뭔들 안 예쁘겠냐마는, 역시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마다 미오가 찾아낸 Happy 쥬얼리'라니. 아직도 이런 쪽 잡지는 모델로 삼은 연예인에게 이런 식의 이미지를 부여하나? 에디터가 찾아온 것, 협찬 받은 것 중에 이마다 미오가 골랐을지는 몰라도 저걸 '찾아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건 이미 구시대적이 아닐까. 누구나 저게 이마다 미오의 물품이 아니라는 건 뻔히 알고 있는 세상인데. 일본만 아직 저러는 건지 여전히 한국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25ans 12월호 ..

일본 연예인 2020.11.02

멍한 눈으로 사람 홀리는 이마다 미오 bis 11월호

화보 천재라고 하면 곧 이마다 미오. 데뷔했을 때부터 이미 베테랑들을 압도하는 화보 스킬을 지녔던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이니 만큼, 화보가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기대부터하게 된다. 이번 사진은 조금 멍하게 바라보는 컷이 많아서 아쉽긴한데, 또 저건 저거대로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라 '역시'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표지부터 압도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마다 미오의 앞머리는 비추. 엄청 예쁜 건 변함이 없지만, 얼굴이 극단적으로 작음에도 눈은 타인을 압도하는 사람이 저렇게 앞머리를 내면, 멀리서 볼 때 얼굴 전체가 머리로 덮힌 채 눈만 떠다니는 느낌을 주게 된다. 이마다 미오가 클로즈업이나 바스트샷 위주로만 활동할 게 아니라면 앞머리는 약간 마이너스가 아닐는지. 아래로 bis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일본 연예인 2020.10.10

얼굴이 살짝 살이 붙어서 귀여워진 이마다 미오

안 그래도 사진집 때부터 이마다 미오에게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화보를 보니 이제 볼에도 살이 붙었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넓은 동안, 그러니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동안(으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가 얼굴에 살이 붙으니 애기가 따로 없다. 하필 인터뷰 소제목에 적힌 내용도 "한밤중의 컵라면이 정말 좋아요"다. 너무 귀엽다. 다만, 여기서 조금 냉정하게 가보자. 하시모토 칸나가 브레이크를 잡지 못 하는 걸 이미 우리는 봤다. 게다가 이마다 미오는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59cm라는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예술인 덕분이다. 그녀가 기획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세에 올라탄 것은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일, 연기력 덕분이었다. 살이 찌면 이 중에 스타일을 잃게 된다. 97년생..

일본 연예인 2020.09.05

부모 바보 청춘백서로 대세몰이 가동하는 이마다 미오

일본의 여러 문제로 공백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던 드라마들이 재가동되고, 예정되었던 드라마들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마다 미오처럼 대세에 올라탄 지 1년이 안 된 연예인에겐 꽤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다행히 이마다 미오가 서브 여주를 맡은 가 방영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로 한 발 더 내딛는 이마다 미오가 되기를. 액자식으로 들어간 몽타주컷만 봐도 이마다 미오가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래 사진들은 smart 9월호에 실린 이마다 미오의 화보인데, 필름 촬영이다. 요샌 한중일 할 것 없이 필름으로 촬영하는 게 대세가 된 듯. 영화 쪽은 이제 필름 현상소가 거의 없어서 필름으로 찍고 싶어도 못 찍는 상황인데 사진 쪽은 다시 필름이 흥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4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주연과 조연, 20대 초반과 후반의 경계에 선 이마다 미오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미묘한 타이밍에 서 있는 이마다 미오라 아직도 완벽하게 주연 배우로 자리잡지 못 한 게 끝내 아쉽기만 하다. 분명히 기가 막힌 비주얼로 화제를 일으켜 각종 예능과 광고를 섭렵하고 있고, 연기력은 동년배 가운데 드물게도 '자신을 포기할 줄 아는 연기'를 할 만큼 뛰어난데 주연과 조연의 경계에서 양쪽에 발을 걸친 채 넘어가질 못 하고 있다. 이는 소속사가 일을 심각하게 못 하기 때문인 듯도 하다. 본래 그라비아로 먼저 주목을 모았던 이마다 미오는 이제 그라비아를 졸업하고 노출 사진도 안 찍겠다는 의미로 '마지막 비키니 사진집'을 출간했는데, 마지막이라고 거창하게 써놓은 주제에 퀄리티가 엉망진창이라서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 입소문이 안 좋게 나니까 훨씬 더 많이 팔 수..

