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이마다 미오 만큼은 우익 영화에 안 나오길

즈라더 2019. 8. 1. 12:00

 프라이데이 8월 9일자는 이마다 미오가 표지와 권두 화보를 장식했다. 이제 확실하게 노출 심한 그라비아에서 벗어났다는 게 드러나는 화보다.



 최근 하마베 미나미가 우익 영화일 가능성 99.9%인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던 차세대 배우 가운데 한 사람이 먼 곳으로 가버린 느낌. 남은 한 사람이 바로 이마다 미오인데, 소속사의 힘이나 본인의 인지도 등이 많이 모자란 터라 영화사 쪽에서 입질 들어가면 넘어갈 가능성이 커서 불안하다. 


 부디 이마다 미오 만큼은 우익 영화에 출연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요새 같은 때엔 초읽기처럼 느껴져서 그저 답답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