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게슴츠레한 미소, 소년 매거진 2021년 4,5호의 이마다 미오

즈라더 2020. 12. 29. 05:55

 요새 이런 눈빛이 맛 들린 것 같긴 하지만, 이런 편안한 화보에서까지 그렇게 게슴츠레하게 해야 했나. 덕분에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의 표정이 조금 음흉하게 느껴진다. 내가 집에서 여친 바라볼 때 저런 표정이었으려나 싶다. 이마다 미오 같은 선녀가 저러면 보기 좋아도 내가 하면 그건 지옥인 건데. 그 지옥을 견뎌준 전여친들에게 치어스.

 

 이마다 미오는 아직 완전히 살을 빼는데 실패한 모양새다. 최근 CM 촬영 현장 메이킹에서 웃을 때 볼이 확하고 올라오는 게 블랙핑크 제니와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귀엽긴 하지만 본래 슬림한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라 적응이 잘 안 되는 것도 사실. 다만 이건 이마다 미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연예인이라서 더욱 밖에 나갈 수 없는 펜데믹 시국에 홈트만으로는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탓에 살이 부쩍 찐 연예인들이 많다. 오히려 이마다 미오는 살이 찌는 체형인 데도 나름 잘 유지하고 있는 편이라나.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소년매거진 2021년 4, 5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 디지털판에 들어가는 블러가 거슬린다.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