일본 연예인 2020.07.11

이마다 미오, 어김없이 열일하는 비주얼

이번 화보는 이마다 미오의 것치곤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어쨌든 그녀의 얼굴 만큼은 열일한다. 이마다 미오가 표지를 장식한 프랏슈 8월 20일~27일자 화보. 이마다 미오는 일도 열심히 한다. 봄에 , 여름에 , . 지금도 한참 촬영 중일 거다. 연말엔 영화도 한 편 나온다. 극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 추세라면 내년 즈음엔 히로인 정도는 차지할 수 있을 듯. 지금 동년배에서 이마다 미오 만큼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는 히로세 스즈뿐이다. 안 뜨면 그게 이상할 노릇.

일본 연예인 2019.08.14

이마다 미오, 필름 감성에 청초함 한 수저

비즈 9월호 표지에 이마다 미오가 등장. 필름 감성 화보를 청초함으로 수놓았다. 요새 이런 필름 스타일의 화보가 점점 늘어나는 듯. 진짜 필름으로 찍었건 효과를 준 거건 간에 이제와 필름으로 돌아가는 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동물들 배치는 괴상하지만, 어쨌든 이 화보도 필름이 담아낼 수 있는 감성을 이마다 미오의 힘을 빌려 한껏 발휘했달까. 물론, 이게 패션 화보에 맞는 이야기인지 의문이긴 하다. 패션에 눈이 가질 않으니까. 필름의 낮은 조명관용도 탓에 옷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제대로 보이지 않다. 어쨌든 이마다 미오는 이런 것도 소화한다. 괴물이다.

일본 연예인 2019.08.06

이마다 미오 분명히 천재임에 틀림없는 화보

화보 마다, 작품 마다 그 연기의 색깔이 달라지는 이마다 미오. 그래서 화보나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는 배우다. 비슷한 역할, 비슷한 컨셉인 듯해도 다 변화를 주고 있거든. 영리하고 발 빠르고 탁월하다. 이마다 미오가 등장한 엘르 자퐁 9월호 화보. 정말 이마다 미오는 뭘 해도 잘 할 거다. 그런 믿음이 생겨나고 있다. 이마다 미오 출연작 블루레이를 사고 싶은데, 당분간은 아마존 재팬에 들를 생각이 없어서 아쉽다.

일본 연예인 2019.08.06

이마다 미오 만큼은 우익 영화에 안 나오길

프라이데이 8월 9일자는 이마다 미오가 표지와 권두 화보를 장식했다. 이제 확실하게 노출 심한 그라비아에서 벗어났다는 게 드러나는 화보다. 최근 하마베 미나미가 우익 영화일 가능성 99.9%인 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던 차세대 배우 가운데 한 사람이 먼 곳으로 가버린 느낌. 남은 한 사람이 바로 이마다 미오인데, 소속사의 힘이나 본인의 인지도 등이 많이 모자란 터라 영화사 쪽에서 입질 들어가면 넘어갈 가능성이 커서 불안하다. 부디 이마다 미오 만큼은 우익 영화에 출연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요새 같은 때엔 초읽기처럼 느껴져서 그저 답답할 따름.

일본 연예인 2019.08.01

이마다 미오 주간 문춘 7월 25일자 화보

요새 핫하디 핫한 이마다 미오. 자주 나가던 패션 잡지 화보 말고도 꾸준히 이렇게 얼굴을 내미는 걸 보아 완벽하게 대세에 올라탔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솔직히 이마다 미오의 연기를 보면 대세가 안 되는 게 이상한 일이기도 하고. 일단 동년배 다른 배우들관 발성부터가 차이가 크달까. 이마다 미오가 주간 문춘 7월 25일자 화보에 등장했다. 이건 예전에도 한 번 한 이야기 같은데, 주간 문춘 같은 파파라치 회사의 화보나 인터뷰에 응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파파라치 하나로 연예인의 명줄을 틀어쥐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저들과 협력을 유지해야 하다니. 이건 최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더라. 디스패치 때문에 지옥을 맛봤지만, 디스패치와 협력해야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으니.

