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마다 미오, 필름 감성에 청초함 한 수저

즈라더 2019. 8. 6. 06:00

 비즈 9월호 표지에 이마다 미오가 등장. 필름 감성 화보를 청초함으로 수놓았다. 


 요새 이런 필름 스타일의 화보가 점점 늘어나는 듯. 진짜 필름으로 찍었건 효과를 준 거건 간에 이제와 필름으로 돌아가는 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동물들 배치는 괴상하지만, 어쨌든 이 화보도 필름이 담아낼 수 있는 감성을 이마다 미오의 힘을 빌려 한껏 발휘했달까. 물론, 이게 패션 화보에 맞는 이야기인지 의문이긴 하다. 패션에 눈이 가질 않으니까. 필름의 낮은 조명관용도 탓에 옷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제대로 보이지 않다.


 어쨌든 이마다 미오는 이런 것도 소화한다. 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