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마다 미오, 이 컨셉은 무리였던 모양이다

즈라더 2019. 7. 7. 00:00

 화보 천재 이마다 미오의 스타일북에 들어갈 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그녀의 첫 번째 실패가 될 법한 사진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의 전신샷. 깡 마른 몸선과 사기적인 비율로 유명한 이마다 미오를 저렇게 찍기도 어렵다 싶은 사진이다. 위아래로 눌렸나 싶은 수준의 사진. 정말 사진 비율을 잘 못 맞춘 거라 하더라도 애초에 셀렉을 하지 않았어야.....



 마지막 사진이 참 마음에 들긴 한데, 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20세기 초로 타임워프한 기분이 든다. 왠지 시대착오적인 화보랄까. 이마다 미오의 기념할 법한 첫 번째 스타일북인데 이런 사진들이란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