일본 연예인 2019.07.23

이마다 미오 칸사이워커 16호 표지를 장식

요새 뭐 이런 굇수가 다 있나 싶을 만큼 본업존잘인 이마다 미오. 칸사이워커 16호 표지를 장식하며, 연달아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이 잡지는 칸사이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잡지. 행여나 보고 일본 가고 싶단 생각은 안 하기를. 표지만 보고 그런 감정 느낄 이유가 없긴 하지만서도. 이마다 미오가 출연한 도 찔끔찔금 달리다가 마지막회만 남겨두고 있는데, 보다보면 이마다 미오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좋은 연기를 위해서 자신의 예쁜 외모와 목소리를 버릴 줄 안달까. 이런 재능의 배우가 안 뜨면 아주 많이 이상한 거라 생각한다.

일본 연예인 2019.07.19

이마다 미오 이 사기적인 생명체는 대체 어디서

매번 화보 천재 이마다 미오라고 찬양하긴 하지만, 이렇게 컨셉이 괴랄하면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드러내는 법. 이마다 미오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역시 영상이고, 연기다. 을 보면 저 귀엽고 청순한 아이에게서 독기가 뿜어져나오는데, 일본 배우들이 대체로 약점으로 지니는 발성조차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이마다 미오의 포텐셜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 그런 이마다 미오의 프라이데이 7월 23~30일자 화보다. 첫 번째 스타일북은 좀 잘 나와줘야 할 텐데 어째 공개된 사진들만 보면 걱정부터 앞서니. 스즈키 아이리 스타일북 정도로만 나와줘도 충분히 잘 팔릴 텐데...

일본 연예인 2019.07.13

이마다 미오, 이 컨셉은 무리였던 모양이다

화보 천재 이마다 미오의 스타일북에 들어갈 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그녀의 첫 번째 실패가 될 법한 사진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의 전신샷. 깡 마른 몸선과 사기적인 비율로 유명한 이마다 미오를 저렇게 찍기도 어렵다 싶은 사진이다. 위아래로 눌렸나 싶은 수준의 사진. 정말 사진 비율을 잘 못 맞춘 거라 하더라도 애초에 셀렉을 하지 않았어야..... 마지막 사진이 참 마음에 들긴 한데, 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20세기 초로 타임워프한 기분이 든다. 왠지 시대착오적인 화보랄까. 이마다 미오의 기념할 법한 첫 번째 스타일북인데 이런 사진들이란 좀 아쉽다.

일본 연예인 2019.07.07

이마다 미오 만큼은 어떤 화보든 대체로 성공

화보 장인. 괴랄한 패션이나 뷰티를 해도 이마다 미오 만큼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광경을 일상처럼 마주할 때, 대체 이 정도 재능의 연예인이 늦은 나이(일본 연예계에선 미성년자부터 스타덤에 오르는 게 아니면 다 늦은 나이라 부른다. 조금 괴상하긴 한데 어쨌든 그렇다)에 주목받기 시작한 건지 싶다. 이렇게 재능을 한껏 방출하고 있는 이마다 미오를 보고 있노라면, 얘가 안 뜨면 누가 뜨나 싶을 지경이다. 이하는 ViVi 8월호에서 이마다 미오다. 여윽시.... 굇수. 이제 정말로 작품만 잘 고르면 되는데, 항상 그렇듯이 작품 잘 고르기처럼 배우에게 어려운 일이 없다. 대형 기획사라면 작품 고르기에 실패해서 몇번 미끌어지더라도 몇년 버텨가며 밀어줄 수 있으나 이마다 미오의 소속사는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

일본 연예인 2019.07.02

이마다 미오, 앳됨과 성숙함의 불협화음

앳됨과 성숙함은 공존하기 어려운데, 이마다 미오 역시 쉽지 않아보입니다. 앳됨의 끝을 달리는 얼굴에 억지로 성숙함을 덕지덕지 붙인 느낌. 그래도 홀딱 벗고 나오는 그라비아는 아니어서 죄책감은 덜한 편입니다. 프라이데이 같은 도색잡지에 이 정도 수위로 조정(?)할 수 있는 걸 보아 그라비아 손절각이네요. 솔직히 이마다 미오의 경우엔 '다행'이란 말이 딱 맞지 말입니다. 그라비아 시장의 시궁창 현실이나 이마다 미오의 소속사를 고려하면 더더욱. 프라이데이 4월 26일자의 이마다 미오입니다. 이마다 미오의 미모는 언제나 놀랍습니다. 이 비주얼이 묻혀 있었다는 게 서글플 따름. 아니지, 묻혀 있을 미모가 아니었기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거려나요? 이마다 미오기에 변변치 않은 소속사에서도 이렇게 빛을 발하는 건가..

