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희은 사장님이 바바 후미카를 모델로 섭외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게 사실이었는지, 혹은 말은 나왔어도 농담에 불과했는지 알 수 없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바바 후미카의 소속사나 바바 후미카 본인이나 오퍼에 응했을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이미 배우, 모델 양면으로 상당히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고, 요샌 자국의 그라비아조차도 안 찍어요. 이 화보만 봐도 바바 후미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 대충 알 수 있지요.
바바 후미카의 ar 3월호 분량입니다.
바바 후미카는 외국의 작은 의류업체가 아니라 자국의 중형 의류업체 쪽에서 오퍼가 들어오는 수준의 연예인. 리히 닷컴에서 데려가기엔 응하느냐 안 하느냐는 둘째치고 몸값이 너무 커서 힘들 겁니다. 사실, 소식 들려왔을 때 으잉? 하는 말 밖에 안 나왔었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