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적 청순의 병약 소녀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94년생의 여배우에게 이게 맞는 묘사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쥐징이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들을 나열하면 저렇게 된다. 무엇보다 본인 역시 자신의 그런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쥐징이는 병약 소녀. 촬영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병약한 표정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누군가가 쥐징이 덕질은 동생 덕질이라고 하던데 그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쥐징이보다 어리면서 저 병약 소녀 느낌에 끌리는 팬들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듯도 하다. 아래로 촬영 현장의 쥐징이 직찍. "아, 찍지 마... 힘들어 TT" 하는 것 같다. 중국 홈마들도 참 대단하다. 촬영장이 만만한 지역은 아닐 텐데 저기까지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