일본 연예인 2019.06.02

이마다 미오, 도대체 소화 못 하는 컨셉이 뭘까

이마다 미오가 이번엔 중2병 만연한 화보를 찍었습니다. (진짜 중2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새삼 화보 장인이다 싶습니다. 이렇게 잘 찍는 배우 아주 드물어요. 이마다 미오가 장인정신(?) 발휘한 JELLY 7월호입니다. 아마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마다 미오가 연기에 조금 더 신경 쓰면 새로운 대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28

이마다 미오, 요염한 겨드랑이 만개

이마다 미오가 소년 매거진 25호를 장식했습니다. 여윽시 화보 장인 답게 멋진 사진들로 한가득하지 말입니다. 그 와중에 겨드랑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눈길을 끌 컷도 보입니다. 디지털 판의 블러 처리 때문에 화보가 좀 망가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시중에서 구매하는 쪽으로 해결을 보셔야. 정말 화보만 봐도 이마다 미오의 재능이 장난 아니라는 게 느껴질 지경이니, 지금까지 이 아이를 금방 알아봐주지 않은 연예 기획사들이 한심할 지경. 다행히 소속사가 이마다 미오에게 들어오는 비키니 그라비아를 끊은 모양입니다. 이제 만화 잡지 표지에 나와도 이렇게 말끔하게(?) 입고 있군요. 그런데 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분들 중 겨드랑이를 좋아하는 분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지 말입니다. 한 분 두 분 커밍아웃하셔서 놀..

일본 연예인 2019.05.24

이마다 미오, ELLE X LOEWE 이벤트에서 앳된 미모 자랑

이마다 미오가 ELLE와 LOEWE 'PAULA'S ROAD TRIP' 이벤트에서 사기적인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화보나 드라마, 영화 같은 게 아니라 이런 행사장에서 보니까 이마다 미오가 얼마나 앳된지, 얼마나 비율이 이기적인지 더 확실하게 느껴지지 말입니다. 누군가가 이 사진을 들이밀며 '얘 요새 유명한 중학생이래'라고 소개해줘도 '아 그렇구나'하고 믿지 않을까 싶을 지경. 주변에 보호자가 지켜보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수준의 동안입니다. 눈은 또 왜 저렇게 큰지. 이마다 미오가 근래 대세가 된 거엔 동안 역시 한 몫을 하려나요? 보통 저렇게 눈이 큰 경우 남방계 이목구비가 되기 십상인데, 이마다 미오는 딱히 남방계 이목구비 같진 않아요. 그렇다고 서방계 혼혈 같은 느낌도 아니고. 독특하다면 독특한 비..

일본 연예인 2019.05.15

이마다 미오, 청순갸륵 미소녀 컨셉

도발적이랄까, 당돌한 이미지를 주로 소화하던 이마다 미오가 이번엔 갸륵함 한가득한 화보를 찍었습니다. 음, 이마다 미오의 화보 소화 실력과 별개로 이건 조금 미묘하네요. 애초에 이마다 미오의 얼굴 자체가 갸륵함과는 거리가 한참 있는 터라. 약간 미모 낭비 느낌. ar 6월호의 이마다 미오입니다. 이 화보는 어느 분의 취향에 200% 맞을 거라 확신해봅니다. 이렇게 이마다 미오 혼자 서있는 사진만 보면 이마다 미오가 160도 안 된다는 걸 믿기 어렵지 말입니다. 단순히 얼굴이 작은 것뿐 아니라 어깨를 비롯한 기타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잘 맞아요. 진짜 신기한 비주얼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13

이마다 미오, 요시자와 료와 비주얼 케미 폭발

엘르 자퐁 6월호에 이마다 미오와 요시자와 료가 페어 화보를 찍었습니다. 이마다 미오는 이제 핫해지는 단계의 배우라면, 요시자와 료는 이미 핫한 배우죠. 우리나라로 치면 박보검이나 차은우 같이 비주얼 만큼은 깔 구석이 없는 배우 소리 듣더군요. 덕분에 이 화보는 눈 호강 확실한 화보가 되시겠습니다. 이마다 미오는 화보를 정말 잘 찍네요. 이렇게 컨셉에 맞춰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거 신인에겐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귀여운 인상임에도 여성팬이 적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음, 그럼 이마다 미오와 요시자와 료를 함께 묶은 건 여성들을 타게팅한 게 되려나.

