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동글동글 애기 같은 이마다 미오

즈라더 2019. 3. 10. 18:00

 계속해서 배우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점차 노출 강한 화보를 안 찍기 시작하는 이마다 미오.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요새 그라비아 시장의 현실을 보면 팬들이 안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이마다 미오가 그라비아로 선빵(?) 날리고 성공가도를 밟은 거라면 모를까, 그라비아 시절엔 로리 컨셉이라며 욕 먹다가 <꽃보다 맑음>으로 눈도장 찍은 거라서 말입니다. 그라비아로 선빵 날리는 것도 옛날 이야기지, 지금은 이미지만 나빠져요.


 3월 15일자 주간 텔레비전의 이마다 미오입니다.



 이마다 미오가 지금의 기세를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10대에 데뷔해서 가능성을 점치는 일본 연예계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저쪽 기준에선 늦깍이에 가까우니까요. 빨리 빨리 자리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