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마다 미오 이 사기적인 생명체는 대체 어디서

몰루이지 2019. 7. 13. 18:00

 매번 화보 천재 이마다 미오라고 찬양하긴 하지만, 이렇게 컨셉이 괴랄하면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드러내는 법. 이마다 미오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역시 영상이고, 연기다. <3학년 A반>을 보면 저 귀엽고 청순한 아이에게서 독기가 뿜어져나오는데, 일본 배우들이 대체로 약점으로 지니는 발성조차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이마다 미오의 포텐셜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 


 그런 이마다 미오의 프라이데이 7월 23~30일자 화보다.



 첫 번째 스타일북은 좀 잘 나와줘야 할 텐데 어째 공개된 사진들만 보면 걱정부터 앞서니.


 스즈키 아이리 스타일북 정도로만 나와줘도 충분히 잘 팔릴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