일본 연예인 2019.05.09

이마다 미오, 여윽시 얼굴 천재 인정

이마다 미오를 보고 있노라면, 얼굴 잘해, 비율 잘해, 화보 잘 찍어. 최소한 잡지 모델로선 최상급의 인재란 생각이 들어요. 아직 연기는 설익었지만, 이런 재능이 연기로 이어지지 말란 법 없지요. 이마다 미오의 미래는 찬란합니다. with 6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이마다 미오를 보시죠. 이마다 미오 얼굴 천재 인정. 반박 안 받음요. 이 정도의 재능을 지닌 연예인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다가 이제 나타난 건지 모를 일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06

노출에서 해방된 이마다 미오

이마다 미오는 매번 화보가 나올 때마다 팬들을 긴장케했었죠. 나름 주목받는 신예가 되었음에도 이마다 미오의 소속사는 그녀에게 그라비아 일을 물어다줬고, 덕분에 꽤나 빈번하게 그라비아를 찍어야 했어요. 다행히(?) 이번 프라이데이 화보는 작품 콜라보를 겸하고 있어서인지 노출이 전혀 없습니다. 프라이데이가 워낙 유명한 도색 잡지라서 걱정했던 팬이 많았는데, 한 시름 놓았을 듯. 프라이데이 5월 3일자의 이마다 미오입니다. 이마다 미오가 첫 번째 사진에서 들고 있는 가면은 어째 80년대 헐리우드 B영화의 특수효과 느낌이라 그로테스크하네요. 갑자기 이마다 미오가 나오는 공포 영화가 있으면 좋겠다 싶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비교(!)를 해버리니 이마다 미오의 얼굴과 몸집이 얼마나 작은지 체감됩니다. 저렇게 ..

일본 연예인 2019.04.23

이마다 미오, 인형 같다는 건 그녈 두고 하는 말

이마다 미오를 볼 때마다 좀 놀라곤 하는데, 인형 같다는 말을 주접의 일종으로 써먹는 경우는 많지만, 진짜로 인형처럼 생긴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이마다 미오는 그 많지 않은 경우 중 하나가 아닐까해요. 진짜로 농담 1도 없이 인형처럼 생겼습니다. 인형 같은 이마다 미오의 보그걸 재팬 5월호 화보입니다. 스타일링은 80년대 아이돌 스타일. 시티팝 장르를 부르고 다닐 것 같은 이미지. 최근 한국에서 유키카가 으로 활동했는데, 딱 그 스타일링이네요. 이마다 미오의 얼굴과 어깨 공격 때문에 스타일링이 눈에 안 들어와서 화보 컨셉의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유키카 진짜 좋지 않나요? -_-a

일본 연예인 2019.04.03

동글동글 애기 같은 이마다 미오

계속해서 배우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점차 노출 강한 화보를 안 찍기 시작하는 이마다 미오.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요새 그라비아 시장의 현실을 보면 팬들이 안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이마다 미오가 그라비아로 선빵(?) 날리고 성공가도를 밟은 거라면 모를까, 그라비아 시절엔 로리 컨셉이라며 욕 먹다가 으로 눈도장 찍은 거라서 말입니다. 그라비아로 선빵 날리는 것도 옛날 이야기지, 지금은 이미지만 나빠져요. 3월 15일자 주간 텔레비전의 이마다 미오입니다. 이마다 미오가 지금의 기세를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10대에 데뷔해서 가능성을 점치는 일본 연예계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저쪽 기준에선 늦깍이에 가까우니까요. 빨리 빨리 자리잡아야..

일본 연예인 2019.03.10

이마다 미오, 대책없는 하의실종 화보

이마다 미오가 꽃 같은 피부와 사기적인 이목구비, 160cm가 안 된다곤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비율을 마구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은근히 유명한 핫바디도 공개했는데, 그 가운데 하의실종 컨셉 착장이 장난 아니지 말입니다. 그냥 하의실종이 아니라 단추 몇개 푼 하의실종. 이번 이마다 미오의 화보는 아마 어느 분(!)의 취향에 제대로 맞을 듯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마다 미오의 비주얼은 좀 사기적이네요. 이래도 되나 싶을 지경. 그간 꽁꽁 숨겨져 있던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게다가 화보는 뭐 이렇게 잘 찍는지. 어떤 컨셉, 어느 잡지의 화보든 간에 이마다 미오 만큼은 살아있습니다. 사진 작가가 엄청하게 찍고 멍청하게 보정해서 엉망진창이 된 사진들도 이마다 미오의 '실력' 만큼은 살아있달까. 언제나 이..

일본 연예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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