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의 숏컷 가발, 미쳐버린 얼굴 공격

즈라더 2021. 9. 3. 08:00

 무슨 스케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연예계에 대해서 그랬던 것처럼 중국 연예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빛의 속도로 식고 있다.)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숏컷 가발을 쓰고 차 안에서 얼굴 공격을 해왔다. 이 비상식적인 얼굴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을 때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바로 방충망. 저기 구리나자씨? 차에 방충망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좋은 아이디어다. 방충망이 있으면 밖에서 안은 안 보이고 안에서 밖은 보이니까.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팬과 대중의 시선 때문에 창문을 꽁꽁 닫고 있어야 하는 연예인에게 나름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물론, 저게 방충망이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아래로 숏컷 가발로 비주얼 뽐낸 구리나자. 그저 놀랍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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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팬들의 마음을 뺏어갈 